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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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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미바뤼 돌 앨범과 액자가 나왔네요... 이제 첫 생일까지 1주일~~^^ 2014. 12. 8. 08:00 아가 미바뤼가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13년 12월 13일 3시 33분에 태어난 후[바로가기], 이제 첫 생일이 되어 가네요. 겨우 1주일이 남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일년이 간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가 미바뤼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12개월 아가임에도 불구하고 15개월 아가의 발육 속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ㅎㅎ. 그래도 지난 주 부터 대략 10일정도나 아팠던 중이염도 이제 끝나가니 1주일만 잘 버티고 돌잔치를 하면 딱~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돌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했었는데요.!~~[바로가기] 드디어 액자와 앨점을 받아 왔답니다~ 오늘 받아온건 저렇게 액자 네개와 앨범이네요~~^^. 저 액자중 세 개는 사은품(음.. 일종의 후기 이벤트~^^)입니다.. 그런데 꽤 좋더라구요. ..
아가 미바뤼 270일 기념 역대 장난감에 대한 기록~~ 2014. 9. 15. 07:00 얼마전 추석에 아가 미바뤼는 태어난지 270일을 찍었답니다. 9개월을 맞췄네요. ㅎㅎ. 그 기념으로 역대 아가 미바뤼의 손을 스쳐지나간 장난감들을 정리해볼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왜 그러냐구요? 뭐 그건.. 그냥 그러고 싶어서요. ㅎㅎ&^^미바뤼가 태어난 직후 부터 대략 4주 정도 탑승하셨으며, 지금도 집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 바로 태아보험에 가입하고 가입선물로 받은 거거든요. 이름은 타이니 러브 바운서입니다. 모빌과 진동 기능이 있습니다만~~ 정작 사실 아가 미바뤼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ㅠㅠ. (공짜라 그랬나?^^)그다음 유아용품 대여점에서 아가 미바뤼 엄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크래들 앤 스윙입니다. 은근 이쁘고 또 인테리어 효과도 괜찮은 편이며, 손님이 왔을때 살짝..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다는것~~~~ 2014. 4. 1. 08:00 요즘 저는 우리 아기 미바뤼~~에 대해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우리 아기는 지난 주에 100일이었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 100일에 된다는게 참 힘이 든 일이면서 또 참 기분좋은 일인가봅니다.그렇게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던 작년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전 이 긴 날짜와 시간을 말하는게 참 좋습니다.^^)에 태어났답니다. 그렇게 눈이 오던 날이라 이름을 "설아"라고 짓고 혹시 동생이 태어나면 "설화" 혹은 "설랑" 이렇게 설~~~ 시리즈로 나가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뭐 동생은 제가 볼때는 가능성이 좀 희박하고^^, 이름에 "설"자가 들어가는 것은 좀 좋지 않다는 말을 하필 출생신고 하기전에 듣는 바람에ㅠㅠ. 결국 "설아"라는 이름은 포기했습니다만~..
출생의 기쁨도 잠시 - 영아 산통의 무시무시함~ 2014. 2. 10. 08:00 Baby Colic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혹은 Infantile Colic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통상 영아 산통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가도 이 증상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덩달아 엄마 아빠도 고생을 하고 있지요. 영아 산통이라는게 어떤건지 한 번 봐야할 듯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이딴걸 아는 의학적 지식이 있는 건 절대 아니니 최대한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글이라 하더라도 출처를 밝힐 수 있는 글만 참조하여 최대한 정확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영아 산통 Baby Colic ???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위키백과에서는 영아산통(Baby Colic)을 Kheir AE의 논문을 인용하여 Baby colic (also known as infantile colic) is defined as e..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네요~^^ 2014. 2. 6. 08:00 작년 11월 중순쯤 우리 세가족 첫 가족사진이라며 만삭사진 이야기를 했는데요.[바로가기] 같은 곳에서 이번에는 우리 수아 50일 촬영을 했습니다. 사실 50일 촬영은 좀 힘들더군요. 50일 된 아기는 자기 목도 잘 못 가누니까요. 여러가지 배려해야할 것이 많더군요. 뭐 그래도 촬영을 도와 주시는 분들이 꽤 아기를 잘 아는 것 같았습니다. 꼭 산후 조리원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양한 컨셉이 있더군요. 전 요 컨셉도 마음에 들긴 했지만, 와이푸님께서 약간 쓸쓸한 느낌을 받아서 패스~~요건 저희도 찍은 오가닉~ 느낌^^이걸 가지고 꽤 고민했지요. 오가닉한테 밀렸지만.. ㅎㅎㅎ요건 바구니가 있긴 합니다만 ㅎㅎ 저 책을 괴고 찍는 장면이 있지요. 고난도 촬영^^. 저희도 도전했습니다.원래 이 자리에 바구니가 있는..
태어난지 50일쯤 깡패같은 우리 딸내미를 소개해 드립니다.ㅠㅠ. 2014. 1. 26. 15:00 요즘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문장입니다만, 저희 딸은 20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에 태어났답니다.^^.[바로가기] 첫 아이와 처음 인사하던 그 모습을 기억하는 모든 애아빠들은 다 비슷하겠지만, 출산-입원-퇴원 이렇게 산후조리원으로 가기 전 병원에서의 짧은 2박3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딸이 정확히 1월 31일이 되면 탄생 50일이 된답니다. 이제 50일이 되어가는 지금~ 우리 딸은 어떤 모습일까요.?. 깡패입니다. 진상이고, 지가 슈퍼갑인줄 알고 뻑하면 땡깡부리는 말그대로 깡패입니다.ㅠㅠ. 확실히~ 산후조리원 15일은 천사였음~!!! 분명한건 산후조리원을 나서서 집으로 올때까지 탄생 15일일까지는 정말 말그대로 천사였습니다. 산후조리원 선생님들도 이런 아기라..
일산 킨텍스의 출산 육아 박람회를 다녀왔어요. 2013. 6. 11. 18:57 저는 2011년 이후 뭐 쉴세없이 큰 일들을 치루고 있는데요. 2011년에는 드디어 오랜 학교생활을 청산하고 사회에 진출해서 취업하면서, 경상도 촌놈이 수도권에 입성을 했구요.[바로가기] 그러자마자 바로 다리가 똑 부러져서 2011년이 거의 끝날때까지 휠체어 생활에 목발 생활을 했었구요.[바로가기] 그러다가 2012년 봄이 시작될 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서 총알같이 결혼을 결정하고 10월 초에 결혼까지 했지요.[바로가기] 여기까지만 해도 다사다난하다 싶은데, 이제 저는 아빠가 될려고 합니다. ㅎㅎ. 2013년 올해 12월 중순이 예정일인데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출산 육아 박람회를 나들이 삼아 다녀왔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 좋은 것이 많은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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