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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몹시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 이야기들이 다시 시작한다([일상생활/문화생활] - 드디어... 행복이 찾아오다..^^)는 이야기를 한 번 했었는데요. 그 글에 있는것 말고 또 좋아하는 드라마가 있는데 스타게이트(Star Gate) 시리즈입니다. 그 글을 적을 때는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했다는 것을 몰랐지요. 그래서 또 이런 행운이... 라며 즐거워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새로운 시리즈의 제목은 Star Gate - Universe 입니다. 현재 4편까지 방영했네요. 문제는... 이게 저한텐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스타게이트 시리즈와 뭐가 다를까요. 그전에 스타게이트가 저한테 왜 재미있는지를 이야기 해 보죠

독특한 세계관...!

스타게이트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몇 만년도 전에 우주를 지배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과학문명을 가진 종족은 4개가 있었는데요. 고대인, 아스가드, 펄링스, 녹스입니다. 이들 중 고대인(본래 이름은 알테란이며 페가수스 은하계에서는 랜티언으로 알려져 있음.)은 이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스타게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스타게이트

이 스타게이트는 거의 전 우주에 걸쳐 고대인에 의해 설치되었는데, 일종의 버스정류소처럼 행성간 이동을 아주 편하게 해 주는 장치입니다. 위 4대 문명은 뛰어난 과학기술의 발달로 거의 한계점에 다달했다는 시점에 일종의 영생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뭐 생명연장의 꿈일까요? 그들 중 알테란(고대인)들은 승천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 승천이라는 것은 정신이 일종의 에너지 형태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승천에 대한 견해의 차이가 알테란들이 승천한 알테란과 오라이라고 하는 무시무시한 종족으로 분리 됩니다.

오라이의 지도자

또한 고대인은 승천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전투라는 부분을 전담할 개념이 필요했고 그 중에 레플리케이터라는 일종의 로봇을 만들게 됩니다. 그 로봇들이 전투 및 방위를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지요. 뭐에 대한 방위냐면 레이스라는 종족입니다. 하지만 그 레이스라는 종족에게 고대인들은 어마어마한 공격을 받게 되고 결국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레이스

그래서 고대인은 승천하거나 멸망하거나 해서 현재는 특수한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아스가드인들은 오랜 생명을 과학에서 찾게 됩니다. 그들은 정신을 특수한 장치에 저장하고, 육체가 오래되면 폐기하고 다시 새로운 육체(클론)를 만들어서 백업하는 형태로 진화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수없이 많은 자기복제끝에 생식능력도 없어지고 육체적 힘은 아주 퇴화하게 됩니다. 스타게이트 SG1 시리즈가 끝나기 직전까지 멸망의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긴하지만,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아스가드

음... 제일 외계인처럼 생겼죠? ㅋ ... 이 아스가드의 은하계에는 아까 고대인들이 만들었다는 레플리케이터라는 애들이 문제인데요. 끊임없이 생성되고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 로봇군단에게 아스가드는 결국 멸망하고 맙니다. 종족의 개체수를 더 이상 확장시킬 수가없거든요.

독특한 종교관...!

드라마의 애초의 시작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고아울드라고 하는 외계종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의 몸속에 기생하는 일종의 기생충인데요. 인간의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어마어마한 힘을 갖게 됩니다. 일단 그 숙주의 모든 지식을 알게 되구요. 왠만하면 기본으로 몇 천년정도는 수명이 연장되고, 어마어마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아울드들이 지구(고아울드는 타우리라고, 레이스들은 아틀란티스라고 부른다)에서 가짜신의 행세를 합니다. 앉은뱅이를 일으켜세우고, 하늘도 날고, 물위도 걷고, 어마어마한 곡식도 만들어 주고 등등... 그런데 무엇보다 질투가 많은 신이며 그래서 무섭습니다. 자신을 믿지 않으면 벌주거든요. 그 가짜신 이름이 피라미드등을 지은 태양신 '라'인데요. 이 '라'에게 당시 이집트인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래서 '라'는 지구를 떠나게 됩니다. 이들 고아울드에게는 충직한 부하들이 있는데요. 자파라고 부르는 애들입니다. 드라마 초반 틸크라는 자파가 SG1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그 후 그들은 거짓신에게 대항하는 자파들을 모집할려고 꽤 애를 쓰게 됩니다. 뭐 결국은 자유자파연맹을 만들지요.

