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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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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쇼파가 생긴 15개월 아가 미바뤼~~~ 2015. 3. 23. 07:00 최근 아가 미바뤼는 아빠도 가지지 못한 전용 1인용 아기용 쇼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가격이야 당연히 몇 만원하는 작은 물품이지만... 이 쇼파 하나로 왠지 아가 미바뤼는 부자(^^)가 된듯 합니다. 처음부터 좀 좋아하더니 이제는 뭐든 여기서 해결합니다. 뽀로로도 이 의자에서 보고 밥도 여기서 먹을려고 합니다. 심지어 엄마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 이 의자로 조로록 달려가서 불쌍한 표정을 합니다.^^ ㅎㅎ 아주 작은 크기의 곰도뤼 쇼파지요^^. 토끼꼬리 옷을 입고 감히 곰도뤼 쇼파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어떻게 놓아야하는지 살짝 어색해 하면서도 또 좋아하기도 하고 하더니...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나 마자 저런 표정과 자세로 편안히 뽀로로 시청을 즐기십니다.ㅠㅠ. 헉... 저 뽀..
13개월 돌 아기 미바뤼의 말타기 장난감 2015. 1. 29. 07:00 아기 미바뤼의 첫 생일도 지나가고 [바로가기] 또, 그렇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는 싫은거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보채고... 좋으면 좋다고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단... 아직 엄마 아빠의 말은 못 알아 듣는 듯... 아니 지가 원하는 말(맘마... 놀자... 등등)은 아는듯 한데... 듣기 싫은 말 (안돼... 위험해... 지지... 가만히...등등)은 알아듣지 못하는 듯.. 혹은 못하는 척 합니다.ㅠㅠ. 뭐 그렇게 다들 아기들을 키우는 것인가 봅니다.^^. 요즘 아가 미바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에 의존한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노는데요... 바로 말타기 장난감입니다. 일단 표정도 좋아보이죠^^. 저렇게 뒤로 타는 것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약간 불안..
돌 아기와 가족 외출에 적합한 해밀턴 Hamilton 기저귀 가방 2015. 1. 21. 07:00 아가 미바뤼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저희 가족은 괌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그때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면 꼭 많이 사용할 듯 한 기저귀가방을 하나 구입을 했었답니다.[바로가기] 그 가방으로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놀았는데요. 벌써 1년이나 사용을 했네요. 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조금씩 크면서 점점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 많아지면서 하루 종일 놀러 다닐때는 용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네요.ㅠㅠ 그래서 또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우리 와이푸님께서 검색하신 후 새로운 기저귀 가방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해밀턴 Hamilton 백팩형 기저귀 가방인데요^^ 왠지 괜찮은 제품을 산듯한 느낌을 주는 심플하면서 있어보이는 포장입니다.^^ 짜잔~ 요렇게 생겼지요... 가방을 놓고 쫙 펼쳐서 필요한 물건을 사용하기에 아주..
PinkWink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들을 소개합니다 ~~ ^^ 2015. 1. 8. 07:00 2015년이 벌써 1주일이 지나가버렸네요..ㅠㅠ. 다이어리에 2주차라고 나오는군요.ㅠㅠ. 2015년.... 정말 어릴때 보던 각 종 SF 영화나 만화에서 이야기하던 그 연도로 다가가고 있네요. 그리고 저 PinkWink도 이제 마흔이 되었답니다.ㅠㅠ. 에휴.. 마흔... 뭐 한국 나이는 두 종류이고.. 아직 만으로는 마흔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우울하고 슬프네요.ㅠㅠ. 나이 마흔이지만.. 우리 딸은 이제 돌이 막 지났고... 변변한 집 한채 없이 월세 생활이고... 또 뭔가 이루어 둔게 없는데. 그냥 나이만 먹은듯한 이 막막함이... 뭐 그러나 저러나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서 또 놀고 있습니다.^^.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거나 좋아하는 전자기기 친구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전 이런 글을 몇번 ..
