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21:9 Ultra Wide Curved 모니터
오랜만에 제품 소개를 해보네요~ 이번에는 모니터입니다. 저는 하도 이동이 많은 작업 특성이 있어서 휴대용 모니터 하나 가방에 노트북과 넣어다니는 것이 전부였는데요. 이번에 하나 얻어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냥 27인치 정도의 작은 모니터를 주문했는데, 주문 배송 실수(?^^)로 이 아이가 오게 되었죠. 네? 뭐 그렇다구요 ㅋㅋ
박스도 멋지네요~
와~ 저 크기 보세요~
저 그림에서.. 뭔가 간결함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살짝 찬찬히 소개하겠습니다~
모니터 뒤에 보면, HDM단자와 함께, 하나더~ USB-C 단자가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15W로 충전을 지원하는 단자이고, 또 하나는 외부 입력 장치이면서 또 85W로 충전을 해주는 아이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말이죠~
저는 맥북 16인치를 사용하는데요. 모니터로 확장하는 USB-C 단자 하나로 모니터에 출력도 보내고, 동시에 노트북도 충전이 된다는 것이죠^^ 이제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 퀄컴 3.0 충전기와는 이별인가요?^^
충전도 매우~ 잘 됩니다.
이렇게 잘 구성할 수 있죠^^ 코로나로 갈 수 없는 괌 바다를 배경에 잡아 놓으니, 왠지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그런데.. 말이죠~
저건 뭔가요? 넵.. 젯슨 나노입니다. 이건 또 어떤가요. 이걸 돌릴려면 가끔이지만, 모니터가 필요할 수 있죠~
그러나 이번 모니터는 저렇게 화면을 분할해서 하나는 노트북에 하나는 젯슨 나노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저건.. 인텔의 미니PC NUC입니다.
저렇게 PIP 처럼 구성해서 간단히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뭐 저 같은 사람들에게 필수 모니터가 아닐 수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