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평촌에 NC백화점이 있는데요. 거기도 키즈 카페가 있더라구요. 키즈카페 중독 증상이 있는 아가 미바뤼네 가족이 안가볼 수가 없죠^^ 그래서 또 찾가 가 보았습니다. NC백화점 7층에 있더군요.
이미 주차장에서부터 엘리베이터 앞에 버티고 선 미바뤼입니다.^^
입구네요~~~ 이미 여기서 부터 안으로 돌진해서 들어갈려고 난리가 나더군요. 처음오는 곳인데 어떻게 안 것인지^^
밖에서 본 풍경입니다. 안 쪽이 다 보여서 아가가 좀 크다면 안에서 놀게하고 7층을 살짝 둘러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 저기 들어가네요~~ 저 편백나무인가요? 나무칩...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이렇게 아가들의 부모를 난처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판매도 하고 있더군요^^
아.. 식당입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방이 하나씩 있고 각 방마다 주제가 있더군요^^
여기서는 시간에 따라 몇몇 행사들을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코코몽에서는 아가 미바뤼는 이 공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원래는 저걸 화면에 던지는 놀이인데.. 아가 미바뤼는 굴리고 만지는게 더 좋았던 모양입니다.^^
저렇게 통통 튀기면서 말이죠^^
아~~~ 즐거운 식사^^
그리고 아기들 오락기 같은 패드를 배치시켜 놓았더라구요. 음..... 교육용 컨텐츠만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아마 그래서 아기들이 안 가지고 놀았나봐요^^)
아~~ 블럭.... 요거 또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쉬기도 하는 .... 그리고 뭐 쇼핑도 하는 용도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식당의 메뉴는 무난한 편이었지요&^^
약간 빨라서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저 공을 타고 뱅글뱅글 도는 놀이를 약간 큰 아기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팡팡이랑 미끄럼틀입니다.^^
정글집~~~ 아가 미바뤼도 여기 들어가서 한 참 있다 나오더군요^^
저 안에도 팡팡이가 있어요&^^
아 이거... 이렇게 손으로 한 쪽에서 막 밀어서 정렬한다음~~
쓰윽~~~ 자기 손을 찍는 미바뤼였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도 기념으로 한 장 찍었지요. 아가 미바뤼의 손~~~입니다.^^
낚시~~~ 아가 미바뤼의 집에도 자석으로 된 낚시 놀이가 있거든요^^
진지하게 상어를 노리고 있습니다.^^
저런 기차는 아직 아가 미바뤼가 타려고 안하더라구요..
아.. 아까 그 행사장에서 뭔가 행사를 하는데 아가 미바뤼가 흥미를 가지는듯 다가가더군요^^
뭐.. 별로였는지 바로 나오더라구요^^
여기는 이런 장난감이 있는데 또 많은 아이들이 엄청 진지하게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블럭을 위로 쌓는걸 좋아해요^^
진지하죠?^^ 평촌 NC 백화점에 있는 코코몽 키즈카페에서 또 반나절 보내고.. 이날도 푹~~ 잘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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