거짓 신에 대한 이야기는 고아울드의 멸망 이후에도 끝나지 않습니다. 바로 위에서 이야기한 오라이들에게도 해당되는데요. 자신을 믿으면 평화를 얻고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영생을 얻을것이라는 이 오라이들에게도 거짓신이라는 눈에 띄는 증거가 있습니다. 자신들을 믿지 않으면 불의 고통을 당하다가 결국 죽을 것이라는 것이죠.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죠?^^ 전 이 스타게이트 세계 전체를 관통하는 독특한 종교관이 또한 좋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웃음....!

이 분이 스타게이트 전체의 주인공이라고 말 할 수 있는데요. 역중 이름은 잭 오닐... 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맥가이버이지요.^^. 오닐의 껄렁꺼렁함과 반항기... 등이 만들어내는 재미가 또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비단 오닐 한사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이전의 스타게이트는 무거운듯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꽤 유머러스했습니다. 아까 처음에 이야기했던 녹스라는 고대 4대 종족을 잭오닐이 이끄는 SG1이 만납니다. 그들의 뛰어난 기술을 전수해달라는 요청을 하지요. 그때 녹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들은 아직 너무 어리다. 우리의 기술이 당신들끼리의 전쟁으로 인해 당신들을 파멸로 몰고 갈 수도 있다.

이런 대사가 흘러 나오는 와중에도 드라마는 절대 무겁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재미 있죠^^

그럼 유니버스는?!

일단, 유머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적어도 4편까지는...

그리고, 분위기가 아주 배틀스타겔럭티카와 닮아있습니다. 당연히 길잃은 우주선에 어쩌다 탑승한 사람들 살기 위한 발버둥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등등이 너무 분위기상 두 드라마가 흡사하기도 한데요. 문제는 그게 스타게이트는 아니라는 거지요. 일단 전 스타게이트 유니버스는 스타게이트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중요한것은 제가 유니버스 시리즈가 몹시 나쁜 드라마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타게이트를 특징짓는 독특한 세계관이나 종교관속에서도 절대 무겁지 않고 유머러스하게 끌고 가면서 명쾌한 흐름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스타게이트 시리즈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이름을 붙인다면 배틀스타겔럭티카 - 스타게이트 시리즈 라고 이름 붙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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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냄비속개구리 2009.10.28 19:40 신고

    오..저도 스타게이트 훼인인데요..
    SG-1, 아틀란티스 다 보고, 유니버스 꼬박꼬박 보고 있습니다.
    오늘 5화 자막 나왔던데, 보러 가야 겠네요..후다닥..

  3. 금원 2009.10.29 00:05 신고

    오히려 유니버스가 오리지날 영화를 이어가는 정통 시리즈라고 하는게 옳지않을까요? 기존의 시리즈는 솔직히 스타게이트라는 이름을 붙이는게 아까웠죠

    • BlogIcon PinkWink 2009.10.29 10:24 신고

      그런가요?^^

    • Jack O'neill 2010.06.07 10:51 신고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그만 보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이건 뭐, 처음부터 별로 맘에 안 들었지만, 그래도 스타게이트라서 봐 줬는데. 19화까지 가고 나니, 줄거리도 영 이상하네요.

    • BlogIcon PinkWink 2010.06.07 11:29 신고

      Jack O'neill님 아직 보고 계셨군요.... 헉
      전... 5회에서 그만 두었는데요...^^
      그나저나 8개월이나 된 글에 다시 오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늬
      영광입니다.^^

  4. babookao 2009.11.04 22:49 신고

    요상하게 드라마는 잘안보는데.....이거 찾아 봐야겠군요....종교관이 저랑 비슷..ㅋㅋㅋㅋ

  5. Jack O'neill 2009.11.12 10:35 신고

    음.. 저도 스타게이트 매니아이긴 한데, SGU 그만 보는 것 고려 중입니다. 줄거리와 배우가 다 마음에 안 드네요.

