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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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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Saipan Fiesta Hotel 2015. 12. 30. 08:30 최근 해변에서 즐기는 아가 미바뤼 이야기[바로가기]를 하면서 저희가 머물렀던 사이판의 호텔이 피에스타였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 피에스타 호텔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위치에 있는 괌과 사이판이 비교되고, 그러다보니 괌에서 머물렀던 아웃리거 호텔[바로가기]과 사이판의 피에스타가 비교되네요^^ 아.. 혹시 아시는지 모르지만, Fiesta가 스페인어로 축제를 의미한다네요^^ 뭐 아무튼 즐거운 이름입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직원들은 아주 친절하며,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주 잘 응대해줍니다.^^. 그리고 피에스타는 방에서 그노무 와이파이 잘 안되요ㅠㅠ. 근데 로비는 뭐 당연하지만 잘 되거든요. 그래서 투숙객들이 폰들고 로비 쇼파에서 게임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됩니다.^^. 저희는..
해변의 여인 아기 미바뤼 - 사이판 마이크로 비치 2015. 12. 28. 08:30 엄청 평온한 포스로 비행기타고[바로가기] 날라간 사이판에서 아가 미바뤼는 작은 아가용 풀장[바로가기]을 극복하고 드디어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가 바다를 본 적이 처음은 아닌데요... 생각보다 아가 미바뤼는 바다와 쉽게 친해지진 않았죠... 아가 미바뤼가 만난 바다들 중 아빠에게 기억에 남는 BEST가 있다면... 아가 미바뤼가 괌에서 만났던 태평양[바로가기]과 또 엄청난 사진을 찍었던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세화바다[바로가기]였죠. 그런데... 이렇게 미바뤼가 만난 바다라고 하면 이번 사이판에서 만난 마이크로 비치도 BEST안에 들어갈 듯 합니다.^^. 사이판의 중심인 가라판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이면서 저희가 머물렀던 피에스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바다이기도 했죠.^^ 휴... 저희가..
24개월 아가 미바뤼 수영장을 즐기다 - 사이판 피에스타 호텔 2015. 12. 21. 08:30 아가 미바뤼가 24개월.. 즉.. 두 돌이 되었네요. 폐렴이네 마네 말도 많았지만... 또 한편 육아와 삶에 지친 아가 미바뤼의 엄마를 위해서 살짝 두 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큰 길 떠날때면 항상 아가 미바뤼는 아파서 이번에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신기하게 비행기를 잘 타줘서[바로가기]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실.. 아가 미바뤼는 괌도 다녀왔고, 제주도도 다녀왔지만... 생각보다 물과 친하게 놀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뭐 잘 놀긴 했지만..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가에서는 좀 힘들어 하곤 했죠.... 그런데 이번 사이판에서는 아가 미바뤼는 수영장을 아~~~주 좋아했답니다.피에스타 호텔의 메인 풀장입니다만... 아가 미바뤼가 놀기에는 좀 힘들죠^^아가 미바뤼가 호텔 베란다에서 뭔가를 요구합니다. 응..
아가 미바뤼의 괌 여행 - MiBaRui in Guam 2015. 3. 9. 07:00 관광이 아니라 휴양을 다녀온 여행은 여행 후에 여러 장소나 명소들 소개하는 글이 잘 안 만들어 지네요^^. 이번 괌이 두번째 괌인데요... 처음 괌을 간것은 아가 미바뤼가 와이푸님의 뱃속에 있을때인 태교여했이었지요. [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 스테이크와 랍스타로 괜찮은 Avenue48[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괌에서의 쇼핑이란^^[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태교여행 - 괌의 아름다운 바다~ 투몬만 (Tumon Bay)...[문화생활/가볼거리.세계]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문화생활/가볼..
괌 남부 드라이브와 괌에서 본 태평양 2015. 3. 2. 07:00 최근 저희 가족은 남태평양의 작은 섬 괌에 다녀왔었는데요.[바로가기] 예전에도 하루를 차를 렌트해서 괌을 둘러볼려고 했지만... 약간 애매한 시간과 상황으로 몇 군데 밖에 못 갔는데요.[바로가기] 그래도 이번에는 꼭 렌트로 둘러볼려고 작정을 했답니다.^^. 사실.. 휴양 목적으로 움직이는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패키지 관광이나, 또 수학여행 스타일의 유명한 곳 찍으면서 돌아보기 등의 스타일을 싫어하구요. 그냥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지만 괌은 원체 작은 섬이고 또 렌트해서 외국을 한 번 드라이브해 본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니 둘러보기로 했죠. 더 결정적인것은 저렇게 괌 섬이 왼쪽에는 필리핀해고 오른쪽이 태평양이거든요. 뭐 바다가 거기서 거기일 수도 있지만... 내 발로 서서 내 눈으로 태평양을 보고 싶..
괌 Under water world와 Sea Grill 레스토랑 2015. 2. 25. 07:00 최근 괌에 가족 여행을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바로가기] 저희 숙소인 아웃리거 바로 옆에 Under water world가 있습니다. 여기를 살짝 한 번 아가 미바뤼와 갔답니다. 거북이 사진과 살짝 ~~^^ 상어 컨셉 사진도 살짝~~~^^ 저렇게 방끗방끗 웃길래 물고기랑 노는게 좋은듯 해서 들어 갔답니다.^^ 물속을 걷는 컨셉의 아쿠아리움인데요. 국내의 큰 아쿠아리움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만... 뭐 그래도 괜찮게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이 아래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구성이랍니다^^ 저렇게 큰 가오리를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가오리의 움직임이 꽤 부드러우면서 물 흐르듯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좀 작은 크기입니다만... 상어였습니다.^^ 우리는 아가가 ..
돌(14개월) 아기 데리고 떠나는 괌 여행 2015. 2. 23. 07:00 얼마전에 아기 미바뤼의 돌이었었죠.[바로가기] 돌 기념으로 우리가 준비한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요. 여름때부터 준비했던 겁니다만.. 바로 아가 돌 기념 괌 가족여행이었습니다. 뭐 아가 미바뤼가 바다가 뭔지... 괌이 뭔지 알건 없습니다만... 괌에 놀러간 엄마 아빠가 즐거워하면 그 기운이 아가에게도 전해져서 모두가 즐거울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괌을 지난번 태교여행[바로가기]에 이어 또 한번 더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태교여행 때는 진에어를 통해 3박 4일, 호텔은 아웃리거[바로가기]의 오션프런트 등급이었는데요. 만족도가 높았던 오션프런트 등급은 그대로 유지하고, 항공은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6일간의 일정으로 좀 더 여행기간을 늘렸답니다.^^그런데... 이번 여행은 아가 미바뤼.. 그것도 돌 된 ..
푸켓의 왓찰롱 사원 2013. 9. 25. 08:00 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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