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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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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아가 햄톨~~~ 2009. 10. 7. 15:56 제목은 햄톨인데 난데없이 왜 홍삼을? ㅋㅋㅋㅋ 아가 햄톨이들 4마리중 3마리가 분양되기로 했거든요... 어디다 넣어줄까하다가... 저 통을 발견한겁니다^^ 호호.. 몇일은 견디겠군요... 얜... 분양하지 않고 남겨질 아이랍니다. 이름은 Sunnyㅎㅎㅎ 약간 회색에.. 많약 꼬리가 달렸다면 진짜 쥐라고 생각될 아이지요... ㅎㅎㅎㅎ 응? 뒤에 금박에 비친건 무슨 토끼 같군요... 아.. 많이 자랐지요^?^ 입양가야할 아이랍니다... 얜...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펄 엄마아빠 사이에서 마치 정글리안같은 디자인으로 나타난 희한한 애입니다.. 이아이도 입양^^ 얘는 이전글에서 제가 주로 따로 노는 소심한애가 있다고 한적있는 아이입니다. 뭐 이때는 큰 문제없이 잘 어울리더군요... 잠시 질풍노도의 ..
이별과 또 다른 시작... 2009. 4. 30. 05:51 햄톨 부부의 1기 자식들인 햄톨3형제는 후배에게 분양했습니다. 그 이별이 꽤 아쉽긴 했지만, 다시 2기 신화 (아무의미없이 그냥 6명이길래...ㅜ.ㅜ) 아이들도 탄생했기 때문에, 물론 제가 모두 키울 여력도 안되니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지요..ㅜ.ㅜ... 그런데... 1기 햄톨 3형제 분양하고 나니까 집이 하나 남자나요... 그래서 오늘은 집 두개를 하나로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햄톨 3형제때는 항상 궁금했던게 엄마아빠는 흰색인데 왜 애들은 깜장색이 나왔지? 였는데.. 이번 신화애들은 하얀색 4마리에 까망색 2마리가 나왔습니다. *^^* 제가 보기엔 청소해주고 나면 좋아하는것 같은데, 청소할때는 분명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받는듯합니다. 특히 애들이 완전히 젓을 땐것도 아닌 상황에서는 더하지 않을까 생..
부모로부터 독립~~ 2009. 4. 17. 05:24 새끼햄스터들이 어느정도 크고 나니 이제 부모랑 헤어져야할 듯합니다. 뭐 여건만 된다면 계속 같이 크게 하고 싶은데, 일단 케이지가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들구요. 그리고 얘네들 너무 시끄러워서요...^^ 무엇보다 이제 생후 6-7주 쯤 되었는데, 어미햄스터가 또 임신했거든요.. (사진 찍은 시점에서는 임신이고...4월1일.. 현재는 벌써 또 출산했습니다.^^) 그러니 새끼돌보는 두 부부와 철없는 새끼햄스터 3형제는 분리시켜야지요... 해피홈에서 봐둔 햄스터 케이지 조그만 놈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뭐... 좋은 주인 찾아갈 수 있도록 분양해야지요.^^.. 경남 창원.. 창원대 근체 사시는 분은 말씀하세요. 무료로 드립니다.^^ 이제 이렇게 먹이통도 좀 시간이 걸리지만, 잘 타고넘습니다.^^. 부모들보다는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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