    • BlogIcon PinkWink 2009.11.12 11:20 신고

      그렇죠... 줄거리와 배우... 합치면 분위기인걸까요?
      전 벌써 안보고있답니다...
      혹시 다른분들이 시즌끝날때쯤 결론적으론 재미있더라고 하는 이야기가 들리면 볼려구요^^

  6. 퀴트린 2009.11.12 10:35 신고

    에휴~~~ SGU는 포기를 해야하나...고민이 많습니다. SG-1과 아틀란티스만 다운받아서 봐야지..

    이거 배갈이랑 넘 비슷하네여.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분위기라면 배갈쪽이 훨씬 더 재밌었네여...

    아직 SGU가 초기이긴 하지만... SGU의 러쉬박사보다는 베갈의 가이우스가 더 좋다는..(배우가

    아닌 극중의 역할에 관해서요..) 이건 모...러쉬박사가 화내면 다들 깨갱이니... (가장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나중에 일라이가 일낼지도 모르지만...ㅋㅋ (혹시 이거 배갈과 SG와의 스핀오프

    or 크로스오버?) 배갈의 귀여운 아폴로 같은 배우라도 나왔으면....

  7. architype 2009.11.12 22:08 신고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스타게이트 매니아 중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반갑네요... ㅎㅎ 이미 새 시리즈의 에피가 여럿 나온게 새 시리즈 나온다는 소식을 접한지 꽤나 되었나보군요. 깜놀했습니다. (어느새 또 한 살 먹는다는 비애가...)

    저 개인적으로는 배갈과 스타게이트 시리즈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좋았던 점이 둘이 은근히 대척되는 개성이 있어서 같은 시기에 보기에도 스타일이 중복되지 않았다는 점이고요. 달리 표현하면 스타게이트는 과학+유머라면 배갈은 종교라고나 할까... 근데 유니버스가 배갈스럽다면 흠... 여튼 직접 봐야 알겠지요.(배갈은 종결됐으니 별 무관이기도 하겠네요.)

    나름 방대한 시리즈인데 이렇게 요점만 잘 찝어서 요약하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저같으면 장황하게 횡설수설해서 보는 이들 질리게 했을텐데... 근데 하나 첨언하면 알테란과 오라이가 같은 종족에서 분파된 것인지는 불확실합니다. (전체 시리즈 어디에서도 이에 대해 명확히 설명은 안 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 둘이 같은 기원이라는 것은 승천이라는 범종족적인 공통관심사 때문에 야기된 일부 국내외 네티즌들의 비공식적인 추측일 겁니다.

    음 그리고 잡설 몇가지 추가로... 첫째로 스타게이트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오리지널 시리즈(사실 리얼 오리지널은 극장판이지만...)인 SG-1은 무조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초기 시즌은 나온지 좀 되놔서 지금 보려면 화면이 좀 구리구리할 수도 있는데 내용 면으로는 다음 시리즈이자 비주얼은 좀 더 볼만한 아틀란티스 시리즈보다 훨씬 좋습니다. SG-1을 안 보면 아틀란티스가 이해불가라는 점도 있기도 하고요... 둘째로는 최근에 추억의 외화 V가 리메이크 되고 있는데 여기에 SG-1에 오라이 언니였던 아드리아 역의 배우가 무려 다이애나(리메이크 작에서는 걍 애나)로 출연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게이트 정리가 잘 된 외국 사이트 하나 소개합니다.
    스타게이트에 대해서는 백과사전급인 사이트입니다.
    http://www.gateworld.net/

    에피 소개된 페이지 잘 보시면 빠르게 보실 분들은 어떤 에피는 꼭 봐야하는지 감이 올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 BlogIcon PinkWink 2009.11.13 07:14 신고

      음.. 그렇군요... 알테란과 오라이의 뿌리에 대한 이야기가 불확실하군요.. 하긴 드라마 어디에서 명확하게 보았던건 아니었던것 같아요ㅜ.ㅜ

      아... 그리고 말씀해주신 싸이트 방가운마음에 갔는데 영어.... 헉.. 전 울렁증이....ㅜ.ㅜ

      너무 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드리아나가 새로운 V에 그 유명한 다이애나 역활을 하다니 냉큼 달려가서 한번 봐야겠네요^^

    • Jack O'neill 2009.11.18 12:57 신고

      음, 전 알테란(승천인)과 오라이가 같은 뿌리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둘 다 고대인이죠. 알테란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승천하고, 오라이는 비정상적인 편법을 써서 승천을 다른 방식으로 했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 BlogIcon PinkWink 2009.11.18 14:50 신고

