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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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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 미바뤼가 200일이 되었어요^^ 2014. 6. 30. 00:07 그렇게 엄~청나게 눈이 오던 지난해 12월 겨울 우리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었는데요.[바로가기] 그리고 생후 50일 쯤 된 진상 우리 딸도 소개했었구요^^[바록가기] 그 후 생후 100일된 우리 아가 미바뤼의 삼신상 이야기도 했었지요^^[바로가기] 그리고 드디어 첫 이유식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바로가기] 이제 드디어 우리 아가 미바뤼는 200일이 되었네요~~^^ ㅎㅎ 200일쯤 된 아가~~ 미바뤼를 소개할까 합니다.인사하세요~~ 200일된 아가 미바뤼입니다. ㅎㅎㅎ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저런 모습인데요. 저 아가 미바뤼는 뭐에 집중하는 걸까요? 바로~ 뽀로로입니다.ㅠㅠ. 흠... 저 뽀로로가 도대체 뭐길래~ 그러는지 무쟈게 좋아합니다. 심지어 1편에서 뽀로로와 크롱이가 처음 만날때, 크롱이가 알에서 ..
아가 미바뤼의 첫 이유식~ 아가용 그릇 수저 턱받이 받침대 explora 및 조리기 세트 2014. 6. 22. 23:23 매일 분유만 먹을 것 같은 우리 아가 미바뤼도 이제 이유식을 시작합니다. 사실 또래 아기들보다 좀 늦었다고들 하긴 했지만, 뭐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ㅎㅎ^^ 그런데 와이푸님은 이유식의 시작에도 머리가 아픕니다. 아기용 그릇으로 이쁜게 뭐가 없나??? 하고 또 폭풍 검색에 돌입했거든요. 뭐~ 저야 경비실에 택배를 가지러 가는 역할일 뿐입니다만~~~^^그렇게 해서 선택된 아이들입니다. 제일 위의 왼쪽은 턱받이이고, 그옆은 그릇 받침대, 아래의 물병은 뒤집어도 물이 흐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호오~. 그리고 마지막을 그릇과 숟가락입니다. 저 숟가락이 온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더라구요. ㅎㅎ그릇과 숟가락은 저렇게 생겼어요저렇게 뜨거운 물을 넣어보았더니 숟가락이 노란색으로 변하네요. 신기~그러다가 식어가면 다시 빨..
2014년 5월... PinkWink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우리딸..ㅠㅠ. 2014. 5. 18. 12:42 앗.. 오랜만에 글을 적네요.ㅎㅎ. 사실 저는 최근까지 백수였습니다만[바로가기] 5월 12일부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답니다. 많이 배워야하고 또 많은 것이 궁금하면서도 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기를 기대하면서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적응 중이랍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이제 판교인데요. 판교에서 유명한 건물들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안랩본사이지요. 위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곳이 바로 판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 SK, 넥슨, NHN, NAVER, 네오위즈, 한컴, 삼성테크윈, LIG넥스원, 엔씨소프트, 안랩본사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여길 차타고 쓰윽 지나가다 보면 우리나라 IT의 중심지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가산동 처럼 시끌벅적하면서..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는것~~~~ 2014. 4. 1. 08:00 요즘 저는 우리 아기 미바뤼~~에 대해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아기는 지난 주에 100일이었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 100일에 된다는게 참 힘이 든 일이면서 또 참 기분좋은 일인가봅니다.그렇게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던 작년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전 이 긴 날짜와 시간을 말하는게 참 좋습니다.^^)에 태어났답니다. 그렇게 눈이 오던 날이라 이름을 "설아"라고 짓고 혹시 동생이 태어나면 "설화" 혹은 "설랑" 이렇게 설~~~ 시리즈로 나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뭐 동생은 제가 볼때는 가능성이 좀 희박하고^^, 이름에 "설"자가 들어가는 것은 좀 좋지 않다는 말을 하필 출생신고 하기전에 듣는 바람에ㅠㅠ. 결국 "설아"라는 이름은 포기했습니다만~..
