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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무도 신경쓰시진 않겠지만, 전 이 가볼거리 카테고리를 항상 제가 직접 가본곳을 기준으로 업데이트를 시키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그냥 인터넷으로 본 것만 올리게 되겠네요^^. 우연히 알게된 다리인데요. 이름은 좀 독특한 외레순 다리입니다. 아... 이 포스팅의 대부분의 사진은 구글 지도의 위성사진에서 얻은 것이구요. 그리고, 나머지 사진은 위키백과의 외레순다리 항목[바로가기]에서 얻은 것입니다.

이쁘게 생겼죠? 근데... 다리가 가다말고 멈춰있죠? 이 사진에서 제 호기심이 시작된 것입니다.

위키백과의 외레순다리 항목을 보면, 외레순 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며, 덴마크와 스웨덴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즉,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럽본토를 연결하는 다리라는 거죠.

이렇게, 유럽북부의 덴마크에서

쾨벤하운, 혹은 코벤하겐이라는 곳과, 스웨덴의 말뫼를 연결하는 8km가 좀 안되는 다리입니다.

우리나라 인천대교가 20km가 넘는 거리이니, 두 국가를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을법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다고 하네요. 집값이 비싼, 덴마크의 코벤하겐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스웨덴의 말뫼에 집을 구해서 사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구글 지도의 사진항목을 체크해서, 풍경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외레순 다리는 스웨덴쪽은 바다위의 다리이고, 덴마크 쪽은 해저 터널입니다. 또, 다리와 터널이 만나는 곳에는 인공 섬을 만들었고, 그 시점부터 차량의 통행방향이 바뀐다고 하네요. 

여기의 인공섬은 후추섬이라고 이름지었는데요. 그 바로 옆에 소금섬이 있어서 그냥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네요.

바다로 다리가 지나가다가 중간에 터널로 바뀌면서 딱 끊어진듯한 저 느낌이 꽤 묘해서 살짝 포스팅해봤습니다.^^

아 ... 여담으로, 우리나라의 검색시스템을 뭐라하는 건 아닙니다만, 영어도 아니고, 얼핏들은 이름이라, 한글로 외래순, 혹은 웨레순, 뭐 이렇게 검색했는데, 우리나라의 대표 검색 사이트와, 구글의 차이가 또 이렇게 나타나더군요.

왜래순이라고 실수로 검색했더니, 구글의 검색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토종 검색사이트가 아닌데도, 외래어 발음에 대한 저 실수를 잡아주는 장면에서 ...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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