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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 by Pink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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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월 아기 놀이방 version 4.0 for MiBaRui 2018. 7. 25. 08:00 아가 미바뤼가 22개월이 되던 때에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놀이방을 세팅해 주었었죠. 전 그걸 블로그에 올리면서 아가 미바뤼 놀이방 version 1.0을 릴리즈 했는데요. 그 때 아가 미바뤼는 참 어렸네요^^. 그후 28개월이 될 때 또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2.0을 릴리즈 했었습니다. 그리고 36개월일때 다시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3.0을 릴리즈 했었죠^^ 이제 아가 미바뤼 55개월을 맞아 다시 버전 4.0을 릴리즈 합니다.^^.응? 뭐하고 있을까요? ㅎㅎ. 네.. 이제 지 방은 지가 청소할 줄 아는 나이가 된 거죠^^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심혈을 기울여 세팅한 책장을 닦고 있습니다.^^여기에..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자연이 동화랑 추피책이랑, 또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아가 미바뤼가 읽었으면 하는 책들..
블록코딩 책 - 생각대로 블록코딩 - 저의 두번째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2018. 7. 23. 08:00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과학을 프로젝트 위주로 풀어냈던 저의 첫 책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 이 후에, 또 하나의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약간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블록코딩 책입니다. 이름은 생각대로 블록코딩 아두이노 보드를 이용한 조이스틱 만들기입니다. 사실... 블록코딩을 설명하는 방법을 원래 제 스타일대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한다는 느낌으로 만들어 간 책입니다. 처음 블록코딩을 접하는 학생들이 어떻게 하나의 주제를 이뤄가야하는지를 이야기했는데요. 뭐 또 약간 창피하네요.혹시 감을 잡으셨는지 모르지만, 생각대로 ~~~ 시리즈입니다. 전체적으로 한 5~6권 정도 기획될 예정입니다.일단 1권은 패키지로 함꼐 포함된 젤리비보드 Jellibi 라는 아이를 이용합니다. 핑크색의 이쁜 보드입니..
터미널이 없을 때 SSH 접속하기 - 크롬 SSH extention 2018. 7. 20. 08:00 윈도우 환경에서 급하게, 또 간단하게 SSH로 접속해야할 상황이 있었는데요. 구글 클라우드 API를 들여다 보다가 그런 상황에서 구글이 가이드하는 내용이 있길래 편해서 소개합니다.^^크롬 웹 스토어에서...Secure Shell Extention을 받으면 됩니다.^^저렇게 이쁘게 설치되서 크롬에 붙어 있지요^^테스트 삼아 저의 터틀봇3의 접속 ip를 ifconfig 명령으로 미리 알아두고~아까 설치한 extention에서 정보를 입력합니다.^^끝~~~ 캬~ 이런 너무 훌륭하네요 ㅎㅎ^^ 급하게.. 어디 방법이 없을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두이노에서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색상 트래킹 - 팬틸트 구현 Pan Tilt 2018. 7. 18. 08:00 Pixy 영상 센서 개봉기를 최근 올렸었는데요. 그 때는 그냥 Pixy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한 번 해보았었죠. 오늘은 아두이노에서 영상 센서의 값을 받아오는 것과 팬틸트를 구현하는 것을 해볼려고 합니다.저렇게만 케이블을 연결하고서 먼저 카메라 앞에 있는 녹색을 인식시키도록 할겁니다.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버튼을 길게 눌러서 녹색등이 켜졌을때, 녹색을 가까이 가져가고, LED가 진한 녹색일때, 한 번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 녹색 인식 교육은 끝~아두이노와 연결시켰습니다. 뭐.. Pixy 보드는 두 개의 서보모터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바로 팬틸트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 뭐 제가 직접 해보고 싶었습니다.ㅋㅋㅋ예전에 구해놓은 모터 쉴드도 있어서..
