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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끄적거림

햄스터 볼 처음 경험한 날...

햄스터볼이라는 것이 처음 햄스터를 분양받을때 받았는데
처음 테스트를 해 봅니다.
이게 뭐 햄스터 산책시킬때 쓰는거라는데 영 튼튼해 보이지도 않고 하길래
안쓰고 있다가... 집청소할때... 어라...딱 임시거처로 괜찮아 보이길래
한번 둘다 넣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해 합니다.^^



밑에서 보기...ㅋㅋ
생각해보니까... 난 한번도 햄스터를 밑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호오... 또 약간 불안해 보이네요... 공중에 뜬듯한 느낌을 쟤네들도 아는걸까요...


그..근데.... 자는데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크헉...


그래서 다시 내려다 놓았습니다. 잠시 동요하는듯하더니...



그냥 자세잡고 또... 자는데요....ㅜ.ㅜ


너무~~~ 잘 자는데요...으~~~~


에휴~~~ 얘들은 왜... 이리 잠만 자는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ㅜ.ㅜ


이 글은 제 이전 홈페이지에 2008년 12월17일 올렸던 내용입니다.
티스토리로 이전하면서 몇몇 글들을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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