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화면 분할 앱 - Magnet 마그넷 - 유료라도 산다~
요즘... 마흔 중반을 바라보는 슬픈 나이에.. 갑자기 주변 환경이 질풍노도와 같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뭐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요. 우선 순위를 family로 두고, 그 다음이 자아실현으로 두고 있어서... 이 원칙을 적용하면 뭐.. 심플하게 고민하지 않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리플레쉬하고, 제가 제일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삶은 크게 변화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뭔가 힘든 결정을 하려하시는 분들께.... 그럴때는 PC를 포맷하고 다시 설정해 보세요. ㅎㅎ.. 그 과정에서... 회사 공식 문서 도구에 맥에 관한 글을 작성했다가 S/W 엔지니어 한 분이 저에게 알려준 단어가 있습니다. 마그넷~~~ 응? 뭐지? 바로 확인하러 갑니다. ㅎㅎㅎ
응? 작업 공간 정리? 이건.. 윈도우에 있던걸 맥에는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았던 바로 그.. 기능이었습니다. 헉.. 가격? 1200원.. 뭐 1달러.. 어떻습니까... 그냥 지르는거죠.. 인생 뭐 있나요.
네..네.. 뭐 많은 기능이 있으시다네요 ㅎㅎㅎ
흠... 요즘 저렇게 설정을 해줘야죠...
넵.. 바꿔주고~
축하 메세지도 받고...
하.. 화면 상단 시계 있는쪽에 아이콘이 생겼네요~
ㅎㅎ.. 단축키는 곧 익숙해 지겠죠~^^
와우.. 한번에 저렇게 창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좋습니다. 아차. .저 화면 왼쪽은 Wally를 찾아라라는 그림에서 월리를 영상인식으로 찾아본겁니다. ㅋㅋㅋㅋ 이것도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ㅋㅋㅋ 그나 저나.. 전 이제 화면 분할이 필요한 모니터는 없어서.. 뭐 갑자기 효용성이 살짝 없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