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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전에 저도 3D 프린터를 개발해서 판매하는 프로젝트에 살짝 관여했던 적[바로가기]이 있습니다. 뭐 그냥 직책상 관여였고 실상은 그저 개발업무에는 살짝 빠져서 지켜보는 입장이었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 후 3D 프린터는 저와는 무관할 줄 알았는데요... 그러다가 이번에 회사에서 3D 프린터를 하나 구매하기로 해서, 제가 이리저리 인터넷으로 뒤져보다가 선택한 모델이 있습니다. 아주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오늘은 그 아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짜잔~ 회사 연구실이라 아~주 깨끗하진 않습니다. 여긴 공용 작업 책상같은 곳이거든요. 뭐 여하튼~~~ 신도리코의 DP-200 모델은 저렇게 일반 가전제품처럼 생겼습니다.

예전에 초창기 모델들에 비하면 참.. 이뻐진것 같습니다.^^

특히 베드도 좋아졌네요. 3D 프린터에 대한 세대구분은... 저 베드에 풀칠(^^)이나 캡톤 테잎을 바르는 세대와 그러지 않는 세대로 나눠질 듯 합니다. 제가 알던 3D 프린터는 다 테잎이든 뭔가를 했는데.. 신도리코의 DP-200은 그냥 베드에 출력물이 안착하더라구요^^

촛점이.ㅠㅠ. 저 초록색 바가... 양쪽 레벨을 조절하는 장치인데... 얼만큼 돌리지?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기기에서 저 레버를 몇 클릭 회전하라는 안내문구가 나오더군요^^

오른쪽 하얀 상자가 카트리지입니다. 이 모델은 사용자가 필라멘트를 뺴서 노즐에 넣지 않더군요. 그냥 프린트기기 처럼 저 카트리지를 그냥 장착하면 되더군요^^

아~ 그리고 저 USB ㅎㅎㅎ 은근 좋았습니다. 나무로 된...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이제.. 시험삼아 USB에 gcode를 담아서 프린트를 해보겠습니다.

응? 뭐냐구요? 폰 거치대입니다.^^. thingiverse에서 다운받았어요^^

남은 시간이 나오네요.. 노즐 200도, 베드 60도가 되면 시작하더군요^^

시작합니다.~~~^^

기다리는동안 제가 우리 회사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에서 잠시 쉬기로(^^)합니다. 

커피와 먹을 것이 있는 공간이지요^^

앗~~ 다 되었네요 ㅎㅎㅎ

와우~~~

어때요... 잘 출력되었네요^^

베드는 저렇게 PUSH 버튼을 누르면 베드 윗 부분이 같이 나옵니다. 저걸 들고 출력물을 꺼내는거죠^^

참 많은 부가 기능이 있네요^^

흠... 이제 뒷면 서포트같이 바닥을 구성하는 아이들을 어쩌죠^^

저 아이들 말이죠^^

허걱... 놀랍게도 손으로 그냥 한 번에 떨어졌습니다. 우와~~~~~

아주 일부분 다 안떨어진 부분이 있지만.. 3D 프린터 출력물인걸 감안하면 정말~~~~~ 깨끗하네요...

폰으로는 사진을 찍어야하니까.. 제가 들고 다니는 에그를 거치시켜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괜찮죠^^ ㅎㅎ 신도리코의 DP-200 모델..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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