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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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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 하남 쥬라리움 2018. 11. 12. 07:00 몇 주 전에 아가 미바뤼와 함께 동물 먹이 주기 체험장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하남에 쥬라리움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딸이 이렇게 동물을 좋아하는지 몰랐답니다.^^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동물원보다 좀 더 오래 체험하고 놀 수 있었지요.알파카~ 저 아이들 참 순하고 눈이 이쁘더라구요. 우리딸 미바뤼는 저렇게 먹이 주기를 체험하기 시작했죠. 엄청 좋아했어요^^ㅎㅎ. 저 알파카도 사람들이 하도 와서 그런지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고 잘 따르더라구요^^여기 이렇게 앉아서 또 먹이주기... 그러다가 또 쪼로록 달려가서 먹이주기~^^청결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잘 만들어 두었더라구요뭔가 자기가 먹이를 준다는 느낌때문에 꽤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헉.. 뱀... 어떤 아이들은 저 뱀을 보고 도망가거나 울기도 ..
어치 가족. 그 후 이야기 ~ 2018. 7. 11. 08:00 얼마전에 저희 집에 어치 가족이 둥지를 틀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 때 그 글은 6/4일에 포스팅했지만, 실제 어치 가족을 저희가 발견한 건 5월 23일경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20일 후인 6월 10일경 아기 어치들은 모두 독립하고, 저희 곁을 떠났지요. 이번 글은 지난 번 어치 소개에 이어서 독립 직전 어치 가족의 기록입니다.^^어치 가족에게 가장 관심이 많았던 건 우리 딸 아기 미바뤼지요^^. 그래도 베란다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딸이 서서 저렇게 있는 것 만으로도 엄마 어치는 살짝 긴장했겠죠^^이제 털도 다 자라고 저렇게 이목구비가 뚜렸해졌습니다.^^ 이때가 아마 2주쯤 지났을때였겠네요...지난번에도 이야기했지만, 어치들의 집은 정말 깨끗합니다.^^사진찍는 사람을 구경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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