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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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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 Kraft 초대형 인형의 집을 가진 아기 미바뤼 2020. 3. 3. 08:00 육아는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어떤 재미있는 것을 들이밀어도 대략 30분에서 한시간이 넘지 않는.ㅠㅠ. 아무튼, 그런 우리 아가 미바뤼는 이제 더 이상 아가라고 부를 수 없는 나이인 8살이 되었습니다. 몇 주 전에 저희는 그런 우리 딸에게 한가지 선물을 했습니다. 이렇게 큰 박스에 담겨 온거죠.음.. 이걸 개봉한 것이 저녁 8시쯤이었는데.. 후회했습니다.ㅠㅠ.아무튼 개봉했으니 조립을 해야죠. 나사의 종류가 많아서 저렇게 배포했더라구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딱 저렇게 뜯어서 설명서에 있는대로 나사를 꺼내기만 하면 되죠~일부 바닥에 펼쳤습니다.ㅠㅠ.다 펼치지 못한 아이들도.ㅠㅠ.뭐... 펼치니 정말 많았습니다. 저녁 8시~에 시작한 작업이었습니다.ㅠㅠ.일단, 한 층 완료. 혹시 발견하..
7살 아가 미바뤼의 첫 책상 2019. 12. 16. 08:00 우리 딸에게 첫 책상이 생겼습니다. 안 믿으실 수 있지만, 생후 72개월 동안 한 번도 책상을 마련해 주지 않았던 겁니다. 뭐 사실 어쩌면 계속 마련해 주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백화점의 한 가구 매장에서 저러고 놀더니~저 비싸 보이는 책상에서 (아직 글도 모르는데)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능성 책상에 대한 호불호가 아주 강하지만, 뭐.. 그냥 쿨(한척하면서)하게 구매를 결정했답니다.^^주문 후 몇 주의 시간후에 아가 미바뤼의 방에 설치가 되었습니다.~ㅎㅎ 책상온 기념으로 겨울 신상 귀마개를 (실내에서 반 팔 차림으로) 하고 신상 책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시네요^^뭐.. 저렇게 책상에 앉아 있으니 또 뿌듯하기도 합니다.^^ㅎㅎ 벌써 책상이 꽉~ 차버리네요^^저 패드에 있는 그림..
로보티즈의 엔지니어 Kit1을 7살 아기 미바뤼가 가지고 놀았어요 2019. 11. 8. 08:00 요즘 7살인 아기 미바뤼는 아니... 어린이 미바뤼(^^)는 아빠가 가끔 가져다 주는 로봇을 데리고 노는 재미를 느끼는 듯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고맙게도 최신 로봇을 한 대 고맙게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저렇게 맛난 다과와 함께 Robotis Engineer Kit1이라는 제품을 받았지요^^상자에 보이는 세 로봇을 모두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알찬 구성입니다.^^로봇 세 대를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져서 구성이 더 풍성해 보이는 것 같아요.특히~ 엔지니어킷에는 바로 저 모터.. 저 최신신 모터.. 2축 구동형 다이나믹셀이 있답니다.중간쯤 조립한 것입니다.아하~ 완성한 화면~~~ㅎㅎ 요즘 제가 가지고 노는 로봇들입니다.^^이 로봇을 우리 딸 - 미바뤼에게 맡겨보았습니다. 와우~~~ 너무..
2019년 로보월드에서... 그리고 산업부장관 표창 pinkwink 2019. 10. 11. 08:00 이번 목요일 그러니까 10월 10일은 2019년 로보월드 둘째날입니다. 수요일은 한글날 휴일이었죠. 우리 가족은 평일에 우루루 로보월드가 열리는 킨텍스로 출동했습니다.^^저 중에 하나의 행사를 참석하려는 것이었죠^^ㅎㅎ 포토월에 수줍게 우리딸 미바뤼가 있네요^^ㅎㅎ 저게 뭘까요.. 자기 키만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미바뤼입니다.와우~~바로 상받는 아빠를 위해 초대형 꽃다발을 옮기고 있는 아가 미바뤼입니다 ㅎㅎㅎㅎㅎ 잠시 숨도 고르고~~~네~ 저는 2019 대한민국 로봇대상 시상식에 산업포장 1분, 대통령상 두 분, 국무총리상 네 분~ 다음에 장관 표창을 받기로 했지요^^. 여기를 빌어 로봇협회 관계자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더더욱 감사드릴 일은, 이렇게 멋진 식사를 주신다는 거죠 ㅎㅎㅎㅎㅎ..
