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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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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월 아기 놀이방 version 4.0 for MiBaRui 2018. 7. 25. 08:00 아가 미바뤼가 22개월이 되던 때에 아가 미바뤼의 엄마는 놀이방을 세팅해 주었었죠. 전 그걸 블로그에 올리면서 아가 미바뤼 놀이방 version 1.0을 릴리즈 했는데요. 그 때 아가 미바뤼는 참 어렸네요^^. 그후 28개월이 될 때 또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2.0을 릴리즈 했었습니다. 그리고 36개월일때 다시 아가 미바뤼의 놀이방 3.0을 릴리즈 했었죠^^ 이제 아가 미바뤼 55개월을 맞아 다시 버전 4.0을 릴리즈 합니다.^^.응? 뭐하고 있을까요? ㅎㅎ. 네.. 이제 지 방은 지가 청소할 줄 아는 나이가 된 거죠^^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심혈을 기울여 세팅한 책장을 닦고 있습니다.^^여기에..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자연이 동화랑 추피책이랑, 또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아가 미바뤼가 읽었으면 하는 책들..
55개월 아가 미바뤼 두 번째 파마 2018. 7. 16. 08:00 55개월된 아가 미바뤼가 생애 두번째 파마를 했습니다. 처음 파마 한 것이 46개월 때였는데요. 벌써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ㅎㅎ응? 저 얌전히 앉아있는 아가 누글까요? 책을 보는듯 하지만, 머리를 하면서 난동을 부리는 아가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아이패드를 지급한 상태입니다^^ㅎㅎ 집중 모드입니다. (삐진거 아닙니다.^^)엄마 아빠가 사진찍는거 알고는 포즈도 취하는데 영혼이 없네요ㅠㅠ.시작했습니다. 헉~~~ 너무 태연이 잘 있습니다~^^ 뭐.. 뭔가를 쉴새 없이 먹고 있지만 말이죠^^헉~~~ 잘 견디고 있습니다.^^ㅎㅎㅎ보통 아가들이 엄청 울거나 혹은 너무 싫어할 수 있는데.. 우리 아가 미바뤼는 옆에 아가가 울든 말든 그냥 한 번 쓰윽~ 보고는 다시 집중합니다. 이뻐지고 싶나봐요... 흑흑.. 딸....
Python에서 OpenCV를 이용해서 초간편하게 사람 얼굴, 몸을 인식하기 2018. 4. 27. 08:00 요즘 학습된 모델을 바로 적용하는 것이 유행인것 같네요. 어렵고 장비빨(^^)이 필요한 학습은 우수한 분들께 맡기고, 저처럼 실력이 미천한 아이들은 그걸 따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죠~^^. 아무튼 그런 시류에 맞춰 저도 요즘 구글이 배포한 학습이 완료된 모델을 단순히 제 PC에 설치만(^^)해서 테스트해보았는데. 엄청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그 과정을 이제 몇 번 나눠서 쭈욱 블로그에 올릴건데요. 그 처음으로, 딥러닝같은 아이가 아니라, 그냥 OpenCV만 사용한 과정을 먼저 쭈욱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결론은 오늘은 제가 OpenCV라는 신기한 아이를 처음 접하고, 단 몇일만에 Python을 이용해서 예제를 따라한 내용을 제가 블로그질(^^)을 하는 원래의 습관처럼 적겠다는 거죠. ^^ ..
미바뤼 in Guam 2017 - 네 돌 기념 2018. 2. 5. 08:00 저희 가족은 참 괌을 좋아합니다. 처음 괌을 다녀온 것이 아가 미바뤼가 엄마 뱃속에 있었던 태교여행[바로가기]이었구요. 그때가 2013년이었지요. 그리고는 2015년 돌 기념으로 다시 괌을 방문했지요^^[바로가기]. 그리고 두 돌 기념으로 사이판으로 놀러를 갔었습니다.[바로가기]. 그리고 세 돌 기념으로 또.. 또 또.. 괌으로 갔었죠^^[바로가기]. 그리고 뭐 아무런 기념일 아니지만 그냥 땡겨서 갑자기 마카오로 훌쩍 떠나버렸었죠^^[바로가기] 그리고... 네 돌 기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 괌으로^^항상 아가 미바뤼는 공항에서 참 잘 지냅니다. 공항을 무슨 안방처럼^^아가 미바뤼는 언제나 잘 잡니다.^^이렇게 잘 자다니... 아가 미바뤼는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잘 놀았죠. 저 자동차를 무쟈게 좋아..
