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란다

(2)
어느날 우리집에 정착한 어치 가족 - 산까치 2018. 6. 4. 08:00 언제나 그렇고 그런 일상에... 또 특히 뭔가 고민이 많은 요즘... 남은 나의 인생과 우리 딸과 우리 와이푸님의 인생이 걸린.. 뭔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요즘... 우리 집에 뭔가 작은 소동이 몇일전에 있었습니다. 바로 왠 새 가족이 아파트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밑에 둥지를 틀어버린거죠.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저의 와이푸님과 저는 비둘기 둥지라고 의심했습니다. 둥지를 틀기 시작했을때라면 그냥 철거하겠는데 이미 새끼들이 태어난 상태에서 발견해서 어찌하지 못하고 망설인거죠. 인터넷으로 뒤져보니 저희처럼 비둘기 둥지면 철거해야하는데, 새끼는 불쌍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몇일 후, 와이푸님과 저는 의심을 하나씩 하는거죠. 일단, 비둘기 둥지치고는 너무 깨끗하다는 것...
베란다를 고풍스럽게 만들어 줄 ARIA 조립식 원목 발판 2018. 3. 26. 08:00 최근 저희는 계약이 만료(언제 돈벌어서 내집마련할까요ㅠㅠ. 흑흑.. 돈많이 벌고 싶어요ㅠㅠ)되어 원래 살던 아파트안에서 옆 옆 동(^^)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저희가 사는 아파트가 한 10년 넘어서 노후된 부분이 많아요ㅠㅠ.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저 말리 고가도로처럼 화면 가운데를 가로지를 도로가 외곽순환도로이지요^^. 뷰는 나름 좋은데...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베란다의 상태가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답니다.ㅠㅠ. 뭐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하는 것이 아가 미바뤼 아빠의 마인드라면 아가 미바뤼 엄마의 마인드는 돌파형이죠^^ 엄청난 고민과 검색의 결과로...원목 조립식 발판을 깔기로 결정하셨답니다.~~~ 그리고 도착한 택배... 아빠가 퇴근하고 하면 될텐데..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회사 쉬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