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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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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닛산 서비스센터 쥬크 1000km 정기점검^^ 2014. 5. 5. 06:00 제가 백수가 되면서[바로가기] 회사에서 지원받던 차가 없어졌으니 차를 장만해야했는데요^^. 희한하네요 ㅋㅋ 백수가 되니 차를 장만해야 한다고 ^^... 그러나 우리 아가 미바뤼 어린이집도 보내야하구요... 백수 남편때문에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요즘들어 엄청 구박이 늘어난 우리 와이푸님 출퇴근도 시켜드려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출근하게 되면 출퇴근용 차량도 필요하구요. 그래서 장만했었죠^^. 쥬~크...[바로가기그렇게 장만한 쥬크의 정기검진(물론 무료^^)이 있어서 얼마전에 분당을 당겨왔습니다.왜 그런지 몰라도 분당 닛산 A/S 센터는 네비게이션이나 지도앱에 잘 뜨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있는 쉐보레 센터를 찾는게 더 편할 때도 있구요. 그래서 요렇게 주소를 남깁니다.닛산 일산 센터인 성남 모터스입니다.시..
과천 정부청사 근처 들깨 수제비가 괜찮은 곳 - 김대감집 - 2014. 4. 26. 08:00 이제 짧지만 여유를 찾으며 뭔가 맛집도 좀 찾아다니고, 뭔가 재미있는 일도 좀 찾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뭐 현실은 안그렇겠죠.ㅋㅋ. 최근 괜찮은 오리고기집을 알게 되어 소개할까합니다. 이런 풍경이 있어요. 고기 먹으러 가기 전에 살짝 감상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김대감집~~~.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이지요^^ 대부분 정규코스로는 오리훈제바베큐를 딱 반만 시키고, 들께 수제비를 시켜주면 딱 든든한 이인분 식사가 됩더군요.... ㅎㅎ 시골 산길 어딘가 있을것같은 분위기입니다. 뭐 실제로도 주변 경관만 보면 여기가 정부청사 건물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이 맞나.. 싶지만 말이죠.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훈제 오리~~ 반~~ 입니다. 반만 먹어도 충분하답니다. 이렇게 오리고기 먹다보면 살짝 소주도 생..
정들었던 첫 회사를 떠납니다. 당분간 공식적으론 백수~ 2014. 4. 25. 18:00 처음 입사할때의 설렘이 하필 퇴사한다고 하니 다시 기억이 납니다. 첫 직장 첫 사회생활~. 이제 또 새롭게 시작해야합니다만, 한 2주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아무튼 내 기억속에는 저의 첫 직장이 -. 과분한 혜택과 직책을 받았고,-. 또 많은 에피소드를 간직하고,-. 또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한, 직장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혹시나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들께는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저의 새로운 시작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의 첫 직장도 분명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좋은 회사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그건 그거고.... 이제 저는 잠시 쉬고 또 새롭게 시작해야하는데요. 뜨겁게 일하고 희열도 느끼고.. 다시 열정도 가지는 ..
인천 송도 유원지 근처 괜찮은 한정식 - 하늘다리 한정식 - 2014. 4. 21. 08:00 돌도 되지 않은 아기가 있으니 항상 음식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아기가 언제 울지도 모르고 또 작은 소리에 놀랠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요즘 별도로 방처럼 되어 있는 조용한 음식점을 자주 찾게 되더군요. 얼마전에 인천 송도의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우리 아가 마바뤼의 사진[바로가기]과 예전 만삭사진을 찍었던 곳이지요. 그곳에서 아가 미바뤼의 100일 사진을 한 번 시도했다가 실패[바로가기]했다는 이야기는 했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한번더 시도 했답니다. 흠... 또 실패했습니다. 총 세 장면을 찍기로 한 것중에 하나만 찍었네요. 그래서 지친 우리 가족은 밥이라도 챙겨 먹기로 했답니다.^^. 최근 우리 가족의 첫번째 마차가 되어준 Juke 입니다. [바로가기] 요걸 타고 처음으로 나들이..
