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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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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 - 돌이었습니다.~~~^^ 2014. 12. 15. 07:00 항상 이야기하는 [바로가기] 아가 미바뤼는 이천십삼년 십이월 십삼일 세시 삼십삼분에 아주아주 눈이 많이 오던 그 때 태어났었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 아기 미바뤼는 또 이렇게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남기며 1년이 지나도록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가 미바뤼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네요~~^^ 사실 이 곳 봉래헌에 가족끼리 식사로 돌잔치를 대신할 생각을 했을때만해도 [바로가기] 한 여름이어서 추위에 대한 대비가 좀 부족했죠.ㅠㅠ. 그래서 이곳에서 가족끼리 걷고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을거라 상상했지만... 현실은 아가 미바뤼는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나오고, 다들 추워서 실내에서만 있었죠.ㅠㅠ. 그래서 봉래헌이 주는 이 느낌은 참 좋답니다. 어차피 식사는 한 번에 딱 네 팀만 할 수 있으니 조금만 일..
아가 미바뤼 돌 앨범과 액자가 나왔네요... 이제 첫 생일까지 1주일~~^^ 2014. 12. 8. 08:00 아가 미바뤼가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13년 12월 13일 3시 33분에 태어난 후[바로가기], 이제 첫 생일이 되어 가네요. 겨우 1주일이 남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일년이 간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가 미바뤼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12개월 아가임에도 불구하고 15개월 아가의 발육 속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ㅎㅎ. 그래도 지난 주 부터 대략 10일정도나 아팠던 중이염도 이제 끝나가니 1주일만 잘 버티고 돌잔치를 하면 딱~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돌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했었는데요.!~~[바로가기] 드디어 액자와 앨점을 받아 왔답니다~ 오늘 받아온건 저렇게 액자 네개와 앨범이네요~~^^. 저 액자중 세 개는 사은품(음.. 일종의 후기 이벤트~^^)입니다.. 그런데 꽤 좋더라구요. ..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 기념 반지와 팔찌 그리고, 캐럿(Carat) - 금의 순도에 대한 단위 2014. 12. 1. 07:00 우리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지[바로가기]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아가 미바뤼는 중이염으로 엄청 열나고, 또 목감기로 콜록거리고 간신히 잠들었는데요.ㅠㅠ. 아무튼 이게 끝나면 곧 아가 미바뤼는 첫 생일- 바로 돌을 맞이 합니다.~~^^. 이번 아가 미바뤼의 돌잔치는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이모, 외삼촌 등등 가족 십여분만 모시고 식사나 할건데요. 그러다보니 사실 아가 미바뤼한테 선물이 너무 작을것 같아서 엄마 아빠가 돌 반지와 팔찌를 해주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러면서 금을 거래하면 꼭 듣게 되는 24K, 18K등등의 K의 의미가 궁금해지더군요.~^^흔히 Carat 캐럿이라고 부르는 단위는 두 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게(mass)[바로가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
운중동에 꽤~ 멋진 월든힐스 아파트(그러나 구경만 할 뿐~) 2014. 11. 24. 07:00 아기 미바뤼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섰네요~~. 사실 전 아주 예전에도 가끔 이쁘거나 좋아보이는 (그래서 당연히 비싼..ㅠㅠ) 집을 가끔 구경다니곤 했죠. 아~주 예전에 경남 창원 사림동의 집들을 소개했고 [바로가기] 또, 그 후에 경남 창원 대방동의 집들도 [바로가기] 구경 다녔지요. 다시 말하지만, 그냥 그런 집을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동물원 구경가듯이 구경간거라도 해두죠. 물론 하늘에서 집 열쇠가 뚝 떨어지면 감사하면서 받겠습니다. ㅎㅎ. 제가 항상 출퇴근하는 안양판교로는 위에 표시된 운중동을 지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제가 타고 가는 차에서 보면 멀리 보이는 꽤 이뻐보이는 아파트들이 있지요... 그게 월든힐스 아파트입니다. 사실 뭐 살아보지 않아서 좋은 아파트인지 입지가 좋은지 따위는 ..
아가 미바뤼 첫 생일 한복 완성 ~~~^^ 2014. 11. 17. 07:00 눈이 엄청 오던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지요.[바로가기] 그렇게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될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14년 12월 13일이 첫 생일... 돌이 되는 거죠^^. 그런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요한 한복을 우리 부부가 결혼 한복을 했던 청담동의 한아름 우리옷 [바로가기]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결혼부터 아가 돌까지 봐주신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사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죠~~~^^ 물론 언제나 그렇듯.... 한아름 우리옷에 가면 지 집인냥 응가도 하고 한숨 잠도 자는 아가 미바뤼입니다.ㅠㅠ. 그런데 저 전기 매트가 따뜻해서~~~ 저도 자고 싶었습니다.ㅠㅠ. 일단 오늘 입어줄 두 벌의 옷입니다. ..
아가 식탁 의자로 괜찮은 보미 유아 식탁 의자 2014. 11. 10.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너무너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첫 생일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 아가 미바뤼는 정말 좁디좁은 집을 아주 잘 돌아댕기는데요.. 문제는 이제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했던 대여했던 위고[바로가기]도 반납하고, 엄마 아빠가 집에서 평온이 밥을 먹기 위해서는 뭔가 대책이 필요했지요.. ^^ 그래서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면서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역시 또 폭풍 검색 후 결론을 내린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이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품절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었답니다.ㅠㅠ. 그래서 우리는 저렴하게 구할 겸 중고를 찾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등포까지 달려가서 구했지요... 단 돈.. 2마넌에~~^^. 그리고 집에 와서 겁나게 빨고 닦고 ㅎㅎ... 물론 우리 와이푸님께서 ..
운중동 생선 구이 음식점... 채운~ 2014. 11. 3. 07:00 몇 일전에는 판교 운중동에 있는 괜찮다는 소문이 있는 한 생선 구이 전문점에 들렀답니다. 이름이 채운이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조회되는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되더군요.~. 물론 와이푸님께서 찾은 곳입니다만~~^^ 약간은 즉흥적으로~^^ 건물은 이렇게 ~~ 살짝 아가 미바뤼가 찬조 출연을 했네요~^^ 생선구이 채운이라고 되어 있네요. 1층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곳에 이렇게 대기하는 곳도 있더군요. 아마 식사시간에 오면 꽤~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빈 그릇이 먼저 쫘~악 하고 세팅되면 예전에는 없던 버릇이 하나 있지요.~~^^ ^^. 이렇게 아가 미바뤼가 잘~ 잠들어 주기를 희망하는.... ㅋㅋㅋㅋㅋ.~~^^ 이 날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잘 자주는 아가 미바뤼~^^ 사실 제가 뭐 입맛이 그..
2014 로보월드~ 처음으로 그냥 구경하는 로보월드~^^ 2014. 10. 27. 07:00 학교에서 뛰쳐나와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은 2011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행사가 하나 있는데 바로 로보월드입니다. 뭐 제가 행사 주관과 뭔 연관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로보월드라는 행사를 항상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큰 규모로 준비하고 전시를 했었죠. 그렇게 2011년[바로가기], 2012년, 2013년[바로가기]까지 로보월드에 참가를 하고, 또 나름대로 각 종 전시회들을 막 다녔었죠. 그러다가 어쩌다가 첫 직장을 그만두고[바로가기] 지금의 직장으로 옮기면서, 제가 준비할 일은 없어진거죠^^. 물론 지금의 회사도 로보월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만.. 전 전시담당인원이 아니라서요. 그냥 참관을 갔죠. 그래도 저희 회사의 수술로봇도 전시를 했답니다.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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