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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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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Melissa Mini Mel Furadinha Flat 미니 멜리사 아마존 직구 구매기 2015. 6. 16. 07:00 아가들은 참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아가미바뤼가 벌써 18개월이 되었다는 것을 믿기도 어려운데... 또 옷이든 신발이든 금방금방 안 맞는 듯 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 미바뤼의 엄마~~ 즉.. 저의 와이푸님께서는 좀 비싼 금액이긴 한데 신발 하나를 아가 미바뤼에게 주고 싶어... 고민 고민을 했지요.. 하필... 관심이 가는 제품이 국내에서 잘 안 구해지더라는 문제까지 같이 고민하게 된 것이지요... 또 하나의 고민은 미니 멜리사의 국내 최소 사이즈가 아가 미바뤼가 신어야할 사이즈보다 한 단계 크다는 것도 또 고민이었지요...ㅎㅎ. 이럴때는.. 역시 직구가 답이지요^^ 네~~ 바로 아마존입니다. ㅎㅎ. 와이푸님께서 관심을 가진 신발은 미니 멜리사라는 제품입니다. 아마존 판매가가 거의 60달..
이제 18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의 일상~~~^^ 2015. 6. 8. 07:00 이제 아가 미바뤼도 태어난지 18개월이 되었습니다. 돌잔치를 한것이 엊그제인듯 한데... 벌써 6개월이 또 지나갔네요^^. 요즘 메르스라는 몹쓸 놈 때문에 그냥 날씨 좋은 주말을 아가와 아가 엄마와 뒹굴뒹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 회사도 무쟈게 바쁘긴 하죠.. 그것때문에 계속되는 야근으로 좀 피폐해있기도 하구요. ㅎㅎ 뭐 그러나 그렇게 또 일은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모든 아가가 그렇듯.. 아가미바뤼의 일상은 그냥 마구마구 어지럽히기 입니다.^^. 그래도 저렇게 어지럽힌걸 요리조리 피하면서 걸어다닙니다. ㅎㅎㅎ 내가 뭘~~~~^^ 하는 표정이지요.. ㅋㅋㅋ 이제는 걷고 뛰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나들이형 인간"이라고 부르겠습니까..ㅎㅎ 나가서 놀고 뛰고....
미바뤼 in 헤이리 2015. 5. 8. 07:00 아기 미바뤼가 헤이리를 방문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먼저 아가 미바뤼가 아직 태어나지 않고 엄마 뱃속에 편안히 있을때 북카페를 들렀구요[바로가기] 또 그 비슷한 시기에 파주 약천사에 들러서 우리 가족 소원도 빌었구요^^[바로가기] , 그리고 미바뤼가 세상에 태어난 후에 또 들렀지요^^[바로가기] 아가 미바뤼가 다시 파주 헤이리 마을을 찾았답니다. ㅎㅎ 정확하게는 딸기가 좋아를 찾아갔지만요^^ 요즘은 어딜 내려놔도 잘 뛰고 잘 걷습니다^^ 또 그러다보니 좀 더 특별한 곳으로 데려가고 싶더군요^^ 여하튼.. 저렇게 잘 놀고 잘 웃으니까요^^ 저렇게 큰 인형도 만져보구요.. 그러나 군데 군데 쓰러진 인형 받침에서 철골이 삐져나와 있는 모습도 있어서 관리가 잘 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ㅠ..
꽤 괜찮은 가격과 성능의 닛산 알티마 2.5 SL Altima 2015. 5. 4. 07:00 제가 닛산 자동차를 처음 접했던건 무~쟈게 즐거웠던 괌으로 간 첫 여행이었던 아가 미바뤼의 태교 여행[바로가기] 이었습니다. 거기서 제가 렌트해서 돌아댕긴 차가 닛산의 큐브였죠. 우리 나라에서도 꽤 재미난 모양으로 관심을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 부터인지 닛산이라는 이름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되었나봅니다.^^. 오늘은 그냥 제가 자동차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그냥 사진만 나열하는 닛산 알티마 소개~~를 할려고 합니다.^^ 이쁘게 생긴 아이인듯 합니다. 나이를 먹거가니 이제 자동차 색은.. 그냥 하얀색.. 아니면 까만색이 좋나봅니다.^^ 이 각도의 모습이 전 괜찮아 보입니다. 노멀한 각도~~^^ 아 근접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타이어는 미쉘린이랍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전 그런 메이커가 ..
