M480이 스마트폰중에서는 좀 작고 얇아서 들고다니기 좋긴하지만, 그립감이 그렇게 썩 훌륭하진 않습니다. 게다가 무슨 이유에선지 터치스크린 잠금 버튼이 없더군요... 전원버튼이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구요? (일단, 비밀번호로 잠금을 푸는건 관심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게 하루에 얼마나 자주 켰다끄는데 일일이 비번을 누릅니까... ) 간단한 상황을 하나 가정하면,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었는데 문자가 온거죠. 그럼 화면이 켜져요. 그때 우연히도 가방안의 물건이나 주머니속에서 스크린 어딘가를 눌렀다고 치죠... 그럼 황당한 사태들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짧은 베터리 수명도 아깝구요..ㅜ,.ㅜ... 실제로 전 정말 우연히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는 제 M480을 발견한적도 있습니다...ㅜ.ㅜ... 스크린잠금버튼... 터치식 스마트폰의 필수버튼아닌가요? ...쩝... 뭐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그래서 계획에 없던 케이스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왕 구입하는거 폼나는 걸루다가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각종 사이트를 돌아댕기다가 발견했습니다. 제누스케이스...^^... 가격은 좀 나가더군요...
펼쳤을때 모습입니다. 아쉬운것은 저 펼친 부분에 카드하나 딱 들어가는 주머니만 하나 있었으면 하는 거죠. 그럼 폰만들고 댕길수도 있을텐데요... 지갑도 같이 들고 다녀야하는...
근데... 저 케이스를 구매 했더니 가운데 부분의 아기자기한 커넥터를 끼워주더군요... 그래서 또 샀습니다. 그와 어울리는 (젤 오른쪽의 )휴대용 PC연결잭... 기본으로 주어지는 PC 연결 케이블은 작은 손가방같은데 넣어 다니기엔 상당히 불편합니다. 근데 애니콜 사이트에서 엑세사리를 찾아보니 저게 있더군요... 당장 또 구매(ㅜ.ㅜ)했죠..
저게.. 완전히 결합했을때 모습이지요. 짧다구요? ㅎㅎ 전 노트북이거든요.. USB가 바로 옆에 있다는.... 길다란 끈 추렁추렁 달고 댕기는 것보단 훨씬 편합니다.^^
이제 케이스의 진짜 아쉬운 것이 하나 있네요... 하단부의 모습니다. 마이크단자가 가려지지 않은게 보이지요? 그런데, 아쉬운것은...
안됩니다. 가려지거든요....쩝... 저 부분을 조금만 움푹들어가게만 디자인 됬더라도...ㅜ.ㅜ
펼쳐서 전화받거나 걸기에 폼이 안나자나요...
불편합니다. 정말... 폰도 넓고 케이스마저... 에휴 왜,.. 여기서 왜 이걸 투덜대냐면 아까도 말했드시 스크린 홀드 버튼이 없거든요... 그럼 전화하다가 내 볼이 통화종료버튼을 누를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케이스가 혹시라도 그걸 극복해줄순 없었는지 확인했더니 그건 안되더라는....ㅜ.ㅜ (뭐 사실 이걸 케이스탓을 할 수 없지만서도...)
그래도, 이 케이스 마음에 듭니다. 물론 M480도 마음에 들지요....^^... 블루투스 헤드셋 세팅 할 때 마다 귀찮습니다. 뭔가 괜찮은 방법을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어떻게... 괜찮지요?... 저 끈도 마음에 듭니다. (끼워주는거라 자기 회사 홈페이지 주소 박힌건 불만가지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일단 소가죽이라니까....^^
펼쳤을때 모습입니다. 아쉬운것은 저 펼친 부분에 카드하나 딱 들어가는 주머니만 하나 있었으면 하는 거죠. 그럼 폰만들고 댕길수도 있을텐데요... 지갑도 같이 들고 다녀야하는...
근데... 저 케이스를 구매 했더니 가운데 부분의 아기자기한 커넥터를 끼워주더군요... 그래서 또 샀습니다. 그와 어울리는 (젤 오른쪽의 )휴대용 PC연결잭... 기본으로 주어지는 PC 연결 케이블은 작은 손가방같은데 넣어 다니기엔 상당히 불편합니다. 근데 애니콜 사이트에서 엑세사리를 찾아보니 저게 있더군요... 당장 또 구매(ㅜ.ㅜ)했죠..
아... 아까 이야기한 끼워주는 커넥터를 고무재질의 케이스에 넣었을때 모습니다.
저게.. 완전히 결합했을때 모습이지요. 짧다구요? ㅎㅎ 전 노트북이거든요.. USB가 바로 옆에 있다는.... 길다란 끈 추렁추렁 달고 댕기는 것보단 훨씬 편합니다.^^
저런 각도로 연결하게 되지요...
이제 케이스의 진짜 아쉬운 것이 하나 있네요... 하단부의 모습니다. 마이크단자가 가려지지 않은게 보이지요? 그런데, 아쉬운것은...
상단부의 저 걸쇠도 스피커를 아직 가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케이스를 열지 않고 잘 하면 전화할 수 있겠군....ㅎㅎ
안됩니다. 가려지거든요....쩝... 저 부분을 조금만 움푹들어가게만 디자인 됬더라도...ㅜ.ㅜ
펼쳐서 전화받거나 걸기에 폼이 안나자나요...
불편합니다. 정말... 폰도 넓고 케이스마저... 에휴 왜,.. 여기서 왜 이걸 투덜대냐면 아까도 말했드시 스크린 홀드 버튼이 없거든요... 그럼 전화하다가 내 볼이 통화종료버튼을 누를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케이스가 혹시라도 그걸 극복해줄순 없었는지 확인했더니 그건 안되더라는....ㅜ.ㅜ (뭐 사실 이걸 케이스탓을 할 수 없지만서도...)
그래도, 이 케이스 마음에 듭니다. 물론 M480도 마음에 들지요....^^... 블루투스 헤드셋 세팅 할 때 마다 귀찮습니다. 뭔가 괜찮은 방법을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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