      저도 그렇게 기억하긴 하는데요...^^
      사실 어디서 그 내용이 나왔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는데다..
      그 기억이 정확한지도 잘 모르겠네요^^
      출처가 중요한데 원체 분량이 많아서 말이죠^^

  8. 스타게이트광팬 2010.01.06 15:18 신고

    유니버스.... 스타게이트 광팬으로서 저도 좀 많이실망을했지요....
    1편보다가 끄고는 아직도 볼생각이없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전 레이스랑 노는 아틀란티스시즌이 제일좋더라구요 ㅋㅋㅋ 맥케이의 뛰어난 두뇌가 아주 탐이 나더군요 공학인으로써~ㅎㅎ 강츄~

  9. 냠냠 2010.03.07 03:19 신고

    알테란과 오라이 같은종족에서 분화한거 나와요..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기억못하지만, 확실하게 나와요.. 알테란은 진화를 정신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오라이는 그에 반대해서 알테란이 떠난걸로 나와요..
    sg1 오라이 나오기전까지는 맥가이버 아저씨의 위트와 새로운 세계로의 탐험? 꼬꼬마때 봤던 은하철도 999처럼 매번 설레임이 있었죠..
    유니버스는.... 냉정하게 말해서 스타게이트시리즈가 아닙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 아유작일뿐..

  10. 좋은사람 2010.04.28 00:14 신고

    ㅎㅎ...저는 SG-U 14 편 자막을 찾던중 이 포스트를 보게되었네요...

    정리해놓으신게 재밌어서 읽다가 댓글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논쟁중인 얘기에 대해서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첨언하기 힘들거 같구요..

    다만..확실한건 BG - SG 가 맞는거 같습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도 좀 지루한(복잡한) 분위기 때문에 2시즌 정도 보다가 포기해버렸습니다.
    SG-U 를 보며 그때 그 분위기가 느껴지긴 하는데.....ㅠ..ㅠ
    SG 란 그 이름 하나때문에 아직은 버티고 있습니다.

    뭐 언젠가 이름값은 하길 바라며.....

    • BlogIcon PinkWink 2010.04.28 16:27 신고

      그러게요... 언젠간.. 다시 크게 무겁지 않으면서 재미를 가진 예전의 스타게이트로 돌아와야할텐데 말이죠...ㅡㅜㅜ

  11. 헬로미드 2010.04.28 00:29 신고

    글 잘봣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아주 잘 쓰셨네요^^ㅋㅋ

    저도 스타게이트 光팬인데요ㅋㅋ SG1 모든에피소드에 아틀란티스.. 그리고 지금 유니버스까지
    다봤구요 그것도 2번씩이나 봤습니다^^ㅋㅋ

    아! 아무리봐도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ㅋㅋㅋㅋ 저만그런가요?ㅋ
    Hallowed are the Ori.. 너무많이들었어..ㅡㅡ;;
    특히 지금 미드 V 에 애나역으로 나오는 그분.. 모레나바카린..ㅋ Ori-Si 로 나올때.. 아~ 그 포스 잊을수 없음..ㅡㅡ
    아틀란티스.. 그 쩌는 방어막 우리집에 하나씌우고 싶은마음 간절하네요.ㅋㅋ 글구 뭔놈의 도시가 날라다녀..ㄷㄷ
    역시 스타게이트는 상상력의 완결판이란 생각만 가득해지네요^^;;

    배갤도 봤는데.. 저는 깊게 생각하는것보다 스타게이트처럼 멋있는거 많이나오는게 더 좋아서리..
    배갤 쫌 힘들게 겨우 다 봤습니다.

    확실히 스타게이트 유니버스는 정체성이.. 좀 그러네요..ㅠㅠ
    가~끔 스타게이트 한번나오고.. 거의 주인공들간의 심리적인묘사.. 이런게 완전 배갤따라한듯..
    쫌 아쉽기도 하고.. 스타게이트 치고는 쫌 신선하기도 하고..

    그래도 SG-1 이나 아틀란티스가 아직까진 훨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앞으로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요.ㅎ

    일단은 팬으로서 계속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군요..