정말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지금 정말 괜찮습니까? 2014. 4. 18. 13:29 큰 여객선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전복되고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답니다. 다른 건 다 모르겠습니다. 몇몇 질문이 ... 의문이 생깁니다.ㅠㅠ. 1. 정말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선장 및 몇몇 중요 선원들은 어떻게 그렇게도 재빨리 탈출할 생각을 할 수 있었는가?2. 위기 상황에서 모든 승객을 갑판으로 집결시키고, 구명조끼와 구명보트를 준비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생각은 없었는가...?3. 분명 막대한 국가의 자금이 투입되어서 재난에 대비한 각종 프로젝트들을 대비했을텐데 그것들은 사용할 수 없었는가?4. 어떻게 이런 일들이 몇년에 한번 혹은 매년 생기는데 그 대응도 어찌 이리 꼭 같이 우왕좌왕인건가?5. 어떻게 언론들은 또 이렇게 자극적이기만 한 걸까?6. 도대체 정치인들은 거기 왜 가는건가? ..
내 가족의 첫 차~~ 소형 SUV 닛산 쥬크 Juke 2014. 4. 14. 01:11 최근 우리 아가 미바뤼가 100일이었다는 이야기[바로가기]를 했었는데요. 사실 몇 일전 아기 100일 촬영을 하러 갔었답니다. 물론 와이푸님의 만삭 촬영[바로가기]과 50일 촬영을 했던[바로가기] 바로 그곳에서 또 진행을 했지요.^^. 그런데...ㅠㅠ. 아~ ~ 그런데... 처음에는 그래도 요렇게 평온을 유지하던 우리 아기 미바뤼는..ㅠㅠ. 결국 이렇게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ㅠㅠ. 아가의 정신건강을 위해 결국 촬영은 미루기로 했지요. 그런데... 이러면 애써서 연차를 쓰고 송도까지 놀러간 의미가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또 하나~ 와이푸님과 인천의 닛산 대리점을 방문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닛산이라는 회사의 자동차와 아주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작년에 괌으로 떠났던 여행에서 렌트했던 차..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는것~~~~ 2014. 4. 1. 08:00 요즘 저는 우리 아기 미바뤼~~에 대해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아기는 지난 주에 100일이었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 100일에 된다는게 참 힘이 든 일이면서 또 참 기분좋은 일인가봅니다.그렇게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던 작년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전 이 긴 날짜와 시간을 말하는게 참 좋습니다.^^)에 태어났답니다. 그렇게 눈이 오던 날이라 이름을 "설아"라고 짓고 혹시 동생이 태어나면 "설화" 혹은 "설랑" 이렇게 설~~~ 시리즈로 나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뭐 동생은 제가 볼때는 가능성이 좀 희박하고^^, 이름에 "설"자가 들어가는 것은 좀 좋지 않다는 말을 하필 출생신고 하기전에 듣는 바람에ㅠㅠ. 결국 "설아"라는 이름은 포기했습니다만~..
아기 100일상 - 삼신상 - 아기를 위한 첫 기념일~~ 2014. 3. 29. 14:05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22일 토요일은 저희 아가 미바뤼(언제가 성인이 분명히 될 아기가 자기 실명이 허락도 없이 돌아댕기는 상황을 싫어할까봐 아기의 인권보호를 위해 태명을 사용합니다. ㅋㅋㅋ. 미바뤼~~)의 100일이었답니다. 요즘은 100일은 잔치를 하지 않지만 그저 가족끼리 밥을 먹는 자리로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전 100일이 꽤 재미있는 미풍양속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아무튼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 및 미바뤼 사랑으로 중무장한 경의로운 우리 와이푸님이 어느날 100일 상을 차리고 싶다는 말을 저한테 합니다. 뭐 저야 시큰둥 했지만, 뭐 100일이라는 걸 기념도 할 겸~~ 그냥 밥은 어차피 먹는 거니 뭐 어떠냐 싶었습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습니다만~~^^ 삼신과 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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