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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아가 미바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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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아기와 가족 외출에 적합한 해밀턴 Hamilton 기저귀 가방 2015. 1. 21. 07:00 아가 미바뤼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저희 가족은 괌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그때 아가 미바뤼가 태어나면 꼭 많이 사용할 듯 한 기저귀가방을 하나 구입을 했었답니다.[바로가기] 그 가방으로 참 많이도 돌아다니고 놀았는데요. 벌써 1년이나 사용을 했네요. 그런데 아가 미바뤼가 조금씩 크면서 점점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 많아지면서 하루 종일 놀러 다닐때는 용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네요.ㅠㅠ 그래서 또 아가 미바뤼의 엄마이자... 우리 와이푸님께서 검색하신 후 새로운 기저귀 가방을 하나 장만했답니다.^^ 해밀턴 Hamilton 백팩형 기저귀 가방인데요^^ 왠지 괜찮은 제품을 산듯한 느낌을 주는 심플하면서 있어보이는 포장입니다.^^ 짜잔~ 요렇게 생겼지요... 가방을 놓고 쫙 펼쳐서 필요한 물건을 사용하기에 아주..
12개월 아기의 이 닦기와 약 먹기~~~^^ 2015. 1. 5. 07:00 아가 미바뤼가 첫 생일을 맞이 했던 것이 몇 주 전인데요.[바로가기] 그리고 또 2015년이 오고 ... 물론 아가 미바뤼는 아직 "돌 된 아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습니다만...^^. 12개월이 지나면서... 또 아가 미바뤼도 뭔가 달라진 모습들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약먹기인데요.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가 미바뤼 약 먹이기는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약을 먹여달라고 했을까요..ㅠㅠ 그러던 아가 미바뤼가 이제는 아~~~ 하면 입을 벌립니다. 호오~~^^ 약 먹이기가 한결 쉬워졌지요^^ 저렇게 약먹이기 쉬워질줄 몰랐습니다.^^. 약 먹이다가 애가 싫어하고 또 억지로 먹이다가 토하고 했던 적도 있거든요ㅠㅠ. 동영상으로 봐도 확실합니다. 일단 잘 받아 먹습니다. 중..
12개월 아기 미바뤼가 좋아하는 캐릭터 - 포비 - 2014. 12. 29. 07:30 아가 미바뤼의 돌이 지나고 나니까... 갑자기 애가 커버린것 같아요...ㅎㅎ. 뭐 12개월 아기 치고는 분명 아가 미바뤼는 꽤 큽니다만...ㅠㅠ. 15개월 아가의 성장속도를 보여주고 있거든요. 흠...ㅠㅠ. 뭐 아무튼 요즘 아가 미바뤼는 조금씩 재미난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어부바~" 라고 하면, 엄마 등뒤에 달려가 착~ 달라붙는다든지...아가 미바뤼의 엄마가... "곤지~곤지~"라고 하면, 한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찌르는 행동을 한다던지...손에 들고 놀고 싶은게 있으면 손으로 가르킨다든지...살짝 높은 곳을 올라가고서 내려올때는 무서워서 양팔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한다든지...분유를 타주면 지가 들고 좋아하는 녹색 이불로 뒤뚱거리며 걸어가서 누워서 지가 알아서 먹는다든지...
아기 돌 스냅 촬영 및 돌 기념 성장 동영상 추천~~~^^ 2014. 12. 22. 08:00 아주아주 기쁘게 지나간 우리 아가 미바뤼의 돌 잔치[바로가기]가 무사히 끝나고... 또 아가 미바뤼는 그로부터 또 그렇듯 밤낮없이 뛰고 던지고 울고 보채고 또 겁나게 웃고 즐거워하고 .... ㅎㅎㅎ 뭐 그렇게 지냅니다. 그 중에서 이미 아가 미바뤼의 한복이야기[바로가기]를 했고, 또 돌 기념 스튜디오 촬영 이야기[바로가기]를 했죠... 이번에는 아가 미바뤼의 돌 잔치에서 스냅촬영을 담당했던 민솔파 아저씨와 아가 미바뤼의 성장 동영상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민솔파[바로가기] 아저씨를 알게된건 당여하지만 인터넷이죠^^. 거기서 알게되고 또 예약을 했더랬죠. 그리고 촬영을 했습니다. 그날은 꽤 추웠죠. 또 뭐 돌 된 아기들이 뭐 다 그렇겠지만... 익숙치 않은 환경에서 많은 사람을 갑자기 만나니 아기의 ..
