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랩 창립 만 2년에 두 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주식회사 핑크랩은 22년 5월에 창립되었습니다. 그 때 첫 창업 장소가 서울 강남 수서의 로봇 리빙랩이었습니다. 공유 오피스 컨셉이었기 때문에 회의실과 탕비실 등이 공용으로 있어서 실제 사무실이 클 필요는 없었지만, 당시에는 1인 창업이기도 해서 사무실의 넓이가 7평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웠죠^^
제 짐만 잔뜩있는 그냥 개인 사무실이었죠.^^. 이때 첫 직원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인턴 직원들도 생기기 시작했구요. 그러면서 사무실이 작아졌습니다.ㅠㅠ. 혼자 놀고 싶어서 아기자기하게 만든 사무실이었는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23년 7월 저희 핑크랩은 첫 이사를 했습니다. 1년만에 이사를 했죠. 그 때 안양 평촌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7평에서 시작한 핑크랩은 이 때 17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원 규모가 약 4~5명 선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또.. 작아졌습니다.ㅠㅠ. 사람도 많아졌고, 또 필요한 공간도 많아지기 시작한거죠.ㅠㅠ. 그래서 결국 24년 6월 창립 만 2년만에 두 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핑크랩 24년 6월 두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창립 만 2년하고 한달이 지난 시점 두 번째 이사를 한 곳은 무려~ 37평입니다. 7평에서 시작한 회사가 37평으로 커지다니.. 엄~~~~청 많은 대표님들은 피식~ 하고 웃으시겠지만, 저희 핑크랩 입장에서는 꽤 큰 발전이랍니다.^^ 지금 이사한 사무실은 칸막이가 없어서, 별도로 대표실과 회의실, 탕비실을 부탁드렸더니 또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사하기 전, 깔끔한 상태입니다. 저 유리창에서 밖을 보면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아~~~~ 이런 뷰라니~~~~
아직 모든 구성이 완비된 것은 아니지만 회사의 정문입니다.^^
저기 아트월에 회사 로고도 위치시킬 예정입니다.
살짝 방향을 틀면 나타나는 공간이구요.
반대편은 탕비실이구요. ^^
짠~ 드디어 저희 사무실 공간입니다.
저녁에 바라보는 ~~~~ 뷰도 좋네요^^
앞으로 저녁에 출근할까봐요~
선물받은 핑크 전자레인지(애드인에듀에서 기증해 주셨습니다.)와, 아직 다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얼음정수기(야호~), 그리고 또 선물 받은 냉장고입니다. 저희는 냉장고(Noma님께서 기증해주셨습니다.)를 창업할때 선물로 받은것도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그리고 사무실 한 켠에 카페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과자~~도 선물로 받은것이고, 라면들도 선물(안병규 ROAS CTO님께서 기증해주셨답니다.)로 받았답니다.^^. 그리고 선물로 받은 네스프레소 버츄어 커피머신(이것은 처음 회사가 설립될때 현재 픽잇3D 한국지사장이신 김병호 지사장님께서 기증해주셨답니다.)과 또~~~ 선물로 받은 커피포트도 배치를 했답니다.
그리고 연구원들이 옹기종기 모인 사무 공간도 별도로 두고,
역시 선물로 받은 복합기(에드로이트 이정학 이사님께서 기증해주셨답니다.)도 위치를 했답니다.^^
그리고, 작업 공간이자, 회의실입니다.^^ 저~기 끝에 회의실 냉장고~ 저게 창업할때 또 선물(처음 창업할때 데이원컴퍼니 이강민 대표님께서 선물로 주셨답니다.)로 받았던 냉장고랍니다>^^
제 방입니다. 제가 혼자 놀고 싶어서 만든 1인 회사가 핑크랩이 시작했던 지점이기도 하고, 혼자 녹음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제 방에 대한 애착이 많답니다.^^
책장입니다. ^^
좋네요. 이제 여기서~ 또 재미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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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요즘 무료 ROS2 강의를 유투브에 시작했습니다. 한번씩 봐주세용^^
https://www.youtube.com/@pinklab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