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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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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아기 미바뤼의 약먹기 2016. 2. 15. 08:30 아주 예전에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지 12개월쯤 약먹는 모습을 보여드린적이 있습니다.[바로가기] 그 때만 해도 약을 아기에게 먹이느라 아기가 컨디션이 좋으면 잘 받아 먹지만, 아닐때는 정말 엄청 힘들었었죠. 그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 탄신하신지 26개월이 된 지금은 약먹는 모습이 아주 확~ 바뀌었답니다.오늘도 저렇게 특이하게 상자안에서 놀던 아가 미바뤼에게 약을 전달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저렇게 약을 전달 받으면...냉큼 받아 먹습니다.^^. 물론 아직 저걸 기울이고 어쩌고는 조금 약하지만, 또 빨대처럼 빨아먹으면 되는 줄 알긴하지만, 뭐 그래도 잘 받아 먹습니다. 스스로~~~ㅋㅋ 일단 뭐 아기용 약은 달달하니까 잘 먹겠죠^^
24개월 아기 미바뤼가 비행기를 타는 법 2015. 12. 17. 13:5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바로가기] 벌써 24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긴 빠른 모양입니다. 저희는 이번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 왔는데요... 아가 미바뤼는 자동차로 길게 여행을 하면 멀미같은 증상인지 힘들어 하는데... 비행기는 신기하게도 잘 탑니다.^^. 오늘은 아가 미바뤼의 비행기 타는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까 합니다.^^제주 항공이네요.. 이번 여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 참 다행이었습니다.보통 비행기 안에는 이렇게 혼잡하죠.. 좁고.. 사람 많고... 또 아기들이 많이 타고 있으면.. 엄청 혼잡합니다. 아기들 울음 소리에 그걸 달래는 소리에.. 야단치는 소리에^^그러나 우리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뽀로로 한 방에 정리가 됩니다.^^ 물론 뽀로로를 이렇게 보..
23개월 아기 미바뤼의 기차놀이 장난감~~~ 2015. 11. 11. 08:30 아가 미바뤼 급(23개월^^)의 아가들이 장난감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저런 행동이 "지능"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우와~~ 저런것도 할 줄 아네..라는 생각에 소름돋기도 하구요^^. 최근 연이은 야근으로 인해 아가 미바뤼와 놀아주지 못했던 아빠대신 와이푸님께서 아가 미바뤼와 놀다가 블럭 장난감을 일렬로 기차놀이처럼 가지고 노는걸 보고 3만원대의 기차놀이 장난감을 주문하셨답니다.^^. 역시~~~ 택배를 들고 오는 것은 아빠의 몫입니다.^^. 원목 기차 놀이라고 하네요~~^^ 펼쳐서 기념 사진을 찍을려는데 어디서 손이 나옵니다.^^. 썽질 급한 아가 미바뤼의 손이지요^^ ㅎㅎ 뭘 아는지 벌써 자세를 잡습니다.^^ 아... 유니클로에서 산 아기용 히트텍인데.. 꽤 좋습니다. ..
미바뤼 in 서울대공원 (과천) 2015. 11. 9. 09:02 서울대공원... 이름은 그러하지만... 과천에 있죠?^^ 뭐.. 전 이 사실을 안지 몇 년 안됩니다.ㅠㅠ. 역시.. 서울 경기 지역에 온지 5년이 다 되어 가지만.. 이런 디테일을 좀 딸리죠...^^. 요즘은 정신 상태가 좀 오락가락하는 나날들입니다. 선택과 후회~ 아쉬움과 또 선택... 돌발 행동.. 뭐 등등.. 미운 마흔.. 인가봐요^^ 뭐 아무튼.. 요즘 새삼 느끼는 지론은 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는 것이 인생이구나.ㅠㅠ. 하는 생각을 합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 갔지만.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동물에는 관심이 없더라구요^^늦가을이라고 해야겠죠??... 가을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그러고보니.. 또 첫.. 우리 가족의 단풍이네요^^동물원쪽으로 방향을 돌리자마자 보이던 기린~~~^^영화 혹성탈출같은 느낌..