    • BlogIcon PinkWink 2010.04.28 16:26 신고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유니버스 안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ㅜㅜ
      거의 대부분의 팬들이 SG-1과 아틀란티스 시리즈를 유니버스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12. 레드검프 2010.05.14 16:44 신고

    스타게이트를 거의 석달에 걸쳐 다 봤던 기억이..ㅎㅎ 요즘 Legend Of Seeker를 보면 초창기의 Stargate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13. asd 2010.06.04 01:36 신고

    그리고 스타게이트 유니버샬은 처음부터 서바이벌을 목적으로 만든 스릴러류의 드라마인데 유머가 있으면 분위기가 안 살잖아요;;
    물론 언젠가 원래 류의 스타게이트가 또 만들어질거라고 보이지만

  14. SG.U 2010.09.30 01:21 신고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잼있던대 배갈도 잼있개본 나로선 ㅎㅎ
    시즌1 10화까진 프롤로그 이고요 11화부터 본격 이야기 시작이고
    시즌2 시작부터 매우 잼있더군요ㅎ 2화때 데스티니 함교 같은거 발견하고
    스타게이트는 우주에 뿌려써요 엄청난수의 무인기로 스타게이트 뿌린다고
    유니버스에서 나오조. 데시트니는 그 무수한 함들의 중계 역활 한다고하조
    모든 데이터가 데스티니로 모인다고 합니다.

  15. 나마리에 2010.10.03 16:14 신고

    ... 몹시 예전에 쓰신 글이지만 위에 분처럼 저도 덧글 달게 되네요.;
    전 스타게이트 보기 전에 배갈을 봤고.. 그담에 처음으로 유니버스 먼저 한 두편 보면서 앞선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거꾸로 완주한 케이스라서..
    스타게이트 골수 팬들이 유니버스를 포기하시는 게 이해는 되지만 (sg1 정말 좋았어요!! ;ㅁ; 이거 몇 달 동안 달리고 볼 게 떨어졌을 때의 그 아쉬움이란.. ㅠㅠ)
    유니버스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저는 괜히 아쉽네용... ^^*
    배갈의 아류라고 그냥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좀 섭섭한 게 있답니다.. 처음은 진짜 비슷해도 너무 비슷해서 이게 뭥미스럽긴 했지만요.

    • BlogIcon PinkWink 2010.10.04 02:49 신고

      네.. 그러시군요... 아마 대체로 제 주위 의견을 봐서는 특히 'sg-1'을 좋아하셨던 분들의 이탈이 아주 많은 것 같았습니다. 유니버스 초반에요. 아마 잭오닐의 장군 승진후에 현장근무를 관두게 되었을때도 약간의 이탈이 있었는데, 정말 부드럽게 잘 이어서 스토리가 만들어지다가, 딱 끝난 것이... 사실 내용상으로는 아직 조금 더 남았을것 같은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 - 여기서 기대라는 것은 'sg-1'과 같은 분위로 가져가기를 바랬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글의 특성상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은 재미있고.. 혹은 분명 좋아하시는 팬들도 많으리라는 것말입니다. 이글은 초반에도 이야기했지만, 유니버스 시리즈의 극 초반만 보고, 당시(1년전^^) 작성된 글이랍니다.^^

  16. 깡패천사 2010.10.13 18:32 신고

    유니버스는 시즌1에서 거의 바탕 배경깔기 인거 같고... 시즌2로 가면서 서서히 흥미로워집니다.. 볼만해요.. ㅎㅎㅎ

  17. 아카 2010.10.28 18:00 신고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었어도.. 스타트렉, 스타게이트, 배겔 다 보고 나니.. 볼게 없어서 ㅠㅠ 시즌 1 봤는데.. 갈수록 조금씩 재밌어집니다.

    • BlogIcon PinkWink 2010.10.31 13:43 신고

      네.. 재미있다는 분들이 요즘들어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지금 한참 바쁜일이 끝나면..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18. Luis 2010.12.29 15:40 신고

    안녕하세요. 스타게이트 유니버스가 SyFy (원래는 Sci-Fi 였던거 같은데 말이죠..;;)에서 방영 취소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결국 시즌 3로 가지 못하고 2에서 조기종영될꺼 같습니다.
    저 또한 스타게이트 골수 팬인데요, SG-1 보고 SGA를 거쳐서 지금은 SGU도 보고있습니다.

