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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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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약천사 - 그때의 흔적을 찾아서~~^^ 2014. 6. 4. 22:31 요즘 새롭게 하는 직장 생활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좀 거창한 것을 하는 듯한 느낌에 멋진 것을 한다는 느낌도 들고 하거든요. 아무튼, 좀 무모한 도전일지는 몰라도 하여간 국내에서 이정도 규모의 로봇(저희 회사가 속해 있는 분야에서는^^)을 하는 회사는 유일하니까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세계에서 1위 업체가 떡하니 시장을 독점적으로 잡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고 그냥 쭈~욱 직진하는 명쾌함은 있습니다.^^. 저도 이 속에서 꽤 중요하고 큰 역할을 담당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목표도 있답니다.^^. 뭐 지금은 그냥 이전 전임자의 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말이죠..ㅎㅎ^^아무튼... 오늘은 응?? 아가 미바뤼는 왜 이리 신이 났을까요? 바로 나들이를 가기 때문이지요. ..
푸켓의 왓찰롱 사원 2013. 9. 25. 08:00 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밖..
파주 여행때 들러보면 괜찮을 약천사 2013. 9. 16. 08:00 어쩌다가 파주를 살짝 놀러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살짝 와이푸님의 추천으로 약천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뭐 어떤지도 잘 모르고 그냥 여행지에서 가까우니 그냥 들러보자...는 생각이었지요. ㅎㅎ파주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나 출판단지 등등과 가깝게 있습니다. 심학산이라는 산에 있는데요.다음 지도의 뷰를 통해 볼때는 그렇게 큰 사찰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 커다란 불상을 보면서 이 곳이 이름있는 이유를 알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곳곳에 담소를 나누는 분들과 사찰들 특유의 조용함 등이 버무려져서 좋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와 와이프는 특별한 종교가 없기 때문에 어떤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교회같은 곳은 아무리 유명해도 지나가다가 그냥 구경가기 어색하자나요... 그런데... 사찰은 ..
괌 여행... 추억의 여행... 다시가고 싶은 괌~ 2013. 9. 13. 08:00 괌 여행을 지난주에 몇일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이번 주 내내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렇게 괌 관련글은 마지막이 되는군요. 물론 이러다가 한 1년이나 2년쯤있다가 가족여행으로 또 갈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괌 여행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이 있답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 괌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보면, [문화생활/가볼거리]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던 제가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호텔에서도 일반 등급이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오션프런트 등급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그 전망에 또 행복해 했었습니다.그리고 또 [문화생활/가볼거리] -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 2013. 9. 12. 08:00 괌을 다녀온 분들의 공통된 반응을 저도 지금 느끼고 있답니다. 느림의 미학을 가지는 휴양지 괌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거지요^^.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또 괌에 언제갈수있을까... 하며 괌 사진을 관람하시고 있답니다.^^ 오늘은 괌에서 또 하나 괜찮았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이 레스토랑을 가게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ㅎㅎ.. 제가 머물렀던 호텔 아웃리거[바로가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큰 수족관이 있는 곳도 같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모양입니다만, 저희는 그냥 밥만 먹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이 바로 Ocean Dive Show입니다. 살짝 식사 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으며, 여기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레스토랑을 들어가면 한 층 더 올라가게 안내를 받습니다...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 2013. 9. 10. 08:00 아직도 얼마전에 다녀온 괌 여행 여파가 남아있는데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지요. ㅎㅎ. 오늘은 괌여행때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맛나게 먹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제가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바로가기] 일층 로비에서 더프라자쪽으로 걸어가는 출구쪽에 있어요^^입구입니다. 옆에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뭐 한층만 올라가면 되니까요^^메뉴판인데요. 여기서 저는 뭐 볼거 있겠습니까... 하나는 스테이크(NY), 하나는 랍스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꽤 차분하면서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아참 한가지 조심하셔야 할 것은 이 레스토랑은 계산시에 이미 서비스차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갈한 세팅이지요^^야채도 신선했습니다^^오호... 스테이크.. 괜찮았습니다. 양도 푸짐한 편이었구요^^사실상의..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 2013. 9. 9. 08:00 이번에는 제가 최근 다녀온 괌 이야기 2탄입니다. 최근 글에서는 괌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바로가기]였구요. 이번에는 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해변인 투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인천공항과 괌 아가나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대략 4시간에서 4시간 반 거리입니다. 홍콩도 그 정도 거리였는데 거리가 비슷한 가 보네요. 딱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거제도보다 대략 1.5배 정도 큰 섬으로 작은 규모의 섬입니다.^^그 중에서도 위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곳이 제가 머무르고 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투몬 배이... Tumon Bay입니다. 일단 이 곳은 아주 완만하게 깊어지는 바다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도 튜브하나 끼우고 엄마 아빠랑 잘 놀수 있는 곳입니다. 수온도 따뜬한 편이며, 바도가 거세..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 2013. 9. 8. 11:11 9월 1일...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하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설레이는 곳 인천공항에서 출발했지요^^. 바로 임신 후 힘든 회사생활이지만 잘 하고 있는 와이푸님을 위해 괌(Guam)으로 떠난 거죠^^ 짧은 일정이고, 또 많은 것을 한 번의 여행에 모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여행이 그렇지만 말이죠^^. 그래서 이번 여행은 휴양이었습니다. 목적이 휴양이죠. 물론 하나의 소소한 재미가 더 있습니다. 괌하면 떠오르는 것이 또하나.. 육아 용품 쇼핑이지요. 그래서 휴양과 육아 등등을 합쳐서 이번 여행은 태교여행이었답니다. 괌에 가기전에는 몰랐던건데 우리나라 수입 제품이 그리도 비싼지 몰랐습니다. 괌의 메이시스 매장에서 본 폴로나 다양한 메이커들의 제품이 미국에서는 아주 싸더군요. 아 모르는 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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