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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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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언더워터월드 레스토랑 - 수족관 아래에서 멋지게 식사하기 2017. 12. 26. 08:00 괌의 중심가를 아웃리거와 DFS 갤러리아 사이, 그리고 언더워터월드 일대로 보는데요. 그 중에서 언더워터월드는 수족관이 비록 작지만 아기들 데리고 가기는 좋아서 갈때마다 들르게 됩니다. 아기 미바뤼가 26개월때 가보고[바로가기], 그 후 35개월 때 또 한번 갔네요[바로가기]. 처음 갔을때 아가 미바뤼는 주무셨구요^^. 두 번째때는 엄청 좋아했죠^^ 최근 여행에서도 아가 미바뤼는 언더워터월드를 또 엄청 좋아했죠^^ 그런데 이번에 갔을 때는 레스토랑까지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세팅할려는 장면은 보았었는데 먹어보기를 시도한거죠...^^. 가격은 살짝 만만치 않았지만, 대신 언더워터월드를 3일인지 4일을 무료로 계속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을 주더군요... 어른은 좀 지겨울 수 있지만 아가 미바뤼는 엄청..
베네시안 호텔의 괜찮은 맛집 중국 레스토랑 - 북방 North - 2017. 6. 12. 08:00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1층에 있는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여드린 베네시안호텔[바로가기] 1층에 북방 (North) 이라는 중국음식점이 있습니다.실컷 3층을 떠돌다가 배고프면 들러주면 됩니다~~~붉은색이 많은 중국음식점 특유의 분위기가 나죠....저렇게 먹을 수도 있고 테이블도 있습니다.~ 종업원들이 한국인에 대해 잘 대응합니다....다양한 주류도 있구요~~~아하~~~ 탕수육 소스에 새우튀김같은 느낌인데~ 엄청 맛있습니다.^^외국인들도 많구요~~~또~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는데요. 꺠끗하고 맛도 있었습니다.여거는 볶음밥^^ 괜찮았습니다.^^요거는 중국식 짜장면... 한국 짜장면 보다 단맛이 없고. 단백한 맛이 강했습니다.^^ 뭐 좋았습니다.^^흠... 100달러라고 표현된 것이 마카오 돈으로 ..
괌 온워드 호텔 근처 셜리스 레스토랑 Guam Shirley's Restaurant 2016. 11. 2. 08:00 이번 괌 여행의 첫 숙소인 온워드 호텔 바로 옆에는 산타페호텔이라는 것이 있구요.. 그 바로 너머에 Shirley's Restaurant이 있습니다.투몬비치 근처는 아니지만, 온워드 근처라면 한 번 가볼만 한 레스토랑입니다. 뭐 괌 레스토랑들이 다 그렇지만.. 주차는 항상 걱정없구요~. 식사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아서 아무데나 찾아가도 됩니다. 전화로 영어로 예약하는 것에 약간의 문제(저처럼^^)가 있는 경우 식사시간을 살짝 비켜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약간 중국 식당 같은데??? 라는 느낌은 저만 받는 걸까요^^내부는 뭐 그냥 식당입니다.^^아하~... 저기 일하는 분들이 하는 대화가 약간 중국어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한자도 보이구요^^메뉴판이네요.. 심플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괌 가족단위로 가기 괜찮은 스테이크 하우스 론스타 Lone Star Steakhouse 2016. 10. 21. 08:00 괌에보면... 스테이크 하우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Lone Star 론스타라는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왠만한 호텔에서는 아마 차로느 10~20분거리이기 때문에 찾기 편할 겁니다. Kmart에서 GPO로 가는 방향으로 쭈~욱 달리면 됩니다.^^저희는 대략 5시 반쯤 도착했는데요... 예약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좌석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시작하니까... 꽤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외론운별....일까요??? 건물만 딸랑 보면 그런데.... 직원들은 아주아주 유쾌하고 즐겁더라구요. 한국말도 잘하고~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응? 직원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저 Don't Mess with TEXAS가 텍사스 건..
