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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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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 성산일출봉 근처 카페공작소 2015. 8. 5. 07:00 제주도의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멋진 풍경을 많이 만날 수 있지요^^. 특히 이번에 이야기할 곳은 성산 일출봉 근처의 해맞이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공작소라고 하는 곳입니다. 세화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있기도 하죠...사실 저 해맞이 해안도로는 성상일출봉에 갔다가 날씨가 급 안좋아서 살짝 아쉬움을 두고 돌아서 제주 방향으로 가다가 흔히 이야기하는 TV에 좀 나온 해물 라면집을 찾으러 가다가 발견한건데요. 정작 너무 긴 줄을 보고 발길을 돌리다가 카페 공작소를 보게 되었지요^^이 멋진 풍경이 카페공작소에서 바라본 세화해변입니다.많은 분들이 저기 카페공작소라는 카페가 가져다 놓은 소품 근처에 서있기 때문에 찾기는 아주 쉽답니다.^^카페는 아담하지만 아기자기한 여러 소품들이 있습니다..흠.. 뭐.. 음료..
제주시 노형동 보말 칼국수 - 코시롱 2015. 7. 31. 08:00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에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 두 명과 함께 겨울 제주를 왔던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 큰 여행이었습니다만~~ 아무튼 그 후 해외 몇 몇 곳을 업무상.. 혹은 여행으로 다녔지만.. 정작 제주는 간적이 없었네요.. 그래서 아기 미바뤼와 와이푸님과 함께 제주를 다녀왔지요....^^. 이번에는 저희가 좋아하는 휴양보다는 살짝 관광에 포커스가 맞춰졌습니다...ㅠㅠ. 뭐 아무튼.. 그렇게 출발한 제주에서는 공항에서 도착하고... 짐을 찾고... 렌트카를 찾고.. 하는 일련의 숨막힐듯 바쁜 순간의 일정을 언능 소화하고 숙소로 출발하기전에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칼국수집을 살짝 들렀습니다. 아가 미바뤼가 배가 고프셨거든요^^.그래서 도착한 이곳은 코시롱이라고하는..
19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 2015. 7. 20. 07:00 아가 미바뤼와 엄마 아빠가 만난지 벌쎠 19개월이 됩니다. 요즘은 19개월이 참 길~~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ㅎㅎㅎ. 19개월이 넘어가면서 이제 아가 미바뤼는 의사표현이 무척 늘었습니다. 뭐 싫다는 말을 더 많이 하지만..ㅠㅠ.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 안양 베베앙쥬인데요.[바로가기] 저렇게 커졌습니다.ㅎㅎ. 그리고 애교도 생기고.. 잘 걷고, 더 잘 뛰고, 뭐 그리고 엄청난~~ 고집도ㅠㅠ 생겼습니다.저렇게 저런 경사를 또 혼자 잘 올라갑니다. 뭐 겁없이 그냥 내려올려고 하는게 문제입니다만~~~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참 잘 내려옵니다.그리고.. 또 주방놀이도 좋아합니다.~~~^^ 저걸 참 좋아하길래 하나 사줄까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저렇게.. ..
Mini Melissa Mini Mel Furadinha Flat 미니 멜리사 아마존 직구 구매기 2015. 6. 16. 07:00 아가들은 참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아가미바뤼가 벌써 18개월이 되었다는 것을 믿기도 어려운데... 또 옷이든 신발이든 금방금방 안 맞는 듯 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좀 비싼 금액이긴 한데 신발 하나를 아가 미바뤼에게 주고 싶어... 고민 고민을 했지요.. 하필... 관심이 가는 제품이 국내에서 잘 안 구해지더라는 문제까지 같이 고민하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의 고민은 미니 멜리사의 국내 최소 사이즈가 아가 미바뤼가 신어야할 사이즈보다 한 단계 크다는 것도 또 고민이었지요...ㅎㅎ. 이럴때는.. 역시 직구가 답이지요^^ 네~~ 바로 아마존입니다. ㅎㅎ. 와이푸님께서 관심을 가진 신발은 미니 멜리사라는 제품입니다. 아마존 판매가가 거의 60달..