    SGU 방영 당시에 기존 팬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었죠;; 보이콧까지 일으킬 정도였으니 ㅠ 그래서 그런지 지금 방영 취소에 대한 반응도 제각각입니다.

    SGU는 편성 취소 될 만하다, 당해도 싸다.. 등의 입장과 SGU 다시 편성안하면 SyFy 보이콧할꺼야! 이런 부류죠 ㅎ

    전 배틀스타갤럭티카를 보지 못했는데 굉장히 유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는데, 아마 우주선을 타고 그냥 정처없이 흘러다니는 상황때문일까요..;;

    SG-1이랑 SGA가 외계문명과의 접촉, 갈등 또는 동맹 이런것을 다뤘다면
    SGU는 인간이 제한된 상황에서 얼마나 절박해질 수 있는가, 또 어떻게 추악해질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얘기하자면 SG-1과 SGA는 그 구성원들간의 갈등은 별로 없었잖아요 ㅎㅎ 외계인들과의 갈등이 주된 흐름이었는데

    SGU는 그런 기존의 틀을 완벽히 벗어났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골수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시청자들도 이건 공상과학 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Soap Opera다 라고 정의해버리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시리즈였는데 벌써 종영된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요즘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 BlogIcon PinkWink 2010.12.31 16:44 신고

      네.. 그러시군요^^... 사실... 기존의 SG1 팬들의 입장에서는 적응하기가 아주 힘든 스타일의 드라마였습니다만.. 그래도 또 SGU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 ㅇㅇ 2013.09.07 14:20 신고

      오랜후의답글입니다
      유니버스를 이제야시청완료햇습니다
      U시리즈는 제가볼때 결국 시작부터오류입니다
      이미 고대인은 승천을알앗기때문에 더이상 데스티니의정보가필요없습니다그리고 시즌2까지비행선자체가 인간이조정하게끔되잇다는데 작가의생각에이우주선은 고대인의비행선을모방해만든인간의작품이라는생각입니다아마도미래에서왓을듯 ...고대인이신을찾기위해보낸게아닌 지구인이고대인의흔적을연구해서 승천에다가가기위한그런여행요 그리고 승천한고대인이 박사에게말해줫엇습니다 승천의단계에대해 박사는 승천햇다가 다시내려오구요 은하철도999처럼u는끝판에결국 허무로 마감될스토리라 아무래도 종영한듯합니다여행의끝엔결국 죽음

    • BlogIcon PinkWink 2013.09.07 21:35 신고

      아하.. 그렇군요...
      저런.. 일찍 종영되는 아픔도 있지만,
      U 시리즈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답니다.
      정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인데 말이죠...^^

  19. Arvin 2011.02.06 17:21 신고

    크, 저도 스타게이트 광팬입니다.

    SGU는 재미가 없다가, 2시즌 되니까 재밌네요.

    다 좋은데 떡밥이나 제대로 회수해줬으면 합니다.
    데스티니의 진정한 목적이 우주 창조에 무엇이 관여했나 를 조사하는 것인데, 과연 그게 무엇일까, 무엇이 빅뱅을 일으켰는가에 대한 답을 내주고,

    몇일만에 행성을 만들어냈던 초문명 종족의 정체등등 어떻게 낼지 궁금하네요.

    시즌 2가 끝이라 안타깝긴 하지만, 아틀란티스같은 시리즈나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 BlogIcon PinkWink 2011.02.07 09:57 신고

      음.. 결국 종영되는걸로 되었군요... ㅠ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데요...
      이렇게 끝나는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20. 지나가다가 2011.11.10 23:44 신고

    오라이에 대해 제가 알던거랑 틀린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만... 개인적으로 sg는 세번, 아틀란티스 2회 반복해서 봤구요 유니버스는 종영까지 봤습니다. 시즌2가 마지막인걸로 기억해요. sg거의 끝부분에 제가 기억하기론 고대인이 승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오라이가 우리은하에 뿌린 질병과 같은 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승천을 선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라이는 인간들에게 간섭해 믿음을 강요함으로서 강해지는 설정으로 알고 있구요 고대인은 인간들에게 간섭하지 않고 몇몇 승천인들만이 인간에게 간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BlogIcon PinkWink 2011.11.11 11:13 신고

      네 그렇군요. 하도 오래전이라 디테일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소중한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출처를 좀 알려주시면, 저도 확인이 되었을텐데요^^
      하여간 그래도 감사합니다.