55개월 아가 미바뤼 두 번째 파마 2018. 7. 16. 08:00 55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생애 두번째 파마를 했습니다. 처음 파마 한 것이 46개월 때였는데요.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ㅎㅎ응? 저 얌전히 앉아있는 아가 누글까요? 책을 보는듯 하지만, 머리를 하면서 난동을 부리는 아가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아이패드를 지급한 상태입니다^^ㅎㅎ 집중 모드입니다. (삐진거 아닙니다.^^)엄마 아빠가 사진찍는거 알고는 포즈도 취하는데 영혼이 없네요ㅠㅠ.시작했습니다. 헉~~~ 너무 태연이 잘 있습니다~^^ 뭐.. 뭔가를 쉴새 없이 먹고 있지만 말이죠^^헉~~~ 잘 견디고 있습니다.^^ㅎㅎㅎ보통 아가들이 엄청 울거나 혹은 너무 싫어할 수 있는데.. 우리 아가 미바뤼는 옆에 아가가 울든 말든 그냥 한 번 쓰윽~ 보고는 다시 집중합니다. 이뻐지고 싶나봐요... 흑흑.. 딸....
ROS에서 아두이노로 만든 로봇 제어하기 - 일단은 LED 깜빡거리기 2018. 7. 13. 08:00 ROS에서도 아두이노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한 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rosserial을 사용해서 OpenCR 보드의 IMU 값을 받아오는 내용을 다루었던 적이 있네요^^ 이번에도 그렇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두이노에 연결된 LED를 끄고 키는걸 해볼려구요~ (물론 언제나 그렇듯 초보적 내용입니다. ㅎㅎ^^) 아두이노 설치및 세팅 아두이노를 다운 받아서 HOME/에 tools 폴더에 복사해두고, 아두이노를 한 번 실행하고 나면 위 그림처럼 HOME에 Arduino폴더가 또 하나 생깁니다. 그 안에 libraries 폴더도 생기구요... 거기로 가서 작업하는게 좀 편하죠.^^거기서, rosrun rosserial_arduino make_libraries.py . 위의 명령..
어치 가족. 그 후 이야기 ~ 2018. 7. 11. 08:00 얼마전에 저희 집에 어치 가족이 둥지를 틀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 때 그 글은 6/4일에 포스팅했지만, 실제 어치 가족을 저희가 발견한 건 5월 23일경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20일 후인 6월 10일경 아기 어치들은 모두 독립하고, 저희 곁을 떠났지요. 이번 글은 지난 번 어치 소개에 이어서 독립 직전 어치 가족의 기록입니다.^^어치 가족에게 가장 관심이 많았던 건 우리 딸 아기 미바뤼지요^^. 그래도 베란다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딸이 서서 저렇게 있는 것 만으로도 엄마 어치는 살짝 긴장했겠죠^^이제 털도 다 자라고 저렇게 이목구비가 뚜렸해졌습니다.^^ 이때가 아마 2주쯤 지났을때였겠네요...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어치들의 집은 정말 깨끗합니다.^^사진찍는 사람을 구경하는 건지..
Pixy Vision Sensor 영상 센서 개봉 및 간단 테스트 2018. 7. 9. 08:00 어찌어찌 하다가 영상 센서 vision sensor라는 아이가 보이길래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어떤 아이인지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왼쪽은 비전 센서, 오른쪽은 팬틸트 기구물입니다.^^두 박스를 모두 해체 했더니 저렇게 구성품이 많은데.. 응? 케이블 타이가... 네 이 제품은 케이블타이로 기구를 고정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랍니다. ㅎㅎㅎ조립은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저 화면에 있는 금속 핀이 팬틸트 중에서 tilt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부품입니다.^^뭐 투박하고 딱 싼 느낌의 팬틸트 기구물이지만, 비전 센서에 거는 기대가 있으니 참기로 하죠^^서보모터와 연결하는 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조립 설명서의 서보모터와 선 색깔이 달랐거든요ㅠ.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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