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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ware/Ubuntu and Mint

GLX-Dock을 이용해서 우분투에서 Mac스런 분위기 연출하기

요즘 Linux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뭐 깔아놓은건 UBUNTU인데요. 로봇을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결국 저도 리눅스의  세계까지 오게 되는군요. 아주 예전에 리눅스를 살짝.. 정말 살짝 사용해봤던 적이 있긴 합니다. 그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쉬워졌네요. 우분투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우분투 설치법은 너무 쉽고, 또 설명도 많으니 생략하구요. 저렇게 설치가 끝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저걸 보면서 문득 멍~~ 하고 있었죠. 뭐 따로 할게 없더군요. 그냥 이것저것 만지면서 익숙해질려고 했는데, 이게... 익숙해질 건덕지 마저 없으니 ...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저 우분투의 화면을 맥-PC처럼 설정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ㅎㅎ 역시 익숙해질려면 자기만의 스타일로 설정을 건드려보아야합니다^^.

일단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를 열고, 'Dock'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제일 위에 GLX-Dock이라는 아이가 뜨는데요.

GLX-Docl (Cairo-Dock with OpenGL)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설치... 런처에 넣기를 선택하시면... 아무것도 사용자는 할 일 없이 그냥 알아서 잘 설치가 됩니다.^^

요런 안내메세지...뜨고 난 후에...

요렇게 바뀝니다. 호오~~~.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아이콘이 하나씩 커지는것과 부드러운 그래픽처리등... 살짝 재미있네요^^ 맥을 써보지 않아서 저게 맥이랑 같은 건지는 모릅니다.ㅠㅠ. 뭐 그래도 내 손으로 뭔가를 바꾼다는게 재미가 있네요^^

Dock에서 오른쪽 버튼으로 설정에 들어간 화면입니다. 뭐 직관적으로 알 수 있기때문에 이것 저것 건드려보시면 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설정한 아이들입니다. 먼저 DeskTop을 보여주는 놈...

쪽지... 기능...^^

Short-Cut기능도 놔뒀습니다.

최근 일어난 이벤트의 기록을 가지는 기능도 두구요^^

번역기도 살짝 두었습니다. (영어 울렁증이....ㅠㅠ)

한국 - 서울로 설정해서 날씨도 가져다 두었습니다.^^

아하.. 시계는 아날로그 수타일로 두었어요^^

그렇게 해서 최종 설정된 저의 우분투-데스크탑 화면입니다. 클클.... 하라는 리눅스 공부는 안하고 저거에 푹빠져서 어제 저녁시간을 보내버렸네요... ㅎㅎㅎ 이제 공부해야죠^^.

금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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