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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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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완전 귀여운 아가옷 곰돌이 우주복 2015. 11. 30. 08:30 이제 정말 겨울이 되었네요... 눈도 내렸고.. 영하로도 기온이 떨어지고 말이죠. 뭐 그러거나 말거나 아가 미바뤼는 뭐 언제나 그렇듯 마구마구 뛰어다니고, 거추장스러운 옷은 그냥 짜증도 내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아가 미바뤼의 옷이라면 몇 시간이고 검색해서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을 탑재하고 계신 와이푸님께서 엄청 괜찮아보이는 옷을 찾아서 구매했답니다. ㅎㅎ 일명 곰돌이 우주복^^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면 꽤 귀여운 사진을 많이 만날 수 있답니다.^^처음 입혔을때는 약간 어색해했지만~~~바로 적응하신듯 해요.. 모자를 벗을려고 하지도 않구요^^ㅎㅎ 어때요.. 진짜 아기곰 같죠^^위에서 보면~~정말.. 그래요.. ㅋㅋㅋ. 옷이 또 엄청 따뜻하기까지 하더군요%^^ㅎㅎ 뒷모습.. 동글동글한거~~~~^^이러고...
동요 정일근 작사 최은아 작곡의 여름 냇가 2015. 11. 19. 08:30 요즘 아가 미바뤼가 율동이 나오는 동요를 하도 좋아해서 그 뒤에서 저도 덩달아 계속 동요를 강제로(^^) 듣고 감상하는 중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비록 음치여도 용서가 되던 나이였을때 부르던 동요들이 기억도 나고^^ 또 처음 듣는 동요 중에서 꽤 제 귀를 즐겁게 하는 동요도 듣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아무튼... 요즘 아가 미바뤼는 율동이 나오면 그걸 따라 부르는 걸 무쟈게 좋아라 한답니다.^^위 동영상처럼 율동을 자기 나름대로 따라하지요... 23개월쯤되면 벌써 저러는 건가 하고 놀랜답니다.^^ 아.. 그런데 이번에 제가 이야기할 동요는 정일근 작사 최은아 작곡의 여름냇가라는 곡입니다.위는 악보인데요^^ 네이버의 한 블로그님께서 올려놓으셨더군요^^. 아무튼 꽤 잘 듣고 있답니다.. 정작 아기 ..
23개월 아기 미바뤼의 기차놀이 장난감~~~ 2015. 11. 11. 08:30 아가 미바뤼 급(23개월^^)의 아가들이 장난감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보면 정말 신기합니다. 저런 행동이 "지능"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우와~~ 저런것도 할 줄 아네..라는 생각에 소름돋기도 하구요^^. 최근 연이은 야근으로 인해 아가 미바뤼와 놀아주지 못했던 아빠대신 와이푸님께서 아가 미바뤼와 놀다가 블럭 장난감을 일렬로 기차놀이처럼 가지고 노는걸 보고 3만원대의 기차놀이 장난감을 주문하셨답니다.^^. 역시~~~ 택배를 들고 오는 것은 아빠의 몫입니다.^^. 원목 기차 놀이라고 하네요~~^^ 펼쳐서 기념 사진을 찍을려는데 어디서 손이 나옵니다.^^. 썽질 급한 아가 미바뤼의 손이지요^^ ㅎㅎ 뭘 아는지 벌써 자세를 잡습니다.^^ 아... 유니클로에서 산 아기용 히트텍인데.. 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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