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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y/DataScience

딥러닝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딥러닝에 대해 목마른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끼고 온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정말 즐겁게 참석하고 온 세미나인데요... 올해는 정말 운이 좋을듯 합니다.^^

패스트 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로 국내 딥러닝으로 유명한 분들을 모셔서 개최된 행사인데요... 정원을 모두 채웠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많은 논문들을 이야기하듯이 풀어서 설명해 주신 민박사님(저도 민박사인데.ㅠㅠ.) 강연이 시작이었습니다. 이제 R&D에서 C&D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는 이야기와 AI의 전문가라기 보다는 문제의 전문가가 되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의학 분석쪽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Vuno의 정규환 박사님의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특히 로봇쪽[바로가기]도 그러하지만 아직 시작단계(라고 말해도 되나요?^^)인 AI쪽도 역시 효과를 바로바로 보여주는 곳이 의료계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캐나다 몬트리올의 MILA 실험실에서 오신 이동현 연구원님의 MILA랩 소개도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온가족을 데리고 몬트리올로 가고 싶더라구요^^

소개자료에 전(前)이라는 글자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자몽랩 김남주님의 강연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GAN에 대한 설명을 하시면서 AI 관련된 스타트업을 경험하신 분이 해주실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쉽게 설명해주신것도 좋았구요^^ 저도 따라 공부하고 싶더라구요.. 세상엔 너무 공부해보고 싶은게 많아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대 곽동현 연구원님의 강연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강화학습에 대해 전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번 세미나는 저에게 행운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세미나를 참석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일단 행운이구요.. (윤 모 매니저님 special thanks) 그리고 금요일 12시 시작하는 세미나여서 회사에서 급하게 카카오 택시를 호출했는데 벤츠-카카오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무려 벤츠를 공짜로 타고 세미나를 참석하러 갈 수 있었습니다.

눈오는 강남한 가운데를 벤츠를 타고 가는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도착한 세미나 장소인 마루180.. 계단엔 저런 글귀가 있더군요.. 살짝 발걸음을 멈추고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의 인테리어가 좋더라구요^^

아.. 시간이 되면 이 건물 각 층의 공간을 모두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스타트업을 막~~~ 해보고 싶어요^^

아 제가 참석해야할 세미나 안내도 받구요^^

입구엔 많은 분들이 이미 오셨더라구요^^

벤츠택시에서 무료로 받은 물과... 세미나 자료와 필기용 볼펜과~

세미나 안내~~~ 무려 7시간짜리 세미나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막~~~ 정리하고 싶은 노트한권~~

이 노트..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미 강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열기는 최고조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7시간짜리 세미나에 어울리는 스낵~~~~

그리고 커피~~~^^

위 세미나 중간에 살작 펼쳐진 질문시간.... 질문도 많고 또 대답도 진지했습니다.^^ 아무튼 좋은 기회를 잘 듣고 왔네요~~ 이런 세미나 듣고 나면 후유증이 하나 있지요.. 닥치는데로 다 공부해보고 싶어지는... 것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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