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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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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는 -젠틀맨 리그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2011. 7. 18. 07:44 사실.. 오늘 이야기할 젠틀맨 리그라는 영화는 2003년에 나온 영화입니다. 꽤 오래 됬죠... 그 개봉 당시 저도 봤습니다. 뭐... 일단 제가 무지 좋아하는 장르인데다, 또 제가 좋아하는 숀 코넬리.. 주연이니.. 영화가 평균만 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아 그러나 안타깝게도, 2003년 당시 흥행에는 재미를 못 봤다고 합니다. ㅠㅠ 이 영화를 지루한 장마의 끝.. 토요일 주말에 다시 봤네요... 생각보다 다시보는 재미가 또 있네요^^ .. 그러다가.. 이렇게 키보드를 붙잡고...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 원작 찾아보기.. 말이죠...혹시 이 영화를 보면서 각 각의 원작을 찾아보실려고 한 분들 좀 있으실거에요^^ 마크 트웨인의 - 톰 소..
볼케이노 - 책임감으로 중무장한 사람들... 2010. 5. 23. 21:21 1997년도 영화인 볼케이노(Volcano)를 다시 봤습니다. 절대 연휴기간 공부하기 싫어서 시간때울려고 본건 아닙니다..ㅠㅠ. 처음보던 당시에도 생각했던 거지만, 이 당시 제가 재난영화를 꽤 좋아했었습니다. 보통의 재난영화의 흐름은 재난을 예언자 수준으로 예견하는 주인공과 이 주인공이 하는 일에 방해 수준으로 트집잡는 멍청이 캐릭터가 꼭 등장하는데요. 이 영화 볼케이노에서는 이런 구도가 없습니다. 또 재난을 극복해 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이쁜 여주인공과의 갑작스런 로망스 또한 흐릿합니다. (물론 앤헤이시라는 여배우가 여주인공 역활을 하긴 하지만, 주인공인 토미 리 존스와의 로망스로 연결하기까지는 좀 비약이 있습니다. ㅎㅎ 엔딩에 같이 차타고 가긴 하지만요^^) 미국 LA 중심에 화산이 터진다는 설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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