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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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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쪽 바다 풍경이 괜찮은 고기집 - 바다정원 - 2015. 8. 31. 07:00 제주를 다녀온지 한달이 되었네요.. ㅎ... 그런데도 아직 제주도 이야기를 올리고 있네요^^. 뭐 아무튼.. 오늘은 저희가 제주 여행을 갔을때 첫 날 저녁을 먹었던 곳인데요. 바다정원이라고 하는 고기 및 해산물을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아무래도 제주도이다 보니 당연히 바다 풍경을 찾아다닌거죠^^여기까지는.. 그냥 횟집(^^) 처럼 보입니다^^그러나.. 눈을 살짝 돌려 풍경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지죠^^고기 먹다 말고 뭔짓이냐.. 할 수 도 있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제주도이니... 어른들이 한 잔 술에 취해갈때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답니다.^^저 풍경... 저희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괜찮죠?^^저 멀리 하얏트 호텔이 보이네요.. 에휴~~~ 꼭 돈 많이 벌어서 저런 좋은 호텔에서 아가 미..
제주 서쪽 해안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들러서 고기 구워먹기 좋은 곳 - 솔향 - 2015. 8. 28. 07:00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한 이야기들 중에 서쪽 해안도로 이야기를 했던적이 있는데요.[바로가기] 그때 들렀던 고기집이 있는데요. 뭐 소름돋는 맛이라거나 어마어마한 인테리어라든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맛 없지 않았고, 괜찮은 집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고기집과 어울리는지는 몰라도 "솔향"이었습니다.^^도로변에 붙어있지만.. 진입로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아차하면 한 번 돌아와야합니다.^^아마..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잇나봅니다^^실내는 여느 고기집과 다리지 않았습니다만~~~저녁무렵 앉은 풍경은 괜찮더군요... ㅎㅎㅎ이런 풍경은 정~~말 쏘주.. 한잔(^^) 해야합니다만... 아가 미바뤼가 좀 더 커서 혼자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그날까지는 참아야합니다.ㅠㅠ 뭐.. 나쁘지 않은 구성입니다. 그러나 기본 나물들이 맛있었..
주안역 근처. 저렴한 가격에 소주 한 잔 걸칠만한 곳 2012. 1. 12. 19:38 이제 이곳 인천에 온 지도, 벌써, 만 5개월이 좀 안되네요. 그 동안 뭐 평일에는 하루 세 끼를 다 회사에서 먹고, 그것도 모자라, 토일도 집에 혼자 있느니, 회사가서 공부하고 싶은거나, 조금씩 하면서 쉬는 삶을 살다보니, 이거, 제 주거지 주변의 음식점들에 대해 제가 너무 모르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가격이 착한 소고기집을 한 번 소개할까 합니다. 흔히 인천 주안역 북쪽 방향, 혹은 뒷쪽에 있으며, 한 2-4명이 기분좋게 취하기에 딱 좋습니다. 저도 이 곳을 무려 총 4번이나 같네요^^. 처음은 누군가가 쏘는 고마운 고기를 얻어먹으러, 정말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구요. 그 다음은 후배가 찾아왔길래 또 한번... 그 다음은 아리따운 여성분과 한번^^ 가장 최근에는 저희 부서에 최근 결혼한 새신랑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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