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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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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현황이라는 데이터 시각화해보기 2020. 5. 25. 11:00 최근 데이터사이언스 카테고리에 아주 쉬운 난이도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번에는 서울시 인구현황이라는 통계자료가 있는데요. 그걸 한 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서울시 열린데이터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2020년 4월 29일에 업데이트 되었네요.데이터는 휠을 조금 내리면 내려받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지나서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 데이터도 같이 올려둡니다.이제 간단히 시작해보겠습니다.~그냥 한 번 읽어봤습니다. 다운로드받는 웹페이지의 안내대로 탭(\t)으로 구분해서 읽어봤습니다.그러나 대략 3번째 줄부터 읽으면 좋을것 같네요. 그래서 header는 2로 설정했습니다. 하나더, 콤마(,)들이 숫자 세자리마다 위치해 있는데요..
2017 서울 모터쇼 공사하는 모습과 프레스데이 관람하기 2017. 3. 31. 08:00 어쩌다가 저희 회사에서 어딘가 의뢰를 받아 로봇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게 이번 서울 모터쇼에 전시가 되네요~~^^ 덕분에 모터쇼 개막 이틀전과 개막 전날 행사인 프레스데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전 뭐 자동차 전문가도 아니고 또 오래된 제 G2폰으로 찍은 발사진들 때문에 그냥... 모터쇼 공사하는 모습과 프레스데이 및 제가 관심 있었던 몇몇 이야기를 해볼께요^^ㅎㅎ.. 개막 이틀전 모습입니다. 벤츠와 푸조 전시관이 보이네요^^아직 바닥 카펫도 안깔렸고 다들 공사하느라 분주합니다. 정말 전투적인 모습들입니다. 오히려 또 활기찬 모습이라고 할까요^^ 오른쪽 철골 구조는 네이버(Naver)입니다.이제.. 카펫을 설치하기 시작했네요~~~ 카펫 깔고 정말 깨끗한 모습에 저 멋진 PORSCHE가 보이네요..
말로 설명하기 묘한 고양이 - 페르시안 친칠라 - 2012. 6. 27. 13:27 얼마전에 제가 애견카페를 다녀왔다는 말을 했었는데요.[관련글] 거기서 고양이를 보았었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류라고들 하더군요. 우와~.. 혹 반해서 다시 한번더 갔습니다. 애견카페에 고양이 보러 가다니.. ㅎㅎㅎㅎ털도 부드럽습니다. 물론 앉는 기술이 좀 부족한 탓에... 아이가 좀 인상을 쓰고는 있습니다만....^^그러나 이렇게 보면, 또한 멋있습니다.제가 앉아있는 의자 뒤쪽에 와서 저러고 앉아있습니다.^^그러더니 포즈도 잡아줍니다. 약간 이집트의 피라미드 앞에 있는 스핑크스같은 느낌도 있는데요^^오호... 애견카페의 한쪽에 저렇게 고양이들만의 공간이 있더군요^^제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뭐 정확히는 빨대를 먹을려고 시도한 듯 합니다만^^좋았나 봅니다.^^.아.. 그리고, 뭔가 심오한 느낌의 또다른..
선물용 컵케이크를 찾으신다면 Lynn's Cupcakes 2012. 5. 9. 12:59 요즘 날씨가 참 따뜻합니다. 제 마음도 따뜻하구요^^. 요즘처럼 따뜻한 날.. 특히 5월이 되면 여기저기 선물할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선물용으로 괜찮은 컵케이크를 파는 곳을 오늘은 소개할까 합니다. 저의 주변 분에게 선물할 일이 생기신 한 아리따운 아가씨께서 인터넷을 몹시 검색한 다음 발견해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상호가 이쁘네요. 작지만 아담한 가게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진열되어 있는 컵케익들 중 원하는 것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의 꽃을 선택하구요^^ 포장되는 동안 살짝 가게에 있는 테이블도 살짝~~~^^ 짜잔.. 완성된 컵케익입니다. 선물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그냥 케익은 선물용으로 드리기엔 등치도 크구... 저렇게 맛과 모양을 종류별로 담는게 의미가 있어 보이..
굿바이.. 서울 !!! 2011. 8. 10. 08:31 오랜 은둔 생활을 끝내고, 취업한 것이 2011년 1월 17일 [관련글]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역사적인 날이었지요^^. 그때, 서울에 올라올 당시.. 저는... 회사생활에 대한 꿈과 함께... 서울생활에 대한 기대도 있었습니다. 지방에 비하면 너무나 많은 문화적 혜택...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에서 보이던 서울의 풍경... 꼭 주말엔 남산타워, 광화문, 명동, 동대문, 등등을 하나씩 하나씩 섭렵해야쥐~~ 하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입사 2주만에 깔끔하게 다리가 부러져버렸습니다. [관련글] 그 후 몇개월간 휠체어생활, 그 후 또 몇 주간 두 손으로 다 집는 목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이제, 비록 좀 절룩거리고, 아직은 한손으로 잡는 목발로 다니긴하지만, 운전도 가능하고, 여기저기 다니긴합니..
서울 일본식 음식점 '탄' 2011. 1. 25. 07:00 서울에 온지 대략 10일쯤... 지난주 금요일에 서울에 사는 학과 선배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강남역으로 출동했습니다. 분명 한국인데도 마치 관광온 듯한 느낌이더군요...ㅠㅠ 그리고 새벽시간... 술도 많이 취했고... 택시를 타고 긴 시간 제가 있는 광명시-철산동까지 갈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후배 한명이랑 같이 근처 모텔을 찾았습니다만... 이건 뭐... 다들 간판은 호텔(^^)이라고 달아놨더군요.. 게다가.. 방도 없고... 더욱 놀랜건.. 저희 창원보다 무려 2-3만원이 비싸다는....ㅠㅠ 하여간... 잠들었다가 토요일에 일어났습니다. 토요일 점심때쯤 너무도 해장이 그리운데.. 또 문제... 주변에서 해장할만한 곳이 어딘지를 모르겠더군요... 모텔(저네는 호텔이라고 우기는...) 직원한테 물었더니...
드디어 서울에 왔습니다. 2011. 1. 16. 13:34 제가 학부 4학년으로 저의 연구실에 들어간 것이 2001년이었습니다. 그후 2002년에 석사과정에 들어가서 2004년에 박사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있던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그것도 제어계측공학과라는 같은 학과에서 또 그것도 자동제어연구실이라는 한 연구실에서 2010년이 끝날때까지 10년을 생활했습니다. 인생에서 10년을 한 장소에서만 살았다는 것... 그곳에서 더구나 공부하고 먹고 자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음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장소를 떠나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얼마나 두려운지.... 이제 연구실을 떠나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2010년 여름) 정말 막막했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또 제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을 찾아 봐야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제가 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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