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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풀장이 괜찮은 괌 온워드 리조트 Guam Onward 2016. 10. 31. 08:00 괌 다녀온 이야기를 소소하게 올리고 있네요~. 그 중 오늘은 저희가 머물렀던 첫 번째 호텔인 온워드 호텔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 비치와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오히려 괌 프리미어 아울렛과는 가깝구요... 괌은 중심지인 투몬과는 거리가 있죠... 이게 느낌이 아예 바다가 달라보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전의 두 번의 괌 여행을 모두 투몬비치의 아웃리거에서 머물렀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른 호텔... 그중에서도 아기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잡았지요^^ 항상 그렇지만... 집에서 출발해서 공항에서 짐과 출국 수속과 아가 미바뤼와 씨름하다가 비행하고... 도착해서 괌 입국 심사부터 공항에서 호텔까지 도착하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짐을 호텔방에 떡하니 가져다 놓기만 해도....
아이랑 함께가기 좋은 괌 피쉬아이 - Fish Eye in Guam 2016. 10. 26. 08:00 처음 괌을 간 것은 2013년 가을이었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엄마 배안에 있을때, 태교여행[바로가기]으로 갔었지요~ 그 때, 어설프게 렌트해서 돌아다니가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못 갔던 곳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피쉬아이라는 곳입니다. 이번엔 한 번 들러보자~~~ 하고 가보았네요...^^호텔들이 모여있는 투몬비치에서 그냥 쭈욱 천천히 달리면 나옵니다.^^ 저 쉬운길도 살짝 헷갈려서 이상한 동네로 들어갔다가 타이어 펑크나고, 렌트카에 전화해서 타이어를 교체하는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뭐 전 풀-커버리지 보험이었으니까요^^아무튼... 당시 저희가 머물렀던 하얏트 호텔에서는 차로 대략 20분이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찾아가는 길도 아주 쉽구요^^짜잔~~~ 벌써 도착했네요... Fish Eye..
괌 공항이라면 편안한 Sagan 라운지를 이용해보자 2016. 10. 24. 08:00 얼마전에 인천 공항에서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한 글[바로가기]을 올렸는데요. 이번에는 괌 공항에서 사간 라운지를 이용한 이야기를 올릴까합니다. 사실 인천공항은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원체 편안합니다만, 괌은 좀 다릅니다. 보잘것 없는 면세점에, 푸드 코트.... 환경이 인천공항에 비하면 열악하죠^^괌 여행을 마치고 이제 돌아가는 공항~~. 문제는 괌 호텔에서 체크아웃은 통상 12시쯤... 그러나 비행기는 또 오후 4시에서 7시... 심지어 날이 바뀌어서 새벽 뭐 그렇죠... 짐을 호텔에 맡겨두고 마지막 일정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리고 괌 공항에 도착하면 정말 피곤하죠^^ 뭐 아가 미바뤼야 저렇게 지치지 않고 돌아다니지만 말이죠^^이럴때 라운지는 참으로 좋습니다.^^. 저는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
괌 가족단위로 가기 괜찮은 스테이크 하우스 론스타 Lone Star Steakhouse 2016. 10. 21. 08:00 괌에보면...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Lone Star 론스타라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왠만한 호텔에서는 아마 차로느 10~20분거리이기 때문에 찾기 편할 겁니다. Kmart에서 GPO로 가는 방향으로 쭈~욱 달리면 됩니다.^^저희는 대략 5시 반쯤 도착했는데요... 예약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좌석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시작하니까... 꽤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외론운별....일까요??? 건물만 딸랑 보면 그런데.... 직원들은 아주아주 유쾌하고 즐겁더라구요. 한국말도 잘하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응? 직원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저 Don't Mess with TEXAS가 텍사스 건..
2016년 괌에서 가져온 쇼핑 2016. 10. 13. 08:00 2016년 이맘때는 저 PinkWink가 결혼을 한 기념일[바로가기]이 위치해 있는 날이구요. 또 조금 지나면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신 날[바로가기]도 근처에 있답니다. 그리고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가 미바뤼의 엄마와의 결혼 기념일을 은근슬쩍 넘어가기도 한적도 있구요. 이번에는 그러지 않고 한 번 기념 삼아 가보기로 한 것이지요^^. 사실 괌은 태교여행에 아가 미바뤼 돌 기념 여행까지 두 번 가서 포스팅된 글이 많습니다.[바로가기] 이번에는 다짜고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쇼핑이야기를 먼저할까 합니다.^^ 사실 아가 용품의 경우 괌이 아주아주 저렴하다는 이야기[바로가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결혼 기념일도 있어서 쇼핑이 좀 다채롭습니다.^^뭐 이번 괌 여행의 또 하나의 특이점은 아가 미바뤼가 ..
아가 미바뤼의 괌 여행 - MiBaRui in Guam 2015. 3. 9. 07:00 관광이 아니라 휴양을 다녀온 여행은 여행 후에 여러 장소나 명소들 소개하는 글이 잘 안 만들어 지네요^^. 이번 괌이 두번째 괌인데요... 처음 괌을 간것은 아가 미바뤼가 와이푸님의 뱃속에 있을때인 태교여했이었지요.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에서의 쇼핑이란^^[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문화생활/가볼..
괌 남부 드라이브와 괌에서 본 태평양 2015. 3. 2. 07:00 최근 저희 가족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 괌에 다녀왔었는데요.[바로가기] 예전에도 하루를 차를 렌트해서 괌을 둘러볼려고 했지만... 약간 애매한 시간과 상황으로 몇 군데 밖에 못 갔는데요.[바로가기] 그래도 이번에는 꼭 렌트로 둘러볼려고 작정을 했답니다.^^. 사실.. 휴양 목적으로 움직이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패키지 관광이나, 또 수학여행 스타일의 유명한 곳 찍으면서 돌아보기 등의 스타일을 싫어하구요. 그냥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지만 괌은 원체 작은 섬이고 또 렌트해서 외국을 한 번 드라이브해 본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니 둘러보기로 했죠. 더 결정적인것은 저렇게 괌 섬이 왼쪽에는 필리핀해고 오른쪽이 태평양이거든요. 뭐 바다가 거기서 거기일 수도 있지만... 내 발로 서서 내 눈으로 태평양을 보고 싶..
괌 Under water world와 Sea Grill 레스토랑 2015. 2. 25. 07:00 최근 괌에 가족 여행을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바로가기] 저희 숙소인 아웃리거 바로 옆에 Under water world가 있습니다. 여기를 살짝 한 번 아가 미바뤼와 갔답니다. 거북이 사진과 살짝 ~~^^ 상어 컨셉 사진도 살짝~~~^^ 저렇게 방끗방끗 웃길래 물고기랑 노는게 좋은듯 해서 들어 갔답니다.^^ 물속을 걷는 컨셉의 아쿠아리움인데요. 국내의 큰 아쿠아리움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만... 뭐 그래도 괜찮게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이 아래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구성이랍니다^^ 저렇게 큰 가오리를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가오리의 움직임이 꽤 부드러우면서 물 흐르듯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좀 작은 크기입니다만... 상어였습니다.^^ 우리는 아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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