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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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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미바뤼는 볼 수 없었던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2015. 3. 30. 07:00 저는 최근 4년전까지만 해도 경상도 바닷가(그렇다고 절~대 시골이 아니라 무쟈게 큰 도시)에서만~~ 살다가^^ 취업과 함께 경기도로 왔지요.[바로가기] 처음에는 서울 가산동에 있었지만...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다리가 부러지는 대형사고[바로가기] 후에 다니던 회사가 인천으로 이사가버리는 바람에 인천으로 따라 갔답니다.ㅠㅠ. 그리고 결혼도 하고[바로가기] 또 아가 미바뤼도 태어나고[바로가기] 그 아가 미바뤼가 이제 벌써 15개월이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아가 미바뤼를 데리고 놀이공원을 한 번 가보기로 헀지요. 아빠도 아직 한 번도 못 가본 에버랜드를 우리 아가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가보기로 한 거죠... 마흔이 넘은 아빠와 15개월된 딸 아가 미바뤼 모두 태어나서 처음 용인 에버랜드를 가 ..
전용 쇼파가 생긴 15개월 아가 미바뤼~~~ 2015. 3. 23. 07:00 최근 아가 미바뤼는 아빠도 가지지 못한 전용 1인용 아기용 쇼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가격이야 당연히 몇 만원하는 작은 물품이지만... 이 쇼파 하나로 왠지 아가 미바뤼는 부자(^^)가 된듯 합니다. 처음부터 좀 좋아하더니 이제는 뭐든 여기서 해결합니다. 뽀로로도 이 의자에서 보고 밥도 여기서 먹을려고 합니다. 심지어 엄마가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 이 의자로 조로록 달려가서 불쌍한 표정을 합니다.^^ ㅎㅎ 아주 작은 크기의 곰도뤼 쇼파지요^^. 토끼꼬리 옷을 입고 감히 곰도뤼 쇼파로 진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리를 어떻게 놓아야하는지 살짝 어색해 하면서도 또 좋아하기도 하고 하더니...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나 마자 저런 표정과 자세로 편안히 뽀로로 시청을 즐기십니다.ㅠㅠ. 헉... 저 뽀..
아가 미바뤼의 괌 여행 - MiBaRui in Guam 2015. 3. 9. 07:00 관광이 아니라 휴양을 다녀온 여행은 여행 후에 여러 장소나 명소들 소개하는 글이 잘 안 만들어 지네요^^. 이번 괌이 두번째 괌인데요... 처음 괌을 간것은 아가 미바뤼가 와이푸님의 뱃속에 있을때인 태교여했이었지요.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에서의 쇼핑이란^^[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문화생활/가볼..
괌 Under water world와 Sea Grill 레스토랑 2015. 2. 25. 07:00 최근 괌에 가족 여행을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바로가기] 저희 숙소인 아웃리거 바로 옆에 Under water world가 있습니다. 여기를 살짝 한 번 아가 미바뤼와 갔답니다. 거북이 사진과 살짝 ~~^^ 상어 컨셉 사진도 살짝~~~^^ 저렇게 방끗방끗 웃길래 물고기랑 노는게 좋은듯 해서 들어 갔답니다.^^ 물속을 걷는 컨셉의 아쿠아리움인데요. 국내의 큰 아쿠아리움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만... 뭐 그래도 괜찮게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이 아래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구성이랍니다^^ 저렇게 큰 가오리를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가오리의 움직임이 꽤 부드러우면서 물 흐르듯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좀 작은 크기입니다만... 상어였습니다.^^ 우리는 아가가 ..
돌(14개월) 아기 데리고 떠나는 괌 여행 2015. 2. 23. 07:00 얼마전에 아기 미바뤼의 돌이었었죠.[바로가기] 돌 기념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여름때부터 준비했던 겁니다만.. 바로 아가 돌 기념 괌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뭐 아가 미바뤼가 바다가 뭔지... 괌이 뭔지 알건 없습니다만... 괌에 놀러간 엄마 아빠가 즐거워하면 그 기운이 아가에게도 전해져서 모두가 즐거울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괌을 지난번 태교여행[바로가기]에 이어 또 한번 더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태교여행 때는 진에어를 통해 3박 4일, 호텔은 아웃리거[바로가기]의 오션프런트 등급이었는데요. 만족도가 높았던 오션프런트 등급은 그대로 유지하고, 항공은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6일간의 일정으로 좀 더 여행기간을 늘렸답니다.^^그런데... 이번 여행은 아가 미바뤼.. 그것도 돌 된 ..
13개월 돌 아기 미바뤼의 말타기 장난감 2015. 1. 29. 07:00 아기 미바뤼의 첫 생일도 지나가고 [바로가기] 또, 그렇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이제 아가 미바뤼는 싫은거 싫다고 하고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보채고... 좋으면 좋다고 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습니다. 단... 아직 엄마 아빠의 말은 못 알아 듣는 듯... 아니 지가 원하는 말(맘마... 놀자... 등등)은 아는듯 한데... 듣기 싫은 말 (안돼... 위험해... 지지... 가만히...등등)은 알아듣지 못하는 듯.. 혹은 못하는 척 합니다.ㅠㅠ. 뭐 그렇게 다들 아기들을 키우는 것인가 봅니다.^^. 요즘 아가 미바뤼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엄마의 감에 의존한 장난감 하나를 가지고 노는데요... 바로 말타기 장난감입니다. 일단 표정도 좋아보이죠^^. 저렇게 뒤로 타는 것도 무쟈게 좋아합니다.^^ 약간 불안..
돌 아기와 가족 외출에 적합한 해밀턴 Hamilton 기저귀 가방 2015. 1. 21. 07:00 아가 미바뤼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저희 가족은 괌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그때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면 꼭 많이 사용할 듯 한 기저귀가방을 하나 구입을 했었답니다.[바로가기] 그 가방으로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놀았는데요. 벌써 1년이나 사용을 했네요. 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조금씩 크면서 점점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 많아지면서 하루 종일 놀러 다닐때는 용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네요.ㅠㅠ 그래서 또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우리 와이푸님께서 검색하신 후 새로운 기저귀 가방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해밀턴 Hamilton 백팩형 기저귀 가방인데요^^ 왠지 괜찮은 제품을 산듯한 느낌을 주는 심플하면서 있어보이는 포장입니다.^^ 짜잔~ 요렇게 생겼지요... 가방을 놓고 쫙 펼쳐서 필요한 물건을 사용하기에 아주..
12개월 아기의 이 닦기와 약 먹기~~~^^ 2015. 1. 5. 07:00 아가 미바뤼가 첫 생일을 맞이 했던 것이 몇 주 전인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또 2015년이 오고 ... 물론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돌 된 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또 아가 미바뤼도 뭔가 달라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약먹기인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미바뤼 약 먹이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약을 먹여달라고 했을까요..ㅠㅠ 그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는 아~~~ 하면 입을 벌립니다. 호오~~^^ 약 먹이기가 한결 쉬워졌지요^^ 저렇게 약먹이기 쉬워질줄 몰랐습니다.^^. 약 먹이다가 애가 싫어하고 또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ㅠㅠ. 동영상으로 봐도 확실합니다. 일단 잘 받아 먹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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