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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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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 타결?? 위안부 소녀상이 너무 가련하다... 2016. 1. 4. 08:30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운 이 때에... 더구나 회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3일 혹은 4일간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던 그 평화로운 그 때.. .무슨 기습작전도 아니고.. 뭔가 뒤통수 때리기도 아닌... 국민이 연휴에 심심할까봐 일부러 그런 것 처럼... 12월 28일 위안부 협상을 타결한다는 정부 발표를 기사를 통해 읽게되었습니다. 제목이 주는 통쾌함과는 달리 내용은 너무 슬프고 안타깝더군요... 외교도 잘 모르고, 정치도 잘 모르고.. 뭐 그저 신문이나 읽는 일개 소시민으로서 누군가의 해석이 필요한 걸까. 쥐뿔도 모르는 내가 혼자 이유없이 화가 나는 걸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와 1월 1일 새해 사이에서... 문..
국민이 외국땅에서 상처받고 있다. 2011. 10. 15. 16:36 몇년전 이야기들인 모양입니다만, 최근 몇몇 당시 기사들과 관련 글을 찾아보며, 슬픔을 넘어서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좀 지난 이야기지만, 저와 같은 작은 개인조차도 글을 남겨 좀 더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필리핀 가정부 살인사건 조광현씨 ! 2005년 11월 25일. 필리핀에서 한국인 조광현씨가 살인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한 한국인 콘도 사업자의 경호원으로 일하고 있던 조광현씨는 필리핀인 가정부를 살해한 협의로 체포된 것입니다. 미결수 상태에서 3년 8개월이 지나고 난 후, 수사과정에 의문을 품은 필리핀 교민들이 구명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론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건개요 더 자세히 알아보기] 그러다가, 회사원으로 알려진 구정서씨의 결정적 도움으로 4년 10개월만인 2010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외교술... 서희라면 가능할까?? 2010. 7. 29. 05:49 원체 공부안하고 노는걸 좋아했던 고등학교때라, 지금 제가 기억하는 것이 맞는 진 정확히 몰라도, 이런 구절이 있었습니다. 서희의 담판 - 강동 6주라고 말이죠. 내용은 아주 짧게 뭐 거란이 쳐들어왔는데, 서희라는 아저씨가 달려가서 어마어마한 말빨로 그냥 애들을 돌려보내고 덤으로 강동 6주도 얻었다...라는 구절인데요. 그때 전 그 거란장수 돌아가면 거란왕한테 죽었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전쟁에 내 보냈더니 말 한마디에 돌아왔다면, 사형시켜야죠. 그런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서희는 도대체 어떻게 해서 거란 군대를 돌려보냈을까요?? 아니 무엇보다 도대체 제가 제목을 왜 저렇게 지었을까요?? 30년간 국교를 맺었던 리비아.. 갑자기 양국간의 위기라니 ???! 이리저리 인터넷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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