12개월 아기의 이 닦기와 약 먹기~~~^^ 2015. 1. 5. 07:00 아가 미바뤼가 첫 생일을 맞이 했던 것이 몇 주 전인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또 2015년이 오고 ... 물론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돌 된 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또 아가 미바뤼도 뭔가 달라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약먹기인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미바뤼 약 먹이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약을 먹여달라고 했을까요..ㅠㅠ 그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는 아~~~ 하면 입을 벌립니다. 호오~~^^ 약 먹이기가 한결 쉬워졌지요^^ 저렇게 약먹이기 쉬워질줄 몰랐습니다.^^. 약 먹이다가 애가 싫어하고 또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ㅠㅠ. 동영상으로 봐도 확실합니다. 일단 잘 받아 먹습니다. 중..
새해를 맞이해서 새 노트북을 장만했어요... HP 파빌리온 X2 2015. 1. 2. 08:00 제가 원래 사용하던 노트북은 HP DM1이라는 아이로 [바로가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충동적으로 구매했던 아이지요.... 그래도 저 아이를 구매한것이 2009년 11월이니 만 5년을 쓰고도 한 달을 더 사용했네요. 저 아이랍니다. 저의 만 5년된 노트북... 흠.. 애플 스티커를 붙이면 맥프로처럼 보일까 하고 ..ㅠㅠ. 뭐 아무튼... 저 노트북으로 저는 박사 학위 논문도 작성했고 [바로가기] 또 제가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서 [바로가기] 병원... 그리고 휠체어 생활할때 집에서는 침대에서 있을때 제 작업을 도와주는 소중한 도구였지요.그러나 원래 넷북에 가까원던 아이기도 하고, 또 배터리도 수명을 다 했고... 또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뭐 그래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지만.. 일종의 ..
12개월 아기 미바뤼가 좋아하는 캐릭터 - 포비 - 2014. 12. 29. 07:30 아가 미바뤼의 돌이 지나고 나니까... 갑자기 애가 커버린것 같아요...ㅎㅎ. 뭐 12개월 아기 치고는 분명 아가 미바뤼는 꽤 큽니다만...ㅠㅠ. 15개월 아가의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흠...ㅠㅠ. 뭐 아무튼 요즘 아가 미바뤼는 조금씩 재미난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어부바~" 라고 하면, 엄마 등뒤에 달려가 착~ 달라붙는다든지...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곤지~곤지~"라고 하면, 한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찌르는 행동을 한다던지...손에 들고 놀고 싶은게 있으면 손으로 가르킨다든지...살짝 높은 곳을 올라가고서 내려올때는 무서워서 양팔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한다든지...분유를 타주면 지가 들고 좋아하는 녹색 이불로 뒤뚱거리며 걸어가서 누워서 지가 알아서 먹는다든지...
아기 돌 스냅 촬영 및 돌 기념 성장 동영상 추천~~~^^ 2014. 12. 22. 08:00 아주아주 기쁘게 지나간 우리 아가 미바뤼의 돌 잔치[바로가기]가 무사히 끝나고... 또 아가 미바뤼는 그로부터 또 그렇듯 밤낮없이 뛰고 던지고 울고 보채고 또 겁나게 웃고 즐거워하고 .... ㅎㅎㅎ 뭐 그렇게 지냅니다. 그 중에서 이미 아가 미바뤼의 한복이야기[바로가기]를 했고, 또 돌 기념 스튜디오 촬영 이야기[바로가기]를 했죠... 이번에는 아가 미바뤼의 돌 잔치에서 스냅촬영을 담당했던 민솔파 아저씨와 아가 미바뤼의 성장 동영상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민솔파[바로가기] 아저씨를 알게된건 당여하지만 인터넷이죠^^. 거기서 알게되고 또 예약을 했더랬죠. 그리고 촬영을 했습니다. 그날은 꽤 추웠죠. 또 뭐 돌 된 아기들이 뭐 다 그렇겠지만... 익숙치 않은 환경에서 많은 사람을 갑자기 만나니 아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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