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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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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Under water world와 Sea Grill 레스토랑 2015. 2. 25. 07:00 최근 괌에 가족 여행을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바로가기] 저희 숙소인 아웃리거 바로 옆에 Under water world가 있습니다. 여기를 살짝 한 번 아가 미바뤼와 갔답니다. 거북이 사진과 살짝 ~~^^ 상어 컨셉 사진도 살짝~~~^^ 저렇게 방끗방끗 웃길래 물고기랑 노는게 좋은듯 해서 들어 갔답니다.^^ 물속을 걷는 컨셉의 아쿠아리움인데요. 국내의 큰 아쿠아리움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만... 뭐 그래도 괜찮게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이 아래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구성이랍니다^^ 저렇게 큰 가오리를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가오리의 움직임이 꽤 부드러우면서 물 흐르듯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좀 작은 크기입니다만... 상어였습니다.^^ 우리는 아가가 ..
돌(14개월) 아기 데리고 떠나는 괌 여행 2015. 2. 23. 07:00 얼마전에 아기 미바뤼의 돌이었었죠.[바로가기] 돌 기념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여름때부터 준비했던 겁니다만.. 바로 아가 돌 기념 괌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뭐 아가 미바뤼가 바다가 뭔지... 괌이 뭔지 알건 없습니다만... 괌에 놀러간 엄마 아빠가 즐거워하면 그 기운이 아가에게도 전해져서 모두가 즐거울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괌을 지난번 태교여행[바로가기]에 이어 또 한번 더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태교여행 때는 진에어를 통해 3박 4일, 호텔은 아웃리거[바로가기]의 오션프런트 등급이었는데요. 만족도가 높았던 오션프런트 등급은 그대로 유지하고, 항공은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6일간의 일정으로 좀 더 여행기간을 늘렸답니다.^^그런데... 이번 여행은 아가 미바뤼.. 그것도 돌 된 ..
푸켓의 왓찰롱 사원 2013. 9. 25. 08:00 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밖..
괌 여행... 추억의 여행... 다시가고 싶은 괌~ 2013. 9. 13. 08:00 괌 여행을 지난주에 몇일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이번 주 내내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렇게 괌 관련글은 마지막이 되는군요. 물론 이러다가 한 1년이나 2년쯤있다가 가족여행으로 또 갈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괌 여행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이 있답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 괌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보면, [문화생활/가볼거리]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던 제가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호텔에서도 일반 등급이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오션프런트 등급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그 전망에 또 행복해 했었습니다.그리고 또 [문화생활/가볼거리] -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 2013. 9. 12. 08:00 괌을 다녀온 분들의 공통된 반응을 저도 지금 느끼고 있답니다. 느림의 미학을 가지는 휴양지 괌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거지요^^.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또 괌에 언제갈수있을까... 하며 괌 사진을 관람하시고 있답니다.^^ 오늘은 괌에서 또 하나 괜찮았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이 레스토랑을 가게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ㅎㅎ.. 제가 머물렀던 호텔 아웃리거[바로가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큰 수족관이 있는 곳도 같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모양입니다만, 저희는 그냥 밥만 먹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이 바로 Ocean Dive Show입니다. 살짝 식사 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으며, 여기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레스토랑을 들어가면 한 층 더 올라가게 안내를 받습니다...
괌에서의 쇼핑이란^^ 2013. 9. 11. 08:00 오늘은 여전히 괌 후유증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제가 올리는 또 괌이야기랍니다.^^. 오늘은 괌에서의 쇼핑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괌?과 쇼핑? 뭔가 하시는 분들..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괌과 쇼핑이??? 쇼핑하면 홍콩이지 않나? 하고 말이죠 ㅎㅎ. 괌도 알고봤더니 쇼핑을 많이들 하시더군요. 그리고 명품과 관련된 DFS 갤러리아라는 큰 쇼핑몰이 명품 아울렛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사실 괌의 명품은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인천공항과 비교해서 큰 뭔가 매력이 없더군요. 뭐 그래도 특별한 여행(신혼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 이벤트로 선물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가 그렇게도 사랑한 저희 숙소의 전망이 좋다는 그 테라스[바로가기]에서 찍은 우리 아가 신발^^. 저도 쇼..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 2013. 9. 10. 08:00 아직도 얼마전에 다녀온 괌 여행 여파가 남아있는데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지요. ㅎㅎ. 오늘은 괌여행때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맛나게 먹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제가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바로가기] 일층 로비에서 더프라자쪽으로 걸어가는 출구쪽에 있어요^^입구입니다. 옆에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뭐 한층만 올라가면 되니까요^^메뉴판인데요. 여기서 저는 뭐 볼거 있겠습니까... 하나는 스테이크(NY), 하나는 랍스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꽤 차분하면서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아참 한가지 조심하셔야 할 것은 이 레스토랑은 계산시에 이미 서비스차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갈한 세팅이지요^^야채도 신선했습니다^^오호... 스테이크.. 괜찮았습니다. 양도 푸짐한 편이었구요^^사실상의..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 2013. 9. 9. 08:00 이번에는 제가 최근 다녀온 괌 이야기 2탄입니다. 최근 글에서는 괌에서 제가 머물렀던 숙소에 대한 이야기[바로가기]였구요. 이번에는 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해변인 투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 인천공항과 괌 아가나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대략 4시간에서 4시간 반 거리입니다. 홍콩도 그 정도 거리였는데 거리가 비슷한 가 보네요. 딱 비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 거제도보다 대략 1.5배 정도 큰 섬으로 작은 규모의 섬입니다.^^그 중에서도 위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곳이 제가 머무르고 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투몬 배이... Tumon Bay입니다. 일단 이 곳은 아주 완만하게 깊어지는 바다로, 막 걷기 시작한 아이들도 튜브하나 끼우고 엄마 아빠랑 잘 놀수 있는 곳입니다. 수온도 따뜬한 편이며, 바도가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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