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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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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아기 놀이방 version 2.0 for MiBaRui 2016. 4. 28. 08:00 아가 미바뤼가 22개월일 때, 아가 미바뤼 놀이방 1.0 버젼을 릴리즈했었는데요.[바로가기] 이번에 28개월 기념으로 아가 미바뤼 놀이방을 2.0으로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답니다. 이번에는 좀 더 행동 패턴이 넓어진 아가 미바뤼를 위해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많은 신경을 썼지요~^^짜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2.0 버젼의 대문입니다.^^. 아직은 아가 미바뤼가 저 곰돌이를 보고 "멍멍이"라고 하지만, 언젠간 곰돌이와 멍멍이의 차이를 알게 되겠지요^^짜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2.0이 시작됩니다.^^저 그림은 아가 미바뤼 1.0을 발표하던 글에는 없었지만, 그 시절에 같이 붙여서 있던 것인데 이번에 2.0에서 따라 왔지요~~그리고, 이케아에서 구했던 아가 미바뤼의 책상과 의자가 있네요.[바로가기] 그..
주방 세제 및 세탁 세제 정리 및 보관함 아이디어 Arrow 애로우 물통 2016. 4. 25. 08:0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시자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집 정리정돈에 무쟈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런 와이푸님께서 어디서 보고 요리조리 고민하다 세탁용 세제와 주방 세제를 보관하고 이쁘게 관리하는 걸 캠핑용 물통으로 유명한 미국 애로우(Arrow) 물통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이렇게 생긴 물통인데.. 아마 캠핑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큰거 두개 작은 슬림 모델을 두 개.. 구매 하셨죠~~^^Arrow Container는 유명한 제품입니다. 뭐~~ 물통(^^)이지만요~^^당연히 물통이니 물을 넣는 곳과 배출하는 꼭지를 가지고 있지요^^세탁실에 있는 선반인데요..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항상 저렇게 세제통이 보관되는게 불만이셨던 모양입니다^^ㅎㅎ 저렇게 세제와 다우니~를 떡하니 넣으셨..
27개월 아가 미바뤼 아빠를 종 취급하다... 2016. 4. 11. 08:00 최근 아가 미바뤼는 아이스크림에 새로운 맛을 알게 되었는데요.[바로가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뭔가 흘리면 제가 계속 닦아주다 보니 이제 새로운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ㅠㅠ.일단.. 어딘지 몰라도 놀러간다고 하면 매우 좋아하는 아가 미바뤼입니다.^^아이스크림 들고 엄청 좋아하네요^^손에 안 묻고 얼굴에도 안 묻힐려고 엄청 신경 써서 먹고 있는게 보입니다.^^참.. 저리도 좋을지... ㅎㅎㅎ 새로 생긴 버릇이란... 먹다가 얼굴에 묻으면 지가 손으로 쓰~윽 하지 않고... 저한테 닦아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동영상이 아주 짧으니 보시면 "요요요~"하면서 손가락질을 하는게 물티슈입니다. 그러면 제가 물티슈를 빼서 닦아 주는거죠.. ㅎㅎㅎ
판교에서 아담하고 작은 카페 그리다꿈 2016. 4. 6. 07:30 제가 있는 판교는 정말 커피점과 같은 카페가 많습니다. 그냥 판교의 건물들의 1층은 죄다 카페인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그런데 사실... 여기서 직장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뭐 나가서 커피 한 잔 하는 호사를 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언제까지 제가 판교에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고(응?^^) 또 이런 각박한 생활과 또... 요근래 무시무시하게 진행되는 여러 업무들로 치일때쯤... 몇 일 전에 그만 두신 옆 팀(^^) 팀장님이 지나가다 얼굴이나 보자며 들르셔서 저녁시간에 살짝 나가서 카페에 앉아 보았습니다. 흠... 기분에 새롭더라구요^^그 중.. 어딜갈까 하다가 들른 곳이 그리다꿈이라는 곳입니다. 뭐 그냥 저냥 다들 음료도 팔고 하는 영업이지만... 그래도 꿈~ 이라는 단어 만큼 그립고 또..
