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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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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랩 옆에는 못골 한옥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요 2022. 7. 12. 08:00 PinkLAB 핑크랩이 창업을 한 장소는 수서역 인근의 강남ICT 로봇리빙랩인데요. 강남구 세곡동, 자곡동 입니다. 이제 각 종 지도 사이트에서는 핑크랩이라고 검색하면 나타납니다.^^. 뭐 동일 이름의 다른 회사도 있지만요^^. 아무튼, 핑크랩 옆에 못골 한옥 어린이 도서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 언제봐도 이쁜 우리 핑크랩 사무실입니다. 핑크랩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서 길을 하나 건너면 한옥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때마침 아빠 사무실로 놀러온 우리 딸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어떤 곳인지 그러다가 뒤 돌아 보니, 핑크랩이 입주해 있는 건물이 또 보이네요 내부는 한옥이면서 이렇게 마당도 있어서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호출버튼도 마련되어 있어서 저렇게 한옥의..
이자까야 나무 강남 2호점. 괜찮은 모임용. 2019. 3. 7. 07:00 매주는 아니지만, 토요일마다 하는 작은 (저 나름의) 힐링 코스가 하나 저에게는 있는데요. 바로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꽤 즐겁게 일을 하고 있죠. 회사일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희한하게 강의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거든요. 그렇게 하는 강의가 벌써 10기를 지나고 있네요. 얼마전에 10기 수업을 종강해서, 종강 기념으로 관련된 스탭 분들과 식사 및 간단 음주 자리를 가졌는데요. 오늘은 그 곳 이야기를 하려구요.아자까야 나무 강남 2호점입니다. 제가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는 건물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인테리어도 좋구요^^그냥 저기 앉아서 한 잔 하고 싶네요^^왠지.. 술 맛이 좋을 것 같은 느낌??네~ 꽉 차네요^^꼬지 입니다. 와우~ 맛? 있었죠^^그리고 사시미~~~이건 크림 우동입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시크릿 가든 - 강남 논현동 - 2013. 4. 30. 19:49 몇 주 전 강남 나들이 후 이탈리아 음식이 땡겨서 찾아가보게 된 음식점이 있어요. 거창하게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스파게티... ^^. 뭐 아무튼... 깔끔하고, 아담한게 좋더군요. 강남의 아담한 음식점들은 주차가 꽤나 어려운데 어느 정도는 주차할 곳이 있구요. 물론 그것도 저는 꽤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찾아가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ㅎㅎ 가게 이름은 시크릿가든이에요. 그래서 시크릿가든이라고 그냥 검색하면 살짝... 드라마가 우루루...^^ 이걸 보면, 가게이름도 약간은 유니크하게 지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전 저 간판의 글자나 느낌이 괜찮게 느껴지더군요가게 안의 소품은 좋았어요. 이곳은 단체로 오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괜찮을 정도의 독립된 방이더군요정문에서 주방쪽을 본 사진이에요아기자기하..
강남역 부근 모로코 풍 와인레스토랑 - 아실라 Asilah - 2011. 12. 19. 14:39 북아프리카에서도 서쪽, 그리고, 바로 위에 스페인을 보는 곳에 모로코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곳 모로코에서도 특히 스페인쪽으로 우뚝 솟은 곳에 작은 마을 아실라(Asilah)라는 곳이 있다는데요. 이곳이 작은 해변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이쁘다는군요^^ 이쁜 마을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뜬금없이 왜 모로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이번 주말에 제가 모로코 음식 전문 레스토랑을 다녀왔거든요. 가게 이름도 위의 마을 이름처럼 아실라(Asilah)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장소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뭐 강남자체를 몇 번 가보지 않은 저는 그 마저도 좀 찾느라 고생했지만...ㅠㅠ) 몇몇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해서 아실라 레스토랑의 홈페이지..
강남역 근처 막걸리, 사케 주점 - 에도주가 2011. 12. 10. 17:32 강남역 근처에서 얼마전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의 모교에 같은 과 출신들 중, 수도권에서 일하고 있는 선후배들의 모임이었는데요. 이런 모임이 즐거운 이유는 업무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리고 아무리 했던 이야기 또하고 또해도, 그냥 즐겁다는 장점이 또 있습니다. 물론 장점이자 단점은 꽤 많은 술을 아주 오랫동안 마신다는 거죠^^. 새벽 3시나 되었을까요. 다음 술자리를 찾아 다니던 얼마남지 않은 우리 인파들은 결국 우연히 한 술집을 찾았습니다. -애도주가- 사실 몹시 취한 술과 늦은 시간으로 인해 이 집의 안주가 맛있었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강남에는 이런 술집들이 몹시 많으니까요. 그러나 술취한 제 기억에는 술먹을만한 분위기는 괜찮았다는 생각이 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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