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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Block Coding

스크래치와 아두이노의 연결 mBlock

최근 블럭코딩에 대해 탐구 중 아두이노와 연결도 해보고 하면서 엔트리를 사용해보았는데요[바로가기] 사실 스크래치를 더 먼저 테스트를 했죠. 그러나 저는 목적이 아두이노와의 연결이라서 스크래치는 살짝 혼돈스러웠습니다. 물론 스크래치도 당연히 아두이노와 연결이 되는데... 이게 처음 접근할 때 혼돈이 있을 정도로 깔끔하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다시 이것 저것 확인하다가 mBlock이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와의 연결이 안정적이어서 놀랬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사용해보니 괜찮은 아이인듯 해서 소개글을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죠. 

mBlock은 mbot이라는 로봇을 구동하는데 잘 맞춰진 모양입니다.

그리고 일반 아두이노는 아니지만, mbot에 한해서는 모바일(tablet, phone) 장치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버전업이 수행되어서 이미 새로운 스크래치에 맞춰 mblock5까지 비록 테스트 버전이지만 준비된 모양이구요. 그러나 저는 mblock3를 통해 학습했습니다. [다운로드 페이지 가기] 설치는 너무 쉬우니 넘어가구요~~

처음 실행하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중국쪽 S/W라 그런지 판다가 아이콘이네요^^

먼저 연결한 아두이노 보드를 선택해주고~

연결된 포트도 지정해주고~

흠.. 일반 아두이노 우노 보드는 크게 사용할 기능이 많지는 않은듯 하지만, 뭐 그래도 디지털, 아날로그 입출력과 서보모터, 초음파센서의 사용은 모두 가능해 보입니다.

스프라이트도 원 스크래치와 함께 다 있는듯 하구요.

슬그머니 테스트 프로그램 잡았습니다. 디지털 13번 핀을 사용한다는 건, 보드에 포함된 LED를 사용하겠다는 거죠. - LED를 따로 연결하기 귀찮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렇게 Upgrade Firmware를 선택해 주면 됩니다.

와우~ 멋져요...

깃발 누르고 판다군을 클릭하면 되겠네요^^

저 간단한 걸 동영상으로 남길 필요는 없어 보여서.... 표시된 저 LED가 판다군을 클릭할 때마다 꺼졌다가~~~ 켜졌다가를 반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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