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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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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광택용 천 Polishing Cloth 2023. 9. 4. 08:00 얼마전에 저는 Apple의 Polishing Cloth라는 제품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번역하면 광택용 천?^^ 가격은 무려 19달러입니다.^^. 지금은 25000원 정도겠죠? 무슨 광택용 천을 25000원이나 주고 사느냐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서 선물받아서 기쁘기도 했구요^^. 포장은 심플하고 이뻤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모든 애플 디스플레이 및 제품 표면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면 생각보다 두껍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 장치를 닦는데 꽤 편합니다. 제 맥북 화면의 저 얼룩들.ㅠㅠ. 저게 키보드에서 묻은 건데요. 동그란 아이들 말고, 얼룩 말이죠. 동그란 아이들은 더 닦아야하지만, 일단 얼룩은 완전히 제거 됩니다. 너무 잘 닦여서 놀랬죠. 그래.. 2..
2020년의 시작 - Mac 16인치로 ~ 2020. 1. 2. 08:00 제가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마지막 노트북은 Dell의 XPS13이라는 모델로 2016년 7월이었습니다. 이 모델로 저는 Python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했었죠. 그리고, 제 생애 첫 맥북이 2017년 가을, 제 손에 들어옵니다. 첫 맥북은 2015년형이었고, 그 후 두 번째 맥북은 2018년 9월이었죠. 이 두 맥북은 모두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지급받은 업무용 노트북이었습니다. 여하튼 전 2016년 7월 이후에 무려 3년 반 만에 다시 제 돈으로 직접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하늘같은 와이프님의 허락이 있으셨기 때문이죠.짠~ 올해 2020년 전 저 맥북 16인치 모델과 저 수첩들과 함께 의미있고 활기차게 보낼려고 합니다.역시 애플의 포장은 뭔가 멋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제가 원래 사용하던 15..
결국 아이패드2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ㅜㅜ 2011. 10. 21. 09:02 저축에 대한 없는 욕망을 일으키며, 간신히 참고참고 또 참고 있었지만, 결국,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ㅠㅠ. 주머니 사정에 대한 고민과 과연 이게 정말정말 나한테 필요한 걸까.. 따위의 고민은 아이패드2를 제 손에 쥐는 순간 정말 매~직처럼 사라지고, 기쁨뿐이더군요...ㅠㅠ 제가 폰은 아직 아이폰3GS라... 화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그 밝기와 선명함, 그리고 화면 크기때문에, 이제 아이폰은 그냥 폰기능으로만 사용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아이패드용 어썸노트도 역시 괜찮구요^^ 특히.. PDF를 많이 읽는 저에게 저 PDF 리더가 무료라는게 또 좋더군요. 아이폰에서도 사용하긴 했는데, 한페이지씩 읽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논문 읽을 때는 확실히 좋더군요^^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사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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