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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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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책장이 생겼어요~~^^ 2015. 10. 16. 08:3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아빠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진행중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책장과 옷장을 장만했답니다. 물론 한 푼의 돈도 아쉬운 우리 와이푸님께서는 조립형으로 주문했지요.ㅠㅠ.이 박스들이 한 번에 배송되어 왔답니다.ㅠㅠ. 그것도 평일 저녁 8시반쯤에ㅠㅠ.박스를 열어서 살짝 본 색상은 나쁘지 않더군요. 가구는 총 3개를 구매했고... 총 가격은 대략 18만원쯤 되나봅니다.^^이상하게... 이케아 놀러갔을때... 저 공구세트를 두 말없이 사주더라니....ㅠㅠ.아무튼.. 폭풍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전동 드라이버님이 계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거죠...^^아.. 괜찮네요~~ 저런 스타일의 책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긴 했는데... 와이푸..
이케아 광명점.. 한 눈에 가구를 모두 보기... (피곤할 정도로~) 2015. 10. 14. 08:30 아가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싶었지만.. 살짝~~ 나들이겸 이케아 광명점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이 많다는 것이 놀래고~~ 다시 결혼기념일 기념 이케아를 또 살짝꿍~ 들렀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케아에서 아가 미바뤼랑 나들이를 했네요~^^응??? 어디가요?? 라는 상콤한 표정입니다.^^흠.. 그래도 첫 방문인데.. 이렇게 간판은 찍어줘야죠^^ (와이푸님 작품이랍니다.^^)이케아는 이렇게 넓은 매장에 넉넉하게 꾸며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저희도 아가 미바뤼의 사진을 저렇게 벽에 붙여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었답니다.^^헉... 서재..ㅠㅠ. 아가 미바뤼와 저렇게 앉아서 책보고 있으면... 참 좋겟습니다만... 현실은 ㅠㅠ요런.. 주방도 가지고 싶어요^^요런 느낌의 서재라면 참 좋..
몰스킨 어린왕자 한정판 2016년 위클리 다이어리 2015. 10. 10. 08:30 벌써 2015년의 10월이 시작되네요... 최근 제 일상에는 큰 변화가 하나 있을 예정이랍니다. 이럴때일 수록 일정과 일상에 대한 메모가 아~~~주 중요하지요^^그래서. 와이푸님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2016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하나 구매했답니다. ㅎㅎ그전에 제가 사용하는 수첩들입니다. 셋 다 몰스킨 제품들이랍니다. 여러가지 학습 및 연구과정을 기록하는 노트^^여기에는 개인적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많이 기록하지요^^그리고.. 여기는 일정을 기록하는 위클리 다이어리입니다. 회사 업무는 요근래 심플하기 때문에 주로 개인적인 계획이 많지요^^이건 회의나 출장 미팅 등에 사용하는 간편 노트입니다. 포켓사이즈라고 하죠... 한손에 쥐고 쓰기에 딱 좋답니다^^그 중에서 당연하지만.. 2016년 위클..
21개월 아가 미바뤼의 아기용 주방 놀이 기구 Custom Kitchen II 2015. 9. 11. 07:00 언젠가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놀이방[바로가기]에서 그리도 좋아하던 주방 놀이 기구 세트를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께서 유심히 지켜보시다가 큰 맘을 먹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집에 주방 놀이 기구 세트를 들여놓으셨답니다.^^. 물론 조립은 아빠(ㅠㅠ)의 몫이지요^^일단 박스사이즈부터 남다릅니다.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클릭 - 클릭 - 클릭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절차만 통과하면 된다지요.. ㅎㅎㅎ^^ 저 구석에 아가 미바뤼가 널부러져(^^) 있는게 보이시죠?^^처음 저 장난감을 조립할 때만 해도 아가 미바뤼는 그저 잠들어 있었습니다.저렇게 이쁘게 만들어져야겠죠^^조립설명서입니다.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꽤 쉬웠습니다. 단... 고비가 하나 있는데요...무..