우리집 세컨카 그리고, 벤츠 GLA220 수령기~ 2019. 10. 2. 08:00 요즘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한창입니다. 저는.. 음.. 아베 일당이 아럴 줄 모르고, 일본산 차를 7년째 타고 있는데요. 좀 시간이 지나면 일산차를 버려야죠.ㅠㅠ. 아무튼, 아베 일당은 왜 저러고 있는지.ㅠㅠ. 아무튼, 오래된 제 차 이야기가 아니고, 오늘은 우리집의 세컨카 이야기입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와 그 엄마(^^)의 행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집에서 쓸 차가 필요해졌죠.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인생 뭐 있나? 하고 벤츠 매장을 갔습니다. 집에서 가깝더군요.^^뭐 가격부터 보고 한숨쉬는... 이 모델은 너무 저에겐 높은 모델이네요.근데 이쁩니다. ㅎㅎㅎ저 라인이 왜 저리 좋은지... 은은하고, 있어보이고, 멋지고, 흠~물론 저기 있는 아이들이 다 이쁘긴 합니다.^^그러다가 어떻게 어떻게..
움직이는 기계 특별전 - 과천과학관 2019. 9. 16. 08:00 추석 명절이었습니다.^^. 저희 딸의 어머니(^^)는 추석 명절 연휴에도 근무를 하시는 특이 직종이라... 제가 몇일 우리 딸 미바뤼와 함께 있었네요. 사실 참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우리 딸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하루 종일 육아만 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ㅠㅠ. 그래서 이것 저것 궁리하다가 집 근처 과천과학관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기에 우리 딸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과천과학관은 쉬는날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휴중에도 열리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입장하자마자 냅다 뛰는 우리딸... 저는 가방을 매고 (그날따라 많이 내린 비때문에) 우산도 들고 저 아이를 따라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ㅠㅠ)네.. 19년 9월 29일까지만 열리는 전시..
아가 미바뤼의 유치가 빠지기 시작했어요... 2019. 8. 26. 08:00 아가 미바뤼가 처음 태어난 날은 3이라는 숫자가 많았습니다.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에 태어났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68개월이 되는 때, 19년 8월 중순 아가 미바뤼의 유치 중 하나가 빠졌답니다.^^저렇게 병원에 누워만 있어서 뭔가 기분이 다운되네요... 사실 아가 미바뤼는 치과의 천장에 있는 모니터에서 파카추를 보고 있습니다만, 엄마아빠는 저 장면이 마냥 재미있지는 않았죠.ㅠㅠ. 그리고, 유치가 빠질 시기라고 하네요.이렇게, 앞니들은 가장 먼저 나오고, 또 가장 먼저 빠진다고 합니다. 이는 정말 쉽게 뺐는데, 빠진 직후 놀랬는지 한동안 울다가 일찍 잠들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사진찍고 할텐데, 이 날은 우는 아기 짠해서 그럴 겨를이 없었네요.ㅠㅠ.그래서 자고 있는 사이 이를 찍었습니..
괌 아웃리거 호텔 소개~~ 2019. 7. 5. 08:00 우리 가족은 참 자주 괌을 갑니다.^^. 어쩌다보니 정말 좋아하는 동네가 되어버렸네요. 우리 가족의 여행 스타일과 딱 맞기도 하구요^^ 2013년 가을, 아가 미바뤼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태교 여행으로 처음 괌을 갔었습니다. 이 때 갔던 호텔이 괌의 아웃리거 호텔이고, 등급이 오션프런트 등급이었습니다.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뷰였죠. 그리고 아가 미바뤼의 첫 괌 여행이 있었습니다. 2015년 1월~2월로 돌 기념이었습니다. 생후 12개월만에 아가 미바뤼는 자신의 태교여행지에 도착하신 것이죠^^ 물론 아가 미바뤼의 돌 기념 괌 여행도 숙소는 아웃리거 호텔이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겨울에 또 괌을 갑니다.^^. 세 돌 기념 괌여행이죠.. ㅎㅎ. 응? 두 돌때는 뭐했냐구요.? 괌 옆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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