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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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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안양시 명학공원에서... 2012. 12. 25. 11:53 뭐 항상 다사다난하지 않은 해가 어디 있으며, 또 별일 없는 나날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확실히 많은 일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행복한 경험도 그렇지 않은 경험도 있지요. 그 중에서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경험은 제가 드디어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는 것이겠지요^^그리고, 안양시에 또 새로운 신혼집을 위치시켰지요.^^. 그리고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입니다. 아주아주 특별해야할 크리스마스입니다만, 뭐 사는게 항상 그렇듯 뭔가가 아름답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의 새신부는 감기로 누웠거든요.ㅠㅠ. 그래서 약도 사야하고, 또 배고픈 아내가 아구찜을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걸 구하러 또 벌떡벌떡 뛰어댕겼습니다.그리고, 낮에도 영하로 떨어지면서, 온수 배관이 얼었는지..
아이폰 4S... 2011. 11. 19. 20:11 참 자주 이야기했지만, 제가 2011년. 올해 겨울이던 2월1일에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있었는데요.[관련글] 사실 그때 부상을 당한것은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아이폰3GS도 부상을 당했죠. 바로 전원버튼이 없어진 것이었습니다.ㅠㅠ. 그 후 저는 전원버튼 자리에 손톱을 밀어넣어서 전원을 끄곤 했는데요. 이게 사실 아주 불편했습니다. 때마침 약정도 끝나고해서, 11월 4일 (금)에 아이폰 4S를 예약가입을 했었죠. 3GS가 32기가에 블랙이었는데요. 이번 예약가입은 화이트에 16기가를 선택했습니다. 사용해보니, 32기가까지는 제가 쓰지를 않더군요^^ 그렇게 예약가입받은 것을 11월 14일에 인천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의 매장에서 수령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관련글]에서 만난 아이폰3GS와 이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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