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켓

(6)
푸켓의 왓찰롱 사원 2013. 9. 25. 08:00 태국의 푸켓을 저는 총 두번을 갔는데요. 첫 번째는 2010년 12월에 푸켓에서 학회가 열려서 참석차 다녀왔던 거[바로가기]였구요. 그 다음은 바로 저의 신혼여행[바로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첫 번째 여행때는 내부를 들여다 보지 못햇던 왓 찰롱 사원을 그 후 신혼여행때는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한국의 사찰과 달리 조금더 화려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원체 글로벌하게 관광객이 오니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빠통비치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남부끝의 뷰포인트[바로가기]와 함께 둘러보기 괜찮습니다.^^ 멀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왓찰롱입니다.뭔진 몰라도 살짝 우리 나라의 사찰과 좀 비슷한건 확실합니다.아참... 주의사항인지 아닌지 몰라도 신발은 벗고 들어가며, 과도한 노출은 삼가해야 한다고 합니다.밖..
푸켓 신혼여행이라면 괜찮은 풀빌라. Villa Zolitude 빌라 졸리튜드 2012. 10. 23. 18:49 제가 결혼식을 올린것이 2012년 10월 6일[관련글]이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 일요일 7일부터 다시 일요일 13일까지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이라 많은 장소를 찾아보긴 했는데요. 결국 예전에 저는 학회참석차 들렀던 푸켓으로 선정했습니다. 비록 왕복항공권과 호텔은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지만, 저는 신혼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가고 싶었거든요. 그러다보니, 한 번 가본 경험이 있는 장소로 정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그 곳중에서 저희가 3박4일을 머물렀던 빌라 졸리튜드 Villa Zolitude를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위의 푸켓 지도에서 A라고 표시된 곳입니다. Patong 해변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신혼여행의 절반은 휴양을 하고 싶었거든요. 빌라 졸리튜드에서 아주 가까..
태국 푸켓 뷰포인트 sunset viewpoint 2010. 12. 21. 05:48 추운 겨울... 저처럼 실험실에서 먹고자는 사람들은 추위가 정말 견디기 어렵습니다.ㅠㅠ. 특히 크리스마스까지 다가오니 이거 영 정신차리기가 힘드네요...ㅠㅠ 이럴땐 정말 따뜻한 푸켓이 너무 그리워요... 아무래도.. 취업하고 첫 휴가는 여름건너뛰고.. 겨울에.. 혼자라도 푸켓으로 다시 갈까봐요...ㅠㅠ 이번엔.. 뷰포인트라고 알려진 곳을 살짝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푸켓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별것 없어보여도.. 은근 뭔가 분위기도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사람들이 일몰을 보러 가는 곳 (sunset viewpoint) 인데... 저희는 그냥 오후에 살짝 들렀다 나왔습니다. 음... 배고파서요...ㅠㅠ 뷰포인트라는 이름의 리조트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하여간 저 남단.. 섬의 끄트머..
태국 푸켓 - 사파리 투어 2010. 12. 13. 02:27 태국이나 동남아 희한하게 홍콩을 제외하고는 우리는 통상 가이드를 통해 많이 여행다니는데요. 단체로 움직일때는 확실히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 것이 참 좋습니다. 그러나 대략 2-4명 정도의 친구끼리 그저 관광의 개념이 아니라 휴양의 개념으로 떠난 여행이라면... 푸켓은 꼭 가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저의 영어는 거의 단어 나열하기 수준이라 가이드가 없으면 어딜 다니는 것이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태국.. 특히 푸켓은 그걸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냥 휴양의 개념으로 살짝 떠난 거라면 말이죠^^ 일단, 비행기는 뭐 당연히 예매를 하셨을거고.. 인터넷을 찾아보면 싼 곳도 아주 많으니까요. 푸켓은 호텔이라고 부르는 곳들이 아주 비쌉니다. 특히 이건 참 싼 호..
푸켓의 정실론 Jungceylon 2010. 12. 1. 14:43 푸켓은 온통 해변(뭐 당연히 섬이니...ㅠㅠ)에 간단히 맥주나 양주를 잔술로 파는 술집과 이쁜 형아(^?^)들이 있는 술집이나 아름다운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술집이나 혹은 각 종 투어나 무에타이, 스킨스쿠버, 사파리 등등의 체험장들로만 채워져 있는듯한데요. 그 와중에 정실론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푸켓 유흥의 중심이라고 하는 방라로드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 특히 푸켓 공항을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그 초라한 푸켓 공항에서 뭔가 선물을 구입하시는 것 보다는 정실론에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원체 싼 물건이 많고, 각종 공연에 또 술로 약해진 위장을 다스릴만한 괜찮은 음식점이 있거든요^^ 음... Shopping Destination??^^ 정실론입구에서 가운데 광장같은 곳이 있는데요. 사람도 ..
일주일간 태국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2010. 11. 30. 01:43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푸켓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학회참석이지요.^^. 원래 이 학회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작년과 올 초의 방콕 시위 사태로 푸켓으로 장소가 변경된 학회입니다. 뭐 그리 유명한 학회는 아니구요...ㅠㅠ 요즘 포스팅(그나마도 잘 안하지만 ㅠㅠ)에서 계속 투덜대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관계로 푸켓행마저 짐이었는데, 마음 다잡고 좀 쉬다 왔습니다. 한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가 좋은것 같아요^^ 우리 학생들 출발전 가방 정렬입니다. 제 가방은 음... 가운데에 있는 가방이지요. ㅎㅎ... 동남아를 다닐땐 작은 가방도 좋아요. 어차피 넣어가는게 반팔에 반바지 뿐이니까요.. ㅎㅎ 해질 무렵 인천공항은 좀 스산한것 같아요...^^ 제가 머물렀던 호텔방 베란다에서 내다본 광경입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