  21. 좋아요 2013.09.07 14:58 신고

    아주 오래지난 미래(스타휀으로소 이소리미친소리겟지만요-먼미래-)에 유-를 2부까지 지금에서야 완료하고 멋진포스트에 댓글한번 달아봅니다
    일단 유-도 sg시리즈이기에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나름 이야기에 구성은 이전 스타게이트의 밝혀지지않았던 종족들의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고어울드부터-행성에 물자 받으러 갓다가 죽음을당하는 부분 이부분에선 시간여행 몇번보여주고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구인이 탄 우주선이 고대의 우주선이라고 하는데 제생각엔 아주 먼 미래에서 운행하던 지구인의 우주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쉬라는 박사가 말하는부분에서 이비행선은 전적으로 인간이 조정하게끔 되잇다고 햇으니가요 고대인의 마지막단계 승천이라는 부분이 이우주선의 존재 자체를 고대인이 아닌 지구인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왜냐 고대인은 이미 승천을 햇기때문에요 이우주선이여행하면서 필요한 자료들이 이젠 더이상 필요가 없는것이죠 그리고 sg-1에서 박사분 의사인가 ?안경쓴분이 승천을 경험하게 되죠 신들의 세상에 가서 신들과 이야기 하는데 승천의 단계에대해서 이야기하고 고어울드 중 하나도 승천을 하게되죠.해서 이 데스트니는 지구?인들이 고대인의 기술을 거의 습득하고 나서 고대인의 뒤를따라 승천을 하고자 하는데 그 원초적인 방법을 모르겟기에 고대인의 길을따라 이우주선을 보내는 겁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지구인들이 탑승하게 되는거죠 거기에 또한이 비행선은 굳이 이들을 태울 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무인선인데 인류를 태워서 비행선이 더욱 힘들어 지기에 인류를 어느 행성이든 살수있는 행성에 내려줄려고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 -러쉬박사-이 이 비행선에서의 하차를 원하지 않는거죠.직접 너무도 빨리 그 무엇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시간이란게 정말 보잘것없음에도 할수있다라는 욕망을 만들어 내는거죠 시즌 2에서 종영 햇다고 하는데 이유있겟지만 제생각엔 결국 허무 할 수밖에 없는(그냥 간단히 승천이라는것을 우린 이미 보았기때문에 이여행에서는 더이상 큰 기대를 걸수가없는겁니다.이여행으로 알수있는 지식이란 승천뿐이며 승천의 1단계를 거쳐야 그다음 진정한 우주의 탄생에 관계된 모든 부분들을 알아갈수있는거죠 승천을 하고나면 모든 우주가 내 손안에 있게되기때문에 굳이 우주선이든 머든 만들필요가없습니다.위어박사도 승천같은 순수에너지형태를 한번 격게돼죠 기계적으로 그리고 온 우주를 돌아다니다가 아틀란티스로 돌아오게 되구요 ) 결말이 날게 뻔하기에 이쯤에서 의문점만 두고 끝내는게 그나마 낫지않을까 생각햇을거라봅니다..참고로 승천은 4단계라고 햇던거 같아요 불교적인거죠.고대인들중 이미 승천에서 2단계 3단계까지 간사람들이 있다고 햇는데 지구인 박사가 승천해서 만난 신들?은 1단계 승천인들.스타게이트 이런 부분 다루게 된다면 아마도 ㅡㅡ; 답없을 겁니다 너무 애매해 지니까 인간(작가)의 상상력이 어디까지일진 모르겟지만요

    • BlogIcon PinkWink 2013.09.07 21:38 신고

      네 그래도 꽤 오랫동안 스타게이트를 좋아해준 팬이 있다는 것을 스타게이트 제작진들은 알아주어야할 텐데 말이죠.
      이제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잭오닐~ 대령을 다시 볼 순 없습니다만 그래도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 언젠가 여유가 좀 생긴다면, SG 시리즈를 쭈~욱 한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