시리아 내전?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은 언제쯤...ㅠㅠ 2015. 9. 7. 07:00 세 살 어린이의 참혹한 사진이 전 세계를 울리고 있나 봅니다. 예전 세월호 때, 적었던 글[바로가기]에서 처럼 사진 한 장... 그림 한 장이 오히려 더 많은 울분을 만들 수도 있나 봅니다. 이 아이의 나라 시리아는 상황이 참 참혹한 모양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로마의 동방 속주인 안티오키아를 중심으로 꽤 번영했던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오랜 내전으로 완전히 파탄이 난 나라가 된 모양입니다. 각 종 자료를 찾아보니, 현재 시리아의 상황이 상당히 복잡한 모양입니다. 특히 오랜 독재에 항거하던 중 몇 년 전 시작된 수니파 반정부군과 시아파 정부군..만의 싸움이 아니라, 지중해로 바로 가는 유일한 거점이자 해외에 있는 유일한 군사기지를 보호하려고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와 신장 자치구내 수니파 무슬림..
아침 일찍 제주 퍼시픽랜드를 간다면 가볍게 아침을 먹을 만한 샹그릴라 식당 2015. 9. 4. 07:00 제주 중문에서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를 소개[바로가기]했었는데요. 아침 일찍 돌고래쇼를 보고 움직일려고 하다보니 아침을 먹기가 상당히 애매하더군요. 그러다가 샹그릴라 부페라고 퍼시픽랜드에 있는 부페인데 아침을 하더군요. 그래서 소개할까 합니다.^^하얏트 호텔과 색달 해수욕장까지.. 확실히 중문 단지는 꽤 좋은 관광지입니다만.. 비싸요ㅠㅠ. 그러니 멀리서 오는 경우는 아침먹기가 애매한거죠^^아침먹자~~~~고 조르는것 같죠?^^그래도 돌고래쇼를 좀 있으면 볼거니 기념사진~~~저런 풍경을 끼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샹그릴라 부페랍니다.퍼시픽랜드 주변 산책로에 있는 풍경들이구요^^하얏트 호텔이 보이는 이 풍경이 또 멋있네요~^^파도도 시원시원하구요^^ㅎㅎ. 샹그릴라 부페에 도착해서 아침을 기다리면서 ..
제주 서쪽 해안도로 따라 돌다 간편 식사로 괜찮은 귀덕순 우동 2015. 9. 2. 07:00 제주를 가게 되면, 흑돼지도 먹어야하고, 갈치도 먹어야하고, 오분자기... 해물, 회, 등등의 맛집 투어로 빠지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비싼 음식만 계속 먹을 수도 없지만.. 또 그냥 평평하게 먹고 싶기도 하죠. 뭐 저희도 찾아간건 아니고,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돌다 보니.. 간판이 보이길래 들어갔답니다. 일단 아가 미바뤼가 배고파 했거든요^^그냥 귀덕우동으로 검색하면 안나오더군요. 정식 이름이 귀덕순우동이랍니다. 아가 미바뤼는 저 테라스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아니요.. ㅎㅎ. 저자세로 응가를..ㅠㅠ. 미간에 모인 주름이 아가 미바뤼가 심가하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가게는 그냥 우동집입니다.^^넵~~ 돈까스입니다.^^나쁘지 않은 비주얼과 많은 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우동입니다.~~..
제주 남쪽 바다 풍경이 괜찮은 고기집 - 바다정원 - 2015. 8. 31. 07:00 제주를 다녀온지 한달이 되었네요.. ㅎ... 그런데도 아직 제주도 이야기를 올리고 있네요^^. 뭐 아무튼.. 오늘은 저희가 제주 여행을 갔을때 첫 날 저녁을 먹었던 곳인데요. 바다정원이라고 하는 고기 및 해산물을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이다 보니 당연히 바다 풍경을 찾아다닌거죠^^여기까지는.. 그냥 횟집(^^) 처럼 보입니다^^그러나.. 눈을 살짝 돌려 풍경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고기 먹다 말고 뭔짓이냐.. 할 수 도 있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제주도이니... 어른들이 한 잔 술에 취해갈때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답니다.^^저 풍경... 저희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괜찮죠?^^저 멀리 하얏트 호텔이 보이네요.. 에휴~~~ 꼭 돈 많이 벌어서 저런 좋은 호텔에서 아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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