괌에서 드라이브하며 만난 풍경 2018. 2. 1. 08:00 괌 다녀온지 꽤 지났는데 이제 글 하나 또 올리네요~^^. 요즘 너무 추워서 여기저기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지난번 괌 여행에서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사진이 있길래 공개할려고 하는데 딱히 주제가 없어서 그냥 괌에서 드라이브하면서 찍은 사진이라는 주제를 잡았습니다.^^괌에서 전.. 우리 아가 미바뤼가 저렇게 뭔가 바다를 보거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이 날은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저기 드라이브 중에 보이던 바다를 찍은 건데ㅠㅠ.저런 풍경을 만나면 내려서 사진 찍어도 좋죠. 괌은 천천히 운전하는 곳이니까요^^아주 저제도 보다 조금 더 큰 섬으로 뭐 작은 섬으로 분류해야겠죠. 저희 가족은 가보진 않았지만, 정글 탐험같은 액티비티도 있다고 합니다. 흠.....
판교 현대백화점 더플레이스 - 스테이크와 피자 2018. 1. 18. 08:00 오랜만에 미바뤼와 저희 부부가 판교에 놀러갔네요~~^^. 현대 백화점에 슬쩍 쇼핑하고... 뭐 식당으로 올라가야죠 ㅎㅎㅎ^^더플레이스에 들어갔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얇은 피자와 스파케티 특히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믿고(^^)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들어가는거죠^^저 물병을 왜 찍고 싶어 했을까요^^언제나 그렇듯 주위 분들의 평온한 휴식을 위해 아가 미바뤼의 신경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풍경도 괜찮은 곳으로 ...뭐 저런 아파트에 사는 것이 조금 부럽긴 하지만, 뭐 이번 생은 포기하는 걸로.ㅠㅠ.가게 내부는 손님이 많았지만, 정갈하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아하~~~ 저의 예상보다 면이 좀 넓었지만.. 괜찮았습니다.~응?? 가게 정문을 왜... 또.. ㅎㅎ^^ㅎㅎ 이 고르곤졸라 피자~~ ..
괌 최고의 해변 리티디안 Ritidian Beach 2018. 1. 2. 08:12 괌에서 렌트를 해서 다니다 보면, 모든 렌트카 회사가 말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리티디안 해변입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너무 험난하고, 사고 위험도 높고, 여러가지 시설이 불편하기 때문이구요. 그래서 이전에 괌에 갔을때는 저희도 안갔었는데요. 최근엔 한 번 들렀다가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괌 리티디안은 괌 북쪽에 위치한 해변인데요. 아주아주... 이쁩니다.^^ 그렇게 이쁘던 투몬비치가 동네 하천으로 보이는 마법을 가지고 있지요^^.저 정도 도로는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그저 아름다운 도로를 쭈축 주행하는 거죠^^그러다가 이런 도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ㅠㅠ.바로 저 아이들... 무슨 자동차 경주 게임처럼 정말 조심스럽게 지그재그로 피해다녀야 합니다.ㅠㅠ. 특히 저 웅덩이의 깊이를 알 수가 없어서..
괌 언더워터월드 레스토랑 - 수족관 아래에서 멋지게 식사하기 2017. 12. 26. 08:00 괌의 중심가를 아웃리거와 DFS 갤러리아 사이, 그리고 언더워터월드 일대로 보는데요. 그 중에서 언더워터월드는 수족관이 비록 작지만 아기들 데리고 가기는 좋아서 갈때마다 들르게 됩니다. 아기 미바뤼가 26개월때 가보고[바로가기], 그 후 35개월 때 또 한번 갔네요[바로가기]. 처음 갔을때 아가 미바뤼는 주무셨구요^^. 두 번째때는 엄청 좋아했죠^^ 최근 여행에서도 아가 미바뤼는 언더워터월드를 또 엄청 좋아했죠^^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레스토랑까지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세팅할려는 장면은 보았었는데 먹어보기를 시도한거죠...^^. 가격은 살짝 만만치 않았지만, 대신 언더워터월드를 3일인지 4일을 무료로 계속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주더군요... 어른은 좀 지겨울 수 있지만 아가 미바뤼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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