조금 더 평화로울 수는 없을까... 마음을 울리는 사진 세 장... 2015. 4. 29. 07:30 얼마전에 세월호 참사가 벌써 1년이 되었더군요. 대한민국은 다 같이 모여 슬퍼하기도 참 힘든 나라[바로가기]라는 생각에 또 슬펐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제 마음을 울린 사진 세 장이 떠오르더군요. 그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조금 더 평화로울 수는 없는건지, 최소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즐거워할 수는 없는건지... 무엇이 이리도 힘들고 슬픈건지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일년전 그 무시무시한 참사가 일어나고, 어린 오빠가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어린 여동생에게 주고... 결국 어린 여동생만 구조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 사연을 들은 한 태국 네티즌이 그린 그림이라고 소개되었네요. 어린 여동생에게는 물이 차지 않고, 오빠만 물에 잠겨 있네요. 그 와중에 오빠는 웃는 얼굴로 모두 괜찮아 질거라며..
아기들이 뛰어놀 수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 디큐브시티점 2015. 4. 27. 07:00 요즘 아가 미바뤼는 가만히 있는 시간은 그냥 먹거나 자는 시간이고 나머지는 뛰거나 발을 동동 거리거나 물티슈를 모조리 뽑거나,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거나 부딪히거나ㅠㅠ 뭐 그런 것들이죠... 이제 에너지가 넘쳐나는 시기인가 봅니다.^^ 그래서 엄마가 결정한 뽀로로 테마파크 놀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신도림의 디큐브 백화점에 있는 뽀로로 테마파크더군요^^ 입장하면 저렇게 뽀로로 친구들이 인사합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저걸 보자마자 달려가서 뽀뽀를 했다고 합니다.^^. 요리 체험이나 텐트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가 미바뤼는 둘 다에는 큰 관심을 가지진 않더군요^^ 아가 미바뤼는 요즘 어딘가를 오르는데 무쟈게 관심이 많습니다. 원래 저기는 내려오는 곳인데ㅠㅠ. 볼..
아기랑 놀기 좋은 키즈카페 안양 베베앙쥬 2015. 4. 24. 07:00 에버랜드의 키즈커버리[바로가기] 이후에 키즈카페에 급 땡겨서 제가 사는 안양에도 없나?? 하고 검색하신 와이푸님께서 고르고 골라서 출동한 곳이 있답니다. 바로 베베앙쥬입니다.^^. 확실히 요즘 16개월이 된 아가 미바뤼는 어딘가를 미친듯이 오르고 또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ㅠㅠ. 덕분에 TV 진열대를 계속 올라가서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ㅠㅠ. 이렇게 오르고 또 내려오죠.ㅠㅠ. 베베앙쥬는 좀 작습니다. 물론 그 규모에 맞춰 입장객을 조절하는듯 했구요. 그래도 아가 미바뤼가 좋아하는 많은 것이 있더군요^^.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아가 미바뤼는 이렇게 오르는걸 무쟈게 좋아합니다.ㅠㅠ. 원래 반대편에 계단이 있거든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고무공 풀로.. 들어가면 무쟈게 좋아하죠^^ 계산대인데요... 생각..
16개월 아가 미바뤼가 물고기를 잡았어요^^ 2015. 4. 20. 07:00 아마... 엄마 아빠 만큼이나 바쁘게 지내는게 아가 미바뤼일겁니다. 괌을 다녀오시더니[바로가기]... 바로 에버랜드 투어를 하시고는[바로가기]... 지금은 낚시 삼매경에 빠져계시기 때문입니다.^^ 거의 꽃게랑 물고기는 메일 잡으신다는^^ 요런..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왔다갔다하던 아가 미바뤼에게 미바뤼 엄마는 장난감 하나를 구해주는데요^^ ㅎㅎ 이렇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 장난감이지요^^ 이번에는 거북이를 낚시(^^)로 잡았네요^^ 이게... 꽤 좋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바로 아가 미바뤼가 이걸 가지고 물고를 잡는 것을 보면... 엄~청 집중하고 엄~청 미세한 손놀림을 해야해서 성장에 확실히 도움이 될듯한 느낌이거든요^^ 아무튼.. 요거 가지고 노는 거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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