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are/Review

맥북 프로도 충전시키는 보조배터리 ZMI와 퀄컴3.0 충전기

PinkWink 2018. 10. 10. 07:00

최근 저는 맥북 프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음.. 좋아요. 2018년 식인데... 어찌나 좋은지... 원래 제가 사용하는 맥은 2015년식인데.. 아주 잠시마나 사용하는 맥북은 맥북프로에 i7, 32기가 메모리, 512기가 하드죠. 곧 이별해야할 듯 하지만.ㅠㅠ. 뭐 아무튼.. 이런 맥북을 가지고 제가 그 먼 휴스턴으로 출장을 갔었죠 ㅎㅎ. 그때 생각한 것이.. 출장가서 충전하기 어려울때 어떻하지??? 뭐 전 이런 의문이 들면 해결하러 가야죠 ㅋㅋㅋ. 

ZMI의 보조 배터리 입니다. 흠...

응? 폰인가? 할 정도의 포장이네요^^

ㅎㅎ 폰 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런~

용량이 무려... 20000mAh 와우... 정말 초대형입니다. 그에 걸맞게... 길거리 전투상황에서 무기로 활용해도 될 정도의 무시무시함을 지녔습니다.^^

함께 주는 케이블도 깔끔합니다 ㅎㅎㅎ

애초 목적 그대로~~~ 넵... 노트북 충전입니다. 휴.. 저 맥북. 너무 좋아요... 제껀. 너무 오래되었어요ㅠㅠ. 뭐 그래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저렇게 맥북까지도 충전가능하고, 15인치 맥북도 테스트삼아 충전했는데 50%이상 끌어올려주더라구요. 13인치 맥북 프로도 충전시켜봤는데... 더 잘 충전되구요.. 딱 좋더라구요.

물론 이런 무시무시한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그에 걸맞는 충전기가 있어야죠.. ㅋㅋ. 네... 그냥 꼽기만 하면 알아서 전압이고 뭐고 잘 캐치해서 배분해주는 아이로 말이죠

이 아이도 무쟈게 큽니다. 맥북 충전기만한 사이즈입니다.ㅠㅠ.

장점은 미국 특회된 저 커넥터죠.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멋지게 딱 두개 뿐이지만, USB-C와 USB를 지원하는거죠 ㅎㅎㅎㅎ 아무튼.. 맥북 프로 보조배터리로는 꽤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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