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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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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골드 라운지 2020. 1. 16. 08:00 저희 가족은 공항을 이용할때 여러 수속을 길게 기다리는 것도 싫어하고, 또 여러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이기도 해서, 아주 일찍 도착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면세 구역까지는 꽤 짧게 들어갈 수 있는데, 문제는 면세 구역 안에서 아이를 데리고 딱히 할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이 있죠. 물론 인천공항에는 다양한 아이 놀이거리들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비행기 안에서 육아를 할 것을 예상하면 비행 전에는 조금 쉬고 싶죠.^^. 그럴때는 라운지가 진리입니다.^^이번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입니다. 샤워룸까지 있는 멋진 곳이죠. 지방에서 멀리서 올라온 분들은 한 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마티나 라운지는 일반과 골드 라운지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벽면 디자인이 멋진 이 곳은 마티나 골드 라운지입니다.여기를 로..
아이와 함께 즐기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2019. 6. 19. 08:00 저희 가족은 괌여행을 몇 번 다녀왔었고, 그 때마다 인천공항을 이용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이용했었습니다. 한 번은 제1터미널의 라운지 이야기도 했었지요. 그 때가 2016년이었네요^^. 그리고도 저희는 공항에 놀러를 자주 갔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제2터미널의 전망대 이야기도 했었네요. 여행은 안가지만, 공항에는 자주 놀러갔었지요^^. 최근에는 정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또 괌으로 간거죠^^. 이번에는 제2터미널을 이용해서 괌으로 다녀왔네요. 이왕 가는 길에 7살, 65개월 딸과 함께 즐기는 인천공항 2터미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응? 갑자기 왠 드라마... 네.. 여우각시별이라는 이 드라마는 공항이 배경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제2터미널이 배경이었지요.그건 아마, 제2터..
인천 공항 근처 괜찮은 횟집 - 논머리 - 2018. 12. 10. 07:00 요즘 저희 딸은 갑자기 인천공항으로 놀러가는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비행기보러 가고 싶다는 말에서 시작된 건데, 벌써 한 세번 놀러갔나봅니다. 그저 출국장, 입국장 근처에서 노는 것 뿐이데, 정말 좋아합니다.^^. 뭐 처음은 그래도 인천 공항 전망대라도 다녀오긴 했는데 말이죠^^저렇게 공주옷까지 입고서는 노는거죠^^. 요즘은 크리스마스라 공항도 트리로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주고 있네요^^뭐.. 타고 갈일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봐줍니다.^^그러다가 이번에는 영종도에서 놀다가 영종도 근처 괜찮은 횟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갑니다. 나오는 양과 비교했을때 괜찮다는 느낌이 들던데요^^사람이 너무 많았답니다.^^허기.. 정말 싱싱한 낙지와~~~~일단 회에 집중하고 싶은 엄마 아빠를 위한 아가 미바뤼는 집중 모..
인천공항 제2청사 그냥 놀러갔다오기 - 전망대 2018. 8. 27. 08:00 태풍이 지나가고, 근데 또 뭔가 찜찜한 일요일... 우리 가족은 즉흥적으로 인천공항 제2청사로 갑자기~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영종도에 있는 태국 음식점을 가는 것이었는데^^ 뭐 인생이 그러하듯.. 이렇게 즉흥성도 있어야지요...응? 갑자기 이 타이밍에 왠 음식을? ㅎㅎ. 네.. 인천 공항 근처에 있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아로이아로이라는 곳이지요. 2011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이곳을 몇 번와서 힐링을 했구요^^ 또 지금의 우리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과 데이트 코스로 오기도 했었습니다. 당시엔 제가 태국 여행의 강렬함이 남아있어서 태국음식점을 무척 좋아했었지요^^ㅎㅎ. 맛나 보이죠?^^넵.. 이렇 스타일의 음식도 먹어주어야합니다.매운 볶음 국수를 먹어야죠. 세 식구 먹기엔 좀 많다..
인천 공항 4층 - 아기 놀이방, 허브 라운지 등을 활용하자 2016. 10. 17. 08:00 최근 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한 번 했었는데요.[바로가기] 항상 인천 공항을 이용할 때도, 뭐 2~3시간 일찍 도착해서 탑승권에 출국 심사를 거치고 나면, 면세점 구경만 해도 벌써 탑승 시간에 가까워서 다른 곳을 둘러볼 생각을 못했죠. 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있으니, 패스트 트랙을 타고 진행되어서 아주 여유있게 면세점 구역으로 들어가 버렸답니다. 항상 이럴때 빛을 발하는게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의 검색 능력과 사전 준비 능력이죠^^. 덕분에 저희는 인천 공항 4층에서 아주아주 평온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고걸~ 살짝 이야기 드릴께요^^면세점 구역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면 펼쳐지는 풍경입니다.^^여기는 환승객을 위한 호텔과 또 허브 라운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의 경우는 현대 카드라는 신용 카..
24개월 아가 미바뤼의 크리스마스 ~ 메뤼~~~ 크리스마스~~ 2015. 12. 24. 08:00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고 크리스마스는 두 번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태어난지 2주 후 였으니 뭐 엄마 아빠가 정신없이 왔다갔다 했구요~~. 이번에 두 번째 크리스마스는 ... 뭐.. 역시... 정신없이 보냅니다. 아가 미바뤼의 변덕이 심해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최근 저희는 아가 미바뤼의 두 돌 기념으로 사이판을 다녀왔습니다.[바로가기]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두 돌 기념으로 여행을 나가 보니.. 크리스마스를 실감하게 되더군요^^ 인천 공항의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서야.. 아하~ 크리스마스구나~~ 하고 알게 되었죠... 아가 미바뤼와 크리스마스 트리... 첫 사진 되겠습니다.^^ 인천 공항 유아용 놀이방에서 실컷 잘 놀고....^^ 도착한 사이판~~~ 에..
괌 여행... 추억의 여행... 다시가고 싶은 괌~ 2013. 9. 13. 08:00 괌 여행을 지난주에 몇일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이번 주 내내 하고 있는데요. 결국 이렇게 괌 관련글은 마지막이 되는군요. 물론 이러다가 한 1년이나 2년쯤있다가 가족여행으로 또 갈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괌 여행을 하면서 또 느낀 점이 있답니다. 일단 제가 올렸던 괌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보면, [문화생활/가볼거리] - 태교여행 - 괌에서 최고의 전망을 보여주는 아웃리거 호텔의 오션프런트 (Ocean Front Grade in Outrigger Resort)정말 행복하게 잘 지냈던 제가 머물렀던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호텔에서도 일반 등급이 아니라 한 단계 높은 오션프런트 등급에서 느꼈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그 전망에 또 행복해 했었습니다.그리고 또 [문화생활/가볼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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