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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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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월 아가 미바뤼 두 번째 파마 2018. 7. 16. 08:00 55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생애 두번째 파마를 했습니다. 처음 파마 한 것이 46개월 때였는데요.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ㅎㅎ응? 저 얌전히 앉아있는 아가 누글까요? 책을 보는듯 하지만, 머리를 하면서 난동을 부리는 아가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아이패드를 지급한 상태입니다^^ㅎㅎ 집중 모드입니다. (삐진거 아닙니다.^^)엄마 아빠가 사진찍는거 알고는 포즈도 취하는데 영혼이 없네요ㅠㅠ.시작했습니다. 헉~~~ 너무 태연이 잘 있습니다~^^ 뭐.. 뭔가를 쉴새 없이 먹고 있지만 말이죠^^헉~~~ 잘 견디고 있습니다.^^ㅎㅎㅎ보통 아가들이 엄청 울거나 혹은 너무 싫어할 수 있는데.. 우리 아가 미바뤼는 옆에 아가가 울든 말든 그냥 한 번 쓰윽~ 보고는 다시 집중합니다. 이뻐지고 싶나봐요... 흑흑.. 딸....
46개월 아가 미바뤼가 첫 파마를 했어요~~ 2017. 10. 31. 08:00 어느덧 조금 더 있으면 아가 미바뤼가 4돌이 됩니다. 12월 생이라 조금 있으면 6살이 되지만, 아직 46개월이지요^^ 그래서 또래에 비해 언어, 사회적 성장이 비교될까봐 걱정이기도 하답니다. 뭐 아무튼... 그런 와중에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큰 결단을 합니다.^^ 바로 아가 미바뤼의 헤어스타일 변경^^응??? 단순히 커트 수준이 아니지요^^약간 짜증도 내긴 했지만~~~뭔가 자신이 이뻐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전반적으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뭐 물론 저렇게 먹을 것과~~~또 무쟈게 단것으로 진정시키기도 해야 했지만...그리고.. 또 그렇게도 엄마랑 밀당하는 아이패드 조차도 저렇게 쿨하게 보여주어야 했지만~~~~^^아무튼.. 그 긴 시간을 버티고.. 저렇게 파마를 하고 있었답니다.^^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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