22개월 아기 놀이방 version 1.0 for MiBaRui 2015. 10. 20. 08:30 최근 아가 미바뤼의 방과 관련된 몇 몇 글을 적었었는데요. 주방놀이기구[바로가기]나 책장...[바로가기] 그리고... 이케아에서 온 몇 몇 소품들...[바로가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도 뭐 다양한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요. 얼마전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드디어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을 완결했습니다. 일종의 version 1.0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즉 정식버젼으로 릴리즈되었다는 것이지요...이게.. 책장이 도착해서 조립후 설치한 직후의 모습이네요...그리고.. 커튼도 달았지요.. 암막 커튼에 각 종 모양이 빛나서 이쁘답니다. 그러나.. 곧 다른 커텐으로 교체하기로 했지요...그리고... 바닥은 매트를 깔고 (아가 미바뤼가 쿵쿵 거려서 아랫집 분들께 죄송하기도 해서 말이죠^^) 자석 칠판..
22개월 아가 미바뤼에게 책장이 생겼어요~~^^ 2015. 10. 16. 08:30 요즘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 아빠는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꾸며주기 프로젝트 진행중인데요... 그 중 가장 중요한 책장과 옷장을 장만했답니다. 물론 한 푼의 돈도 아쉬운 우리 와이푸님께서는 조립형으로 주문했지요.ㅠㅠ.이 박스들이 한 번에 배송되어 왔답니다.ㅠㅠ. 그것도 평일 저녁 8시반쯤에ㅠㅠ.박스를 열어서 살짝 본 색상은 나쁘지 않더군요. 가구는 총 3개를 구매했고... 총 가격은 대략 18만원쯤 되나봅니다.^^이상하게... 이케아 놀러갔을때... 저 공구세트를 두 말없이 사주더라니....ㅠㅠ.아무튼.. 폭풍조립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전동 드라이버님이 계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거죠...^^아.. 괜찮네요~~ 저런 스타일의 책장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하긴 했는데... 와이푸..
아기들이 뛰어놀 수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 디큐브시티점 2015. 4. 27. 07:00 요즘 아가 미바뤼는 가만히 있는 시간은 그냥 먹거나 자는 시간이고 나머지는 뛰거나 발을 동동 거리거나 물티슈를 모조리 뽑거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ㅠㅠ 뭐 그런 것들이죠... 이제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기인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결정한 뽀로로 테마파크 놀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신도림의 디큐브 백화점에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더군요^^ 입장하면 저렇게 뽀로로 친구들이 인사합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저걸 보자마자 달려가서 뽀뽀를 했다고 합니다.^^. 요리 체험이나 텐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둘 다에는 큰 관심을 가지진 않더군요^^ 아가 미바뤼는 요즘 어딘가를 오르는데 무쟈게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저기는 내려오는 곳인데ㅠㅠ. 볼..
16개월 아가 미바뤼가 물고기를 잡았어요^^ 2015. 4. 20. 07:00 아마... 엄마 아빠 만큼이나 바쁘게 지내는게 아가 미바뤼일겁니다. 괌을 다녀오시더니[바로가기]... 바로 에버랜드 투어를 하시고는[바로가기]... 지금은 낚시 삼매경에 빠져계시기 때문입니다.^^ 거의 꽃게랑 물고기는 메일 잡으신다는^^ 요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왔다갔다하던 아가 미바뤼에게 미바뤼 엄마는 장난감 하나를 구해주는데요^^ ㅎㅎ 이렇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 장난감이지요^^ 이번에는 거북이를 낚시(^^)로 잡았네요^^ 이게... 꽤 좋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아가 미바뤼가 이걸 가지고 물고를 잡는 것을 보면... 엄~청 집중하고 엄~청 미세한 손놀림을 해야해서 성장에 확실히 도움이 될듯한 느낌이거든요^^ 아무튼.. 요거 가지고 노는 거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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