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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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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 2015. 8. 11. 07:00 제주도 다녀온 이야기를 길게 이야기하고 있네요...^^. 첫 숙소[바로가기]의 아름다운 뷰를 뒤로하고... 두 번째 숙소를 성산 일출봉이 보이는 곳으로 잡았답니다. 이름은 디아일랜드마리나 호텔이지요....위 지도에도 나오지만...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깔끔했답니다.아가 미바뤼는 침대에서 벌써 기분이 좋았나봅니다.^^그러나... 이 호텔.... 저희는 약간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바로 우리가 예약한 방은 분명 오션뷰 디럭스였거든요. 그러나 방에서 오션(Ocean)이 어디 있는지 찾아야할 정도였어요ㅠㅠ. 고개를 한참 옆으로 돌리면... 성산일출봉과 그 옆 바다가 간신히 보입니다.ㅠㅠ.... 결국... 간신히(ㅠㅠ) 보이는 오션 뷰가 된거죠. 오죽하..
제주 한림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2015. 8. 10. 07:00 이번에 제주를 가면서 느낀것은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욕심내지 말고 잘 즐겨야한다는 것인데요^^. 살짝 서쪽의 해안도로인 한림 해안도로를 일주해 보았답니다.제주의 한림 해안도로는 협재 해수욕장 근처에서 시작해서 올라가면서 즐겼는데요. 꽤 괜찮은 즐거움을 주더군요.물론~~~ 아가 미바뤼가 잠들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답니다.^^중간에 이렇게 카페도 있어서 한라봉 쥬스도 한잔 했지요~~~^^해질녁... 서쪽 바다가 주는 이런 느낌은 참 소중합니다.뭐... 그러나. 먹을건 먹어야죠.. ㅋㅋㅋㅋ제주의 해안도로는 자동차를 렌트하거나 작은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한 번 꼭 돌아봐야하 할 듯 합니다.이렇게 의자도 있었지만... 너~~~무 더워서 언능 차로 쏙 들어갔습니다.^^아하.. 저렇게 즐긴는 방법도 있지요. ..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제주 퍼시픽 랜드 2015. 8. 7. 07:00 제주도에서 아무래도 가장 럭셔리한 느낌의 지역은 중문인듯 합니다. 뭐 그게 장점이면서 또 단점도 되겠죠. 아무튼 그 중문에서 돌고래 쇼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퍼시픽 랜드입니다. 살짝 제주도의 남쪽은 태평양(the Pacific)이 아니냐??는 느낌의 광고성 문구들을 사실 서귀포시를 돌다보면 볼 수 있던데요. 퍼시픽랜드라는 이름도 혹시 그런걸까요?? 그러나 사실 제주도의 남쪽은 뭐... 태평양과 연결은 되어 있어도, 동중국해라는 이름을 따로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오키나와 일대를 지나야 태평양과 만나게 되죠. 뭐 그러나 분명 바다로는 만나니까요.. ㅎㅎ^^아무튼 위에 보이듯이 중문 관광단지 안에 퍼시픽랜드가 있습니다.입구입니다. 사실... 그렇게 좋은 시설은 아니었습니다. 뭐 그래도 돌고래는 볼 ..
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공작소 2015. 8. 5. 07:00 제주도의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멋진 풍경을 많이 만날 수 있지요^^. 특히 이번에 이야기할 곳은 성산 일출봉 근처의 해맞이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공작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세화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도 하죠...사실 저 해맞이 해안도로는 성상일출봉에 갔다가 날씨가 급 안좋아서 살짝 아쉬움을 두고 돌아서 제주 방향으로 가다가 흔히 이야기하는 TV에 좀 나온 해물 라면집을 찾으러 가다가 발견한건데요. 정작 너무 긴 줄을 보고 발길을 돌리다가 카페 공작소를 보게 되었지요^^이 멋진 풍경이 카페공작소에서 바라본 세화해변입니다.많은 분들이 저기 카페공작소라는 카페가 가져다 놓은 소품 근처에 서있기 때문에 찾기는 아주 쉽답니다.^^카페는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한 여러 소품들이 있습니다..흠.. 뭐.. 음료..
제주 남쪽 저렴하면서 괜찮은 뷰를 가진 펜션 -큰엉해올레- 2015. 8. 3. 07:00 제주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었죠^^.[바로가기] 그렇게 칼국수를 먹고 첫 숙소로 이동했답니다. 남쪽에 위치해있구요. 코코몽 에코파크 근처이며, 중문에서는 차로 대략 40분정도의 거리의 바다풍경이었답니다.^^. 이 곳은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찾아낸 곳으로 저희가 휴가기간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1박에 13만원대라는 파격적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점도 몇 개 있었지만... 절대적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우수한 곳이었으며, 특히 아름다운 풍경이 일품이었답니다.^^. 특히 고마웠던 것은 저희가 너무 일찍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는 바람에 엄청 피곤했고.... 칼국수를 먹긴 했지만.. 엄청난 배고픔을 느낄때, 원래 체크인이 3시인데 좀 일찍 들어갈..
제주시 노형동 보말 칼국수 - 코시롱 2015. 7. 31. 08:00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두 명과 함께 겨울 제주를 왔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 큰 여행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그 후 해외 몇 몇 곳을 업무상.. 혹은 여행으로 다녔지만.. 정작 제주는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아기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함께 제주를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저희가 좋아하는 휴양보다는 살짝 관광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ㅠㅠ. 뭐 아무튼.. 그렇게 출발한 제주에서는 공항에서 도착하고... 짐을 찾고... 렌트카를 찾고.. 하는 일련의 숨막힐듯 바쁜 순간의 일정을 언능 소화하고 숙소로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칼국수집을 살짝 들렀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배가 고프셨거든요^^.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코시롱이라고하는..
19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 2015. 7. 20. 07:00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가 만난지 벌쎠 19개월이 됩니다. 요즘은 19개월이 참 길~~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ㅎ. 19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 아가 미바뤼는 의사표현이 무척 늘었습니다. 뭐 싫다는 말을 더 많이 하지만..ㅠㅠ.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안양 베베앙쥬인데요.[바로가기] 저렇게 커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애교도 생기고.. 잘 걷고, 더 잘 뛰고, 뭐 그리고 엄청난~~ 고집도ㅠㅠ 생겼습니다.저렇게 저런 경사를 또 혼자 잘 올라갑니다. 뭐 겁없이 그냥 내려올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만~~~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참 잘 내려옵니다.그리고.. 또 주방놀이도 좋아합니다.~~~^^ 저걸 참 좋아하길래 하나 사줄까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저렇게.. ..
제주로 여행갈 때 관광지도와 자료를 무료로 신청하자~~ 2015. 6. 22. 07:00 태국등 해외를 갈때 해당 대사관이나 문화원에 신청하면 지도나 안내책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요게 우리나라 국내 여행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우리 와이푸님을 통해 알았답니다.... 뭐 불발되었지만... 경북 후포리로 놀러갈때도.. 울진군청에 미리 연락해서 안내책자를 챙기기도 했거든요.. 이번에도 제주도에 연락해서 제주도 안내책자와 여러 지도등등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 착불로 배송되기 때문에... 4500원이 들더군요^^ 먼저 제주도에만 있다는 국내 면세점 쿠폰^^과 함께.. 저런 소책자들이 몇 개~~ 그리고 꽤 두꺼운 두께의 관광 안내 책자~~~ 간편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의 관광지 리스트와 제주도 지도~~~ 이 지도는 어디 식당 벽에 걸려도 될 만한 크기더군요.. ㅎㅎㅎ 사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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