드디어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 - 돌이었습니다.~~~^^ 2014. 12. 15. 07:00 항상 이야기하는 [바로가기] 아가 미바뤼는 이천십삼년 십이월 십삼일 세시 삼십삼분에 아주아주 눈이 많이 오던 그 때 태어났었답니다. 그렇게 태어난 우리 아기 미바뤼는 또 이렇게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남기며 1년이 지나도록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가 미바뤼가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네요~~^^ 사실 이 곳 봉래헌에 가족끼리 식사로 돌잔치를 대신할 생각을 했을때만해도 [바로가기] 한 여름이어서 추위에 대한 대비가 좀 부족했죠.ㅠㅠ. 그래서 이곳에서 가족끼리 걷고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을거라 상상했지만... 현실은 아가 미바뤼는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나오고, 다들 추워서 실내에서만 있었죠.ㅠㅠ. 그래서 봉래헌이 주는 이 느낌은 참 좋답니다. 어차피 식사는 한 번에 딱 네 팀만 할 수 있으니 조금만 일..
아가 미바뤼 돌 앨범과 액자가 나왔네요... 이제 첫 생일까지 1주일~~^^ 2014. 12. 8. 08:00 아가 미바뤼가 (언제나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13년 12월 13일 3시 33분에 태어난 후[바로가기], 이제 첫 생일이 되어 가네요. 겨우 1주일이 남았습니다. ㅎㅎ. 어떻게 일년이 간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가 미바뤼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12개월 아가임에도 불구하고 15개월 아가의 발육 속도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ㅎㅎ. 그래도 지난 주 부터 대략 10일정도나 아팠던 중이염도 이제 끝나가니 1주일만 잘 버티고 돌잔치를 하면 딱~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돌 기념 사진을 찍었다고 했었는데요.!~~[바로가기] 드디어 액자와 앨점을 받아 왔답니다~ 오늘 받아온건 저렇게 액자 네개와 앨범이네요~~^^. 저 액자중 세 개는 사은품(음.. 일종의 후기 이벤트~^^)입니다.. 그런데 꽤 좋더라구요. ..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 기념 반지와 팔찌 그리고, 캐럿(Carat) - 금의 순도에 대한 단위 2014. 12. 1. 07:00 우리 아가 미바뤼가 태어난지[바로가기] 1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아가 미바뤼는 중이염으로 엄청 열나고, 또 목감기로 콜록거리고 간신히 잠들었는데요.ㅠㅠ. 아무튼 이게 끝나면 곧 아가 미바뤼는 첫 생일- 바로 돌을 맞이 합니다.~~^^. 이번 아가 미바뤼의 돌잔치는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이모, 외삼촌 등등 가족 십여분만 모시고 식사나 할건데요. 그러다보니 사실 아가 미바뤼한테 선물이 너무 작을것 같아서 엄마 아빠가 돌 반지와 팔찌를 해주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러면서 금을 거래하면 꼭 듣게 되는 24K, 18K등등의 K의 의미가 궁금해지더군요.~^^흔히 Carat 캐럿이라고 부르는 단위는 두 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무게(mass)[바로가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
아가 미바뤼 첫 생일 한복 완성 ~~~^^ 2014. 11. 17. 07:00 눈이 엄청 오던 13년 12월 13일 오후 3시 33분~~~ 아가 미바뤼가 태어났지요.[바로가기] 그렇게 태어나서 벌써 1년이 될려고 합니다. ㅎㅎ. 당연한 이야기지만 14년 12월 13일이 첫 생일... 돌이 되는 거죠^^. 그런 아가 미바뤼의 첫 생일을 위해 한복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요한 한복을 우리 부부가 결혼 한복을 했던 청담동의 한아름 우리옷 [바로가기]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래도 결혼부터 아가 돌까지 봐주신 청담동 한아름 우리옷 사장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죠~~~^^ 물론 언제나 그렇듯.... 한아름 우리옷에 가면 지 집인냥 응가도 하고 한숨 잠도 자는 아가 미바뤼입니다.ㅠㅠ. 그런데 저 전기 매트가 따뜻해서~~~ 저도 자고 싶었습니다.ㅠㅠ. 일단 오늘 입어줄 두 벌의 옷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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