아기 100일상 - 삼신상 - 아기를 위한 첫 기념일~~ 2014. 3. 29. 14:05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지난 22일 토요일은 저희 아가 미바뤼(언제가 성인이 분명히 될 아기가 자기 실명이 허락도 없이 돌아댕기는 상황을 싫어할까봐 아기의 인권보호를 위해 태명을 사용합니다. ㅋㅋㅋ. 미바뤼~~)의 100일이었답니다. 요즘은 100일은 잔치를 하지 않지만 그저 가족끼리 밥을 먹는 자리로 만들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전 100일이 꽤 재미있는 미풍양속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아무튼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 및 미바뤼 사랑으로 중무장한 경의로운 우리 와이푸님이 어느날 100일 상을 차리고 싶다는 말을 저한테 합니다. 뭐 저야 시큰둥 했지만, 뭐 100일이라는 걸 기념도 할 겸~~ 그냥 밥은 어차피 먹는 거니 뭐 어떠냐 싶었습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습니다만~~^^ 삼신과 삼신..
출생의 기쁨도 잠시 - 영아 산통의 무시무시함~ 2014. 2. 10. 08:00 Baby Colic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혹은 Infantile Colic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상 영아 산통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가도 이 증상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엄마 아빠도 고생을 하고 있지요. 영아 산통이라는게 어떤건지 한 번 봐야할 듯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이딴걸 아는 의학적 지식이 있는 건 절대 아니니 최대한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글이라 하더라도 출처를 밝힐 수 있는 글만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영아 산통 Baby Colic ???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위키백과에서는 영아산통(Baby Colic)을 Kheir AE의 논문을 인용하여 Baby colic (also known as infantile colic) is defined as e..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네요~^^ 2014. 2. 6. 08:00 작년 11월 중순쯤 우리 세가족 첫 가족사진이라며 만삭사진 이야기를 했는데요.[바로가기] 같은 곳에서 이번에는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50일 촬영은 좀 힘들더군요. 50일 된 아기는 자기 목도 잘 못 가누니까요. 여러가지 배려해야할 것이 많더군요. 뭐 그래도 촬영을 도와 주시는 분들이 꽤 아기를 잘 아는 것 같았습니다. 꼭 산후 조리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양한 컨셉이 있더군요. 전 요 컨셉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와이푸님께서 약간 쓸쓸한 느낌을 받아서 패스~~요건 저희도 찍은 오가닉~ 느낌^^이걸 가지고 꽤 고민했지요. 오가닉한테 밀렸지만.. ㅎㅎㅎ요건 바구니가 있긴 합니다만 ㅎㅎ 저 책을 괴고 찍는 장면이 있지요. 고난도 촬영^^. 저희도 도전했습니다.원래 이 자리에 바구니가 있는..
태어난지 50일쯤 깡패같은 우리 딸내미를 소개해 드립니다.ㅠㅠ. 2014. 1. 26. 15:00 요즘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문장입니다만, 저희 딸은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에 태어났답니다.^^.[바로가기] 첫 아이와 처음 인사하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모든 애아빠들은 다 비슷하겠지만, 출산-입원-퇴원 이렇게 산후조리원으로 가기 전 병원에서의 짧은 2박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딸이 정확히 1월 31일이 되면 탄생 50일이 된답니다. 이제 50일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 딸은 어떤 모습일까요.?. 깡패입니다. 진상이고, 지가 슈퍼갑인줄 알고 뻑하면 땡깡부리는 말그대로 깡패입니다.ㅠㅠ. 확실히~ 산후조리원 15일은 천사였음~!!! 분명한건 산후조리원을 나서서 집으로 올때까지 탄생 15일일까지는 정말 말그대로 천사였습니다. 산후조리원 선생님들도 이런 아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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