에버랜드안에 있는 정글캠프와 루치나 마리오 레스토랑 2015. 4. 3. 07:00 최근... 에버랜드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드렸죠? 사파리월드[바로가기]랑 키즈커버리[바로가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간 중간에 밥은 먹어야하니 들어갔던 식당이야기를 해야죠^^. 에버랜드에 가보니... 도시락을 준비해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푸님도 도시락이야기를 했는데.. 그냥 놀러가는거니 좀 사먹어도 되고.. 또 그걸 준비해서 아기 용품과 미바뤼까지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어서 그냥 사먹자고 제가 이야기를 했더랬죠.ㅠㅠ. 그러나.. 에버랜드의 밥 값이 꽤 나가는데다... 또 사람이 많아 뭔가 괜찮은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빈자리를 찾게 되는 일이 생겨서 말이죠^^. 뭐 그래도 저희가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고생한건 아니랍니다.^^ 일단 먼저 점심을 해결한 곳은 ..
괌 Under water world와 Sea Grill 레스토랑 2015. 2. 25. 07:00 최근 괌에 가족 여행을 갔다고 말씀드렸는데요.[바로가기] 저희 숙소인 아웃리거 바로 옆에 Under water world가 있습니다. 여기를 살짝 한 번 아가 미바뤼와 갔답니다. 거북이 사진과 살짝 ~~^^ 상어 컨셉 사진도 살짝~~~^^ 저렇게 방끗방끗 웃길래 물고기랑 노는게 좋은듯 해서 들어 갔답니다.^^ 물속을 걷는 컨셉의 아쿠아리움인데요. 국내의 큰 아쿠아리움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규모입니다만... 뭐 그래도 괜찮게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또 바로 이 아래에서 식사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도 재미난 구성이랍니다^^ 저렇게 큰 가오리를 보게 될 줄은 몰랐죠^^ 가오리의 움직임이 꽤 부드러우면서 물 흐르듯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 좀 작은 크기입니다만... 상어였습니다.^^ 우리는 아가가 ..
괜찮은 태국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분당 생어거스틴 2014. 9. 29. 07:00 제가 처음 태국을 갔던것은 2007년 학회 참석[바로가기]때문이었는데요. 그 때 머물렀던 호텔이 First Hotel[공식홈페이지]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뭐 빠듯한 출장비로 그냥 아무 호텔이나 찾았던 곳인데요. 좀 허름했으며 한국같은 아시안 보다는 이슬람쪽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인듯 했습니다. 같이 머물렀던 사람들 중에는 바퀴벌레를 목격했다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런데 의외로 호텔 레스토랑과 Pub이 괜찮았습니다. 그 후 2009년에도 태국 방콕[바로가기]을 또 2010년에도 태국 푸켓[바로가기]을 2012년에도 태국 푸켓[바로가기]을 갔지만, 희한하게 그 방콕의 First Hotel에서 먹고 마셨던 음식과 칵테일과 맥주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처음 간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처음으로 머물렀던 ..
괌 - 저녁 식사로 괜찮은 레스토랑 씨그릴 Sea Grill 2013. 9. 12. 08:00 괌을 다녀온 분들의 공통된 반응을 저도 지금 느끼고 있답니다. 느림의 미학을 가지는 휴양지 괌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거지요^^. 오늘도 우리 와이프님께서는 또 괌에 언제갈수있을까... 하며 괌 사진을 관람하시고 있답니다.^^ 오늘은 괌에서 또 하나 괜찮았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 합니다.이 레스토랑을 가게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ㅎㅎ.. 제가 머물렀던 호텔 아웃리거[바로가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큰 수족관이 있는 곳도 같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모양입니다만, 저희는 그냥 밥만 먹었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것이 바로 Ocean Dive Show입니다. 살짝 식사 후 방문해 보는 것도 괜찮으며, 여기서도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레스토랑을 들어가면 한 층 더 올라가게 안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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