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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2016년 괌에서 가져온 쇼핑

2016년 이맘때는 저 PinkWink가 결혼을 한 기념일[바로가기]이 위치해 있는 날이구요. 또 조금 지나면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 날[바로가기]도 근처에 있답니다. 그리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의 결혼 기념일을 은근슬쩍 넘어가기도 한적도 있구요. 이번에는 그러지 않고 한 번 기념 삼아 가보기로 한 것이지요^^. 사실 괌은 태교여행에 아가 미바뤼 돌 기념 여행까지 두 번 가서 포스팅된 글이 많습니다.[바로가기] 이번에는 다짜고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쇼핑이야기를 먼저할까 합니다.^^ 사실 아가 용품의 경우 괌이 아주아주 저렴하다는 이야기[바로가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결혼 기념일도 있어서 쇼핑이 좀 다채롭습니다.^^

뭐 이번 괌 여행의 또 하나의 특이점은 아가 미바뤼가 바다에 완전히 적응했다는 것이지요^^

이 샷은 아가 미바뤼의 괌 투몬만 배경 사진으로 꽤 잘나온 사진입니다.^^ 저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 확실히 괌에 도착했구나~하고 생각이 들지요^^

괌 프리미엄 아울렛인 GPO안에 타미 Tommy Hilfiger 매장이 아주 크게 있습니다. [바로가기]에 가면

저런 페이지에서 내가 방문하는 날짜에 맞는 이벤트를 선택하면...

저렇게... 쿠폰이 뜹니다. 뭐 계산할때 폰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캡쳐는 인정하지 않고 직접 접속해야 하므로... 괌에서 wifi가 가능한 에그를 확보하시면 됩니다. 요즘 괌에서는 왠만한 렌트의 경우 에그를 빌려주니까 괜찮을 겁니다. 뭐 아무튼... 위 그림의 저 옷 4벌을 매장의 50~60% 할인으로 160불, 거기에 모바일 쿠폰으로 다시 130불 근처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4벌 모두^^ 괌에서는 타미를~~~^^

그리고 사이 좋게 와이푸님과 제가 신발도 하나씩~~^^ 품질이 썩 좋은건 아니지만... 역시 저렴하니까요^^

그리고~ 성능이 괜찮다는 몇몇 약품도 구했습니다. 특히 TUMS의 경우 자주 체하는 와이푸님이 한 번 먹어보더니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시네요^^

아하~ 레티놀 크림~~ 뭐 여성분들께서 아주아주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귀국할때 캐리어를 꽉꽉채운 바나나칩~ 과 기타 과일 말린것들~~

어마어마하죠^^ 귀국해서 회사로 복귀해서 나눠주고... 또 아가 미바뤼 어린이집에도 나눠주고 뭐 이런 용도입니다. 물론 와이푸님의 베스트 기호식품이 되기도 했구요^^

이번 괌의 쇼핑 목록이네요^^ 그러나~~~~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지요... 말씀드렸듯이... 바로 결혼기념일이라는 거죠^^ 사실 결혼 반지[바로가기] 후에 반지나 목걸이를 해주고 싶었지만.. 뭐 삶이 팍팍하다보니.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시작합니다. 바로 반지~~~^^

전 뭐 이런 메이커를 모르니... 아무튼 영어 발음으로 "까르띠에~~"라고 할때 듣기 좋더군요^^

이쁘장합니다.^^

괌 바다와 어울리는 듯 해요^^ 이게.. 이번 괌 여행의 주요 쇼핑 목록이네요 ㅎㅎ. 아름답죠^^ 와이푸님께서 무쟈게 좋아하신답니다.^^ 응? 전 뭐 없냐구요^^?

물론.. 저도 향수하나~~^^

케이스도 이쁜듯해요~~ 그런데.. 아가 미바뤼 발에 슬쩍 대니까... 엄지발가락을 척 올리네요.. ㅎㅎ^^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이제 다음 글 부터 이번 2016년 10월의 괌 여행이야기를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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