이케아(IKEA)에서 구해온 Crayfish 민물가재 2016. 3. 28. 07:30 예전에 쇼파 구할 때 간 이후로 안들렀던 이케아를 또 몇 일 전에 한 번 들렀답니다. 뭐 그냥 저냥 구경삼아.. 그리고 와이푸님이 마음에 들어하신 연어가 있을까 하고 말이죠... 뭐 아무튼 그렇게 이케아에 놀러 갔죠. ㅋㅋ아가 미바뤼님은 살짝 초반부 말안들음 모드로 가셨다가 평온해 지셨답니다.ㅠㅠ. 요즘은 "떼쓰기"모드를 25~26개월 즈음에 추가 장착하셔서... 엄마와 아빠를 몹시 당황하게 만듭니다.ㅠㅠ. 뭐 이것도 지나가겠지요..ㅠㅠ.아이스크림을 손에 쥐어 줬더니 정말 열심히 먹습니다.^^아직 발도 땅에 안 닿는 주제에^^경치도 한 번 보고^^응?? 저 코에 묻은 것은 ... 아이스크림이군요^^정말 야무지게 먹습니다^^ㅋㅋ... 저렇게 먹는 것에 집중하는 걸 보니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습니다.^^코에 ..
26개월 아기 미바뤼의 약먹기 2016. 2. 15. 08:30 아주 예전에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지 12개월쯤 약먹는 모습을 보여드린적이 있습니다.[바로가기] 그 때만 해도 약을 아기에게 먹이느라 아기가 컨디션이 좋으면 잘 받아 먹지만, 아닐때는 정말 엄청 힘들었었죠. 그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 탄신하신지 26개월이 된 지금은 약먹는 모습이 아주 확~ 바뀌었답니다.오늘도 저렇게 특이하게 상자안에서 놀던 아가 미바뤼에게 약을 전달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저렇게 약을 전달 받으면...냉큼 받아 먹습니다.^^. 물론 아직 저걸 기울이고 어쩌고는 조금 약하지만, 또 빨대처럼 빨아먹으면 되는 줄 알긴하지만, 뭐 그래도 잘 받아 먹습니다. 스스로~~~ㅋㅋ 일단 뭐 아기용 약은 달달하니까 잘 먹겠죠^^
제주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대 2016. 2. 1. 08:30 이렇게 글을 쓰는게 좀 애매하긴한데 작년... 2015년 여름에 저희 가족은 제주도를 놀러갔다 왔었습니다. 그 때 제주 이야기를 다 올린줄 알았는데..ㅎ.. 하나를 안올렸더라구요.. 그래서 뒤 늦게 하나 더 추가하는거죠^^. 그 ~~~ 엄~~~ 청 더웠던 작년 여름에 마지막날 오전 코스로 잡았던게 주상절리대를 들렀다가 식물원으로 가는 코스였었답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어요ㅠㅠ.주상절리대는 어른 두 명이면 4000원이더군요. 뭐 나쁘지 않은 입장료입니다.저런... 안내를 받아가며...이미 많은 분들이 저 앞에서 풍경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아. 그런데.. 저희는 저렇게 내려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너무 더웠고(^^) 또 당시엔 아가 미바뤼가 유모차에서 잠들어 있었거든..
위안부 협상 타결?? 위안부 소녀상이 너무 가련하다... 2016. 1. 4. 08:30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운 이 때에... 더구나 회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3일 혹은 4일간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던 그 평화로운 그 때.. .무슨 기습작전도 아니고.. 뭔가 뒤통수 때리기도 아닌... 국민이 연휴에 심심할까봐 일부러 그런 것 처럼... 12월 28일 위안부 협상을 타결한다는 정부 발표를 기사를 통해 읽게되었습니다. 제목이 주는 통쾌함과는 달리 내용은 너무 슬프고 안타깝더군요... 외교도 잘 모르고, 정치도 잘 모르고.. 뭐 그저 신문이나 읽는 일개 소시민으로서 누군가의 해석이 필요한 걸까. 쥐뿔도 모르는 내가 혼자 이유없이 화가 나는 걸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새해 사이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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