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에 겨워 잠시 쉴때는 삶의 목표를 다시금 생각해볼까요?? 2010. 9. 13. 04:05 요즘 블로그 관리가 좀 느슨했습니다. 거기다가 이웃분들을 방문하는것도 느슨했네요...ㅠㅠ 이제 저의 지도 교수님께서 저에게 하산을 명하셨습니다. 학위를 취득하라는 말씀이시지요. 행정적 절차가 있어 시간적으로 그게 내년2월에 학위를 취득할 확률이 높지만, 어찌하다보면 내년 8월일 수도 있습니다. 뭐 시간의 문제일 뿐 일단 지도 교수님은 이만하면 되었다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몸도 바쁘고 마음도 바빴습니다. 그런데 문득 문득 드는 두려움이 저를 또 누릅니다. 영화 '쇼생크탈출'에 모건프리만이 열연했던 역활이 있지요. 장기수로 복역하다가 교도소 밖을 나서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 물론 주인공이 아름답게 구해주지만... 그가 느끼는 두려움을 저도 느낍니다. 너무도...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