이제 18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의 일상~~~^^ 2015. 6. 8.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태어난지 18개월이 되었습니다. 돌잔치를 한것이 엊그제인듯 한데... 벌써 6개월이 또 지나갔네요^^. 요즘 메르스라는 몹쓸 놈 때문에 그냥 날씨 좋은 주말을 아가와 아가 엄마와 뒹굴뒹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 회사도 무쟈게 바쁘긴 하죠.. 그것때문에 계속되는 야근으로 좀 피폐해있기도 하구요. ㅎㅎ 뭐 그러나 그렇게 또 일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모든 아가가 그렇듯.. 아가미바뤼의 일상은 그냥 마구마구 어지럽히기 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어지럽힌걸 요리조리 피하면서 걸어다닙니다. ㅎㅎㅎ 내가 뭘~~~~^^ 하는 표정이지요.. ㅋㅋㅋ 이제는 걷고 뛰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나들이형 인간"이라고 부르겠습니까..ㅎㅎ 나가서 놀고 뛰고....
미바뤼 in 헤이리 2015. 5. 8. 07:00 아기 미바뤼가 헤이리를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먼저 아가 미바뤼가 아직 태어나지 않고 엄마 뱃속에 편안히 있을때 북카페를 들렀구요[바로가기] 또 그 비슷한 시기에 파주 약천사에 들러서 우리 가족 소원도 빌었구요^^[바로가기] , 그리고 미바뤼가 세상에 태어난 후에 또 들렀지요^^[바로가기] 아가 미바뤼가 다시 파주 헤이리 마을을 찾았답니다. ㅎㅎ 정확하게는 딸기가 좋아를 찾아갔지만요^^ 요즘은 어딜 내려놔도 잘 뛰고 잘 걷습니다^^ 또 그러다보니 좀 더 특별한 곳으로 데려가고 싶더군요^^ 여하튼.. 저렇게 잘 놀고 잘 웃으니까요^^ 저렇게 큰 인형도 만져보구요.. 그러나 군데 군데 쓰러진 인형 받침에서 철골이 삐져나와 있는 모습도 있어서 관리가 잘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ㅠ..
아기들이 뛰어놀 수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 디큐브시티점 2015. 4. 27. 07:00 요즘 아가 미바뤼는 가만히 있는 시간은 그냥 먹거나 자는 시간이고 나머지는 뛰거나 발을 동동 거리거나 물티슈를 모조리 뽑거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ㅠㅠ 뭐 그런 것들이죠... 이제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기인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결정한 뽀로로 테마파크 놀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신도림의 디큐브 백화점에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더군요^^ 입장하면 저렇게 뽀로로 친구들이 인사합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저걸 보자마자 달려가서 뽀뽀를 했다고 합니다.^^. 요리 체험이나 텐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둘 다에는 큰 관심을 가지진 않더군요^^ 아가 미바뤼는 요즘 어딘가를 오르는데 무쟈게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저기는 내려오는 곳인데ㅠㅠ. 볼..
아기랑 놀기 좋은 키즈카페 안양 베베앙쥬 2015. 4. 24. 07:00 에버랜드의 키즈커버리[바로가기] 이후에 키즈카페에 급 땡겨서 제가 사는 안양에도 없나?? 하고 검색하신 와이푸님께서 고르고 골라서 출동한 곳이 있답니다. 바로 베베앙쥬입니다.^^. 확실히 요즘 16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는 어딘가를 미친듯이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ㅠㅠ. 덕분에 TV 진열대를 계속 올라가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ㅠㅠ. 이렇게 오르고 또 내려오죠.ㅠㅠ. 베베앙쥬는 좀 작습니다. 물론 그 규모에 맞춰 입장객을 조절하는듯 했구요. 그래도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많은 것이 있더군요^^.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오르는걸 무쟈게 좋아합니다.ㅠㅠ. 원래 반대편에 계단이 있거든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고무공 풀로.. 들어가면 무쟈게 좋아